목차
* 부의미래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부의 미래와 개인의 미래
* 부의 미래를 맞이하며
* 책에대한 감상
* 부의 미래와 개인의 미래
* 부의 미래를 맞이하며
본문내용
의 확산도 있었고, 국가간의 암묵적인 지배 내지, 실제로 피터질 만한 경쟁들도 팽배하다. 여전히 불안정한 세상이요, 불안한 미래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안정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엔 발전은 생각 할 수 없으며, 극단적으로 안정한 상태가 되는건 곧 죽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 세상의 흐름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자. 다가오는 새로운 흐름을 외면하기 보다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좀 더 긍정적이고 올바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멋지게 이용해 보는 것이다. 이 세상의 지역과 지역, 공간과 공간의 의미는 점점 좁혀져 가고, 시간의 흐름은 예전과 다른 초고속화 달리기를 하고 있으며, 지식은 그것이 무용하든, 유용하든 봇물 터지듯 밀려오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 것이고, 이미 그러한 시스템에 의해 나가가고 있다고 하니, 괜히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부를 놓치긴 너무나 아깝다.
전반적인 느낌을 말하라면 역시 앨빈토플러다. 책이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책은 아니지만, 날카로운 그만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봐야겠다는 숙제를 남겨주는 책이다. 어떤 방식으로 부가 만들어져 왔고, 현재는 어떻고, 앞으로는 어떠할 것이라는 것이 인간과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예리하게 잘 기술되어져 있다. 미국사회에서의 요소들을 가지고 속도를 측정했는데, 우리나라도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리 다르지 않으리라 본다.
지식에 관한 저자의 믿음이랄까는 여전하고, 나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는 지식. 부의 근본이 지식, 사실 지식을 잘 쓰는 지혜가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지혜를 쓰기 위한 바탕이 되는 지식이 중요한 것은 정말 당연하다. 지식의 특징들 중, 산업스파이등으로부터 지식을 지키려는 여러 법률과 보안등의 장치 사이에서 지식은 밀봉하기 어렵고, 퍼져 나간다는 것이 아이러니같기는 하지만, 일리가 있다. 지식은 관계적이라거나 직선적이지 않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공간적으로 부의 중심이 아시아로 온다는 것을 개인적으로도 많이 느껴서 그 부분을 더 많이 보았는데, 좀 더 자세히 보아야겠다. 예전과 달리 자본주의에서 발전해가려는 다음 지점을 보게 한다는 점에서 희망적이 되어가는 나에게 또 하나의 좋은 근거가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앨빈토플러 부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미래를 예측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더욱이 오늘날과 같이 통신의 급속한 변화와, 정보의 홍수속에 옛것은 얼마후 과거로 묻히는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렇게 복잡다변한 정신없는 현대사회에서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물론 전부가 맞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인생의 정답지를 미리 살펴보는 짜릿함을 제공하는데에 그 목적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바쁜 일상에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우리 모두, 세상의 흐름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자. 다가오는 새로운 흐름을 외면하기 보다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좀 더 긍정적이고 올바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멋지게 이용해 보는 것이다. 이 세상의 지역과 지역, 공간과 공간의 의미는 점점 좁혀져 가고, 시간의 흐름은 예전과 다른 초고속화 달리기를 하고 있으며, 지식은 그것이 무용하든, 유용하든 봇물 터지듯 밀려오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 것이고, 이미 그러한 시스템에 의해 나가가고 있다고 하니, 괜히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부를 놓치긴 너무나 아깝다.
전반적인 느낌을 말하라면 역시 앨빈토플러다. 책이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책은 아니지만, 날카로운 그만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봐야겠다는 숙제를 남겨주는 책이다. 어떤 방식으로 부가 만들어져 왔고, 현재는 어떻고, 앞으로는 어떠할 것이라는 것이 인간과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예리하게 잘 기술되어져 있다. 미국사회에서의 요소들을 가지고 속도를 측정했는데, 우리나라도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리 다르지 않으리라 본다.
지식에 관한 저자의 믿음이랄까는 여전하고, 나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는 지식. 부의 근본이 지식, 사실 지식을 잘 쓰는 지혜가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지혜를 쓰기 위한 바탕이 되는 지식이 중요한 것은 정말 당연하다. 지식의 특징들 중, 산업스파이등으로부터 지식을 지키려는 여러 법률과 보안등의 장치 사이에서 지식은 밀봉하기 어렵고, 퍼져 나간다는 것이 아이러니같기는 하지만, 일리가 있다. 지식은 관계적이라거나 직선적이지 않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공간적으로 부의 중심이 아시아로 온다는 것을 개인적으로도 많이 느껴서 그 부분을 더 많이 보았는데, 좀 더 자세히 보아야겠다. 예전과 달리 자본주의에서 발전해가려는 다음 지점을 보게 한다는 점에서 희망적이 되어가는 나에게 또 하나의 좋은 근거가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앨빈토플러 부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미래를 예측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더욱이 오늘날과 같이 통신의 급속한 변화와, 정보의 홍수속에 옛것은 얼마후 과거로 묻히는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렇게 복잡다변한 정신없는 현대사회에서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물론 전부가 맞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인생의 정답지를 미리 살펴보는 짜릿함을 제공하는데에 그 목적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바쁜 일상에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