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가족과 가족문제-빈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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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문제제기

Ⅱ 가족과 가족문제의 개념
1. 가족의 개념
2. 가족 문제의 개념
3. 가족문제의 요약

Ⅲ 빈곤가족의 정의
1. 빈곤의 정의
2. 빈곤가정의 정의

Ⅳ 빈곤가족의 현황과 유형
1. 빈곤가족의 현황
2. 빈곤가족의 유형

Ⅴ 빈곤가족의 발생원인과 문제점
1. 빈곤가족의 발생원인
2. 빈곤가족의 문제점

Ⅵ 빈곤가족을 위한 대책
1. 현행 정책 및 서비스
2.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Ⅶ 빈곤문제에 대한 개별 견해

Ⅷ 결론

Ⅸ 사례소개(관련기사 및 자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신 씨의 경우처럼 가정 해체는 빈곤 추락의 직접적 원인이 되거나 빈곤 탈출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삼성사회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본지와 한국사회보장학회가 면접 조사한 100명 가운데 이혼, 사별, 별거 등 가정 해체로 인해 빈곤층으로 추락한 사람이 26명이나 됐다. 가정 해체가 직접적 원인은 아니지만 사업 실패 등으로 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과정에서 이혼, 별거가 빈곤 추락을 더욱 가속화한 사람도 18명이었다. 또 기혼자 93명 가운데 이혼, 별거 상태인 경우가 37명이나 됐다. 사별자 13명을 제외한 80명 중 거의 절반이 이혼이나 별거 등 가정파탄을 겪고 있는 것이다. 유형별로 보면 빚보증 등으로 인한 빈곤 추락자 11명 중 7명, 질병형 21명 중 4명, 사업실패형 33명 중 6명이 이혼. 별거 상태였다.
◆ 여성에게 치명적인 가정 해체=이혼이나 배우자와의 사별은 여성에게는 직접적 빈곤 추락의 원인이 된다. 특히 전업주부였다가 이혼. 사별을 하는 경우 취업이 제대로 안 돼 곧바로 극빈층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전업주부였던 김순희(42. 가명. 인천시 강화군)씨는 남편과 사별하자마자 기초생활수급자가 됐다. 김 씨의 남편은 97년 사업 실패 뒤 직장에 다시 다녔지만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지난해 갑자기 사망했다. 남편이 2500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김씨는 12, 9세의 두 자녀를 데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었다. 그는 결국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해 자활후견기관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석재은 박사는 "최근 미혼모나 이혼, 사별로 인해 가족을 부양해야 할 처지가 된 여성 가구주가 증가하면서 여성 빈곤층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통계청의 가구 소비실태 조사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00년 말 현재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가구가 남성이 가구주인 경우 중엔 7%인 반면 여성이 가구주인 경우 가운데는 21%로 세 배나 됐다. 대통령 자문 빈부격차, 차별시정위원회 김수현 비서관은 "자녀에 대한 양육 대책이 없더라도 이혼할 수 있는 현행 제도 때문에 이혼한 여성들이 아이까지 맡을 경우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최근 가사소년제도개혁위원회가 이혼 전 자녀 양육에 대해 합의서를 제출토록 하는 등의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은 그런 이유다. ◆ 가정 해체로 이어지는 빈곤 추락=가정 해체는 빈곤 추락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 현상이다. 사업 실패나 중병, 빚보증 사고 등으로 가계가 급격히 기울게 되면 부부간에 다툼이 잦아진다. 결국 별거나 이혼으로 이어져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노대명 박사는 "사고나 질환이 발생한 뒤 생활고 때문에 아내가 가출하면 남성은 우울증이나 술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결국 이런 사람들은 근로 능력을 잃어 빈곤 탈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 파산 신청을 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이혼 상태에 있는 것도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말까지 소비자 파산을 신청해 면책이 확정된 135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파산 신청 당시 기혼자 1034명 가운데 이혼한 사람이 26.8%나 됐다. [출처: 중앙일보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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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3] 도시근로자 가구 빈부격차 더 커져 소비증가율 6년 만에 최고치
-2007-11-12 15:01:09 ]
도시근로자 가구의 빈부격차가 더 커졌지만 소비증가율은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3/4분기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2인 이상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73만8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2% 늘었다. 그러나 소득상위 20%와 하위 20%의 소극격차인 소득 5분위 배율은 5.41로 지난해 같은 기간(5.29)보다 0.12포인트 높아져 소득 불평등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소득층의 상여금이 크게 늘면서 소득이 11.3% 늘어난 반면 저소득층은 8.8% 증가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또 월평균 소비지출은 238만원으로 10.2% 늘어 지난 2001년 3/4분기 10.9%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는 추석용돈 지출에 따른 잡비가 35.1%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교양오락(20.6%)과 교육비(11.9%)의 지출도 크게 늘어났으나 주거비는 8.4% 줄었다.전국가구의 경우 월평균 소득은 328만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늘었다.그러나 상하 소득격차인 소득 5분위 배율은 7.52배로, 저소득층의 추석 용돈 수입 등 비경상소득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7.79배)에 비해 0.27포인트 낮아졌다.소비지출은 222만8천원으로 추석 영향과 소득증가로 8.0% 증가했다.또한 조세와 준조세 부담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가구의 월평균 조세 부담은 12만6천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4.0%나 늘었고, 건강보험료 지출도 6만8천원으로 9.3% 증가했다.도시근로자가구의 조세 부담은 16만5천원으로 무려 17% 증가했고, 사회보험료 부담도 7만7천원으로 10.4% 늘었다. CBS경제부 황명문 기자 hwang@cbs.co.kr
<참고문헌>
김근홍, 박영란 이정규 공저. 2005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학현사
최경석, 김양희, 김성천, 김진희, 박정윤, 윤정향 공저(2003), 『한국가족복지의이해』,인간과복지
최현미(2003), "빈곤가족 이해와 실천방법", 제1회 빈곤가족 아동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복지사 기초교육 자료집
정영숙(2004),『빈곤가족과 사회복지정책』, 대구대학교출판부
김인숙(2000),"빈곤가족 해체의 현황과 대안", 빈곤가족의 현황과 그 대안이라는 토론회의주제발표원고
김영화, 이진숙, 이옥희. 『성인지적 가족복지론』. 양서원. 2002.
신건희. 『사회복지학과 인간』. 형설출판사. 2001.
아영숙외 공저. 『가족문제론』. 학지사. 1999.
조정문, 장상희. 『가족사회학』. 아카넷. 2001.
조추용, 오정옥. 『가족복지론』. 창지사. 2001.
조흥식외 공저. 『가족복지학』. 학지사. 1998.
보건 복지부, 한국 통계 연보등의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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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08.02.27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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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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