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만들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뜻 보면 사진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작은 움직임을 통해 영상임을 또렷이 드러내며, 동적인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정적인 요소를 이용한 것도 색다르다. 별 생각 없이 보면 단순해 보이는 그의 작품은 자세히 살펴보면 일본 특유의 여백, 간격의 미학과 축소지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미즈노 카츠노리라는 이 아티스트는 비디오 아트를 이용해서 일본적인 정서를 포함한 많은 것을 표현하려 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참고문헌
Move on Asia 2007 Single-Channel Video Art Festival 안내문
이영훈, 『뉴미디어 아트와 시간』, 도서출판 재원, 2004, p.105
이어령, 『축소지향의 일본인』, 문학사상사, 2003
참고문헌
Move on Asia 2007 Single-Channel Video Art Festival 안내문
이영훈, 『뉴미디어 아트와 시간』, 도서출판 재원, 2004, p.105
이어령, 『축소지향의 일본인』, 문학사상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