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 - 암묵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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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의식과 기억 : 암묵기억

1. 외현기억과 암묵기억

2. 암묵 기억의 지지 증거

본문내용

리학적 연구는 기억체계 이론을 지지하는 증거들을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다.
목표단어 글자체
어간제시
학습시/검사시: 동일하게 제시
(대문자-대문자)
학습시/검사시: 상이하게 제시
(대문자-소문자, 소문자-대문자)
좌반구 제시
점화효과 변화 없음
점화효과 변화 없음
우반구 제시
점화효과 변화 없음
점화효과 감소
ㆍ Marsolek, Kosslvn 및 Squire(1992) - 피험자들에게 친숙한 단어목록을 제시한 다음 어간완성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 좌반구가 단어의 추상적인 표상을 담당하는 반면 우반구는 단어형태의 지각적인 세부 표상을 담당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ㆍ Schacter와 Cooper(1995) - 별도의 명칭이 없는 새로운 시각적 대상에 대한 암묵기억을 연구하기 위해, 친숙하지 않은 도형들을 이용하여 점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도형의 일부는 3차원에서 가능한 모양의 도형으로 구성하였고, 나머지는 불가능한 모양의 도형으로 구성하였다.
⇒ 그 결과 가능한 도형에 대해서는 점화 효과가 발생하였지만 불가능한 도형의 경우에는 점화 효과가 없었으며, 기억 상실증 환자에게도 똑같은 결과가 발견되었다. 기억상실증 환자는 이전에 보았던 도형을 명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므로, 가능한 도형에 대한 점화 효과는 암묵기억을 반영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 불가능한 도형에 대해서는 왜 점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인가?
Schacter와 Tulving(1994)은 물체의 전반적 구조를 저장하는 지각적 표상체계(PRS : Perceptual Representation System)를 가정하였다. PRS는 일상생활에서의 여러 가지 물체나 문자 등을 재인할 수 있게 하는 체계로 단어나 물체의 형태나 구조만을 저장할 뿐, 단어의 의미나 물체의 용도와 이름 등에 관한 정보는 저장하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점화효과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지각적 표상체계에 저장된 정보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불가능한 도형의 경우에는 일관성 있는 구조가 없기 때문에 PRS에 저장이 안 되므로 점화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PET를 사용한 연구에 의해 지지되었다.
<참고 문헌>
1. 인지심리학의 제 문제 Ⅰ: 인지과학적 연관, 이정모 편, 1996
2. 인지심리학과 그 응용, 존 R. 앤더슨 지음, 이영애 옮김, 이화여자
대학교 출판부, 2000.
3. 개정판 인지심리학, 이정모 외, 학지사, 2003.

키워드

기억,   현기,   암묵,   외현,   인지심리학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2.26
  • 저작시기200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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