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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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외부마케팅

2. 내부 마케팅 전략
◎ 대한항공
◎ 아시아나 항공

3. SWOT 분석
◎ 대한항공
◎ 아시아나 항공

4. STP 분석

5. Marketing Mix 분석

6. 문제점

7. 아시아나 항공의 서비스측면에서의 노력

8. 대한항공의 서비스측면에서의 노력

본문내용

분께 이 항공기는 363명의 승객을 태우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향해 떠났었다. 비행기가 갑자기 인천으로 돌아온 이유는 뭘까. 사정은 이렇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지 10분 만에 승객 가운데 한명인 4살 난 이양의 몸이 불덩이가 된다. 동행한 이양의 어머니 우씨는 딸이 의식마저 혼미해지는 모습을 보이자, 급히 승무원을 찾았다. 승무원은 일단 응급조치를 취한 후, 기내방송을 통해 승객 가운데 탑승해 있을지도 모를 의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다행히도 국내 Y의료원에 근무하는 라씨가 직접 어린이의 상태를 진단했고, '열성 경련' 증세를 보인 이양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라씨의 진단에 기장을 포함한 승무원은 인천으로 돌아갈 것을 결정한다. 문제는 곧장 돌아가기 어렵다는 점. 이유는 모든 항공기의 경우 공항에서 뜨고, 내릴 때 무게의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과 LA 등 장거리 노선을 다니는 보잉747 기종의 경우 이륙할 때에는 최대 388.8톤의 중량이지만, 착륙할 때에는 최대 285.7톤의 무게를 가져야 한다. 비행기가 내릴 때의 압력이 매우 커 안전을 위해 자체 중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기장은 인천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항공기용 기름으로 가득 찬 연료탱크안의 기름을 버려야 했다. 이정훈 기장은 긴급 회항을 위해 동해 상공으로 나가, '항공유 방출구역'에서 약 72.6톤의 기름을 쏟아냈다. 항공기에 들어가는 기름의 경우 바다 상공에 버려도 환경오염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워낙 휘발성이 강한데다, 분무기에서 물을 뿌리듯 미세 입자로 쏟아내기 때문에 바다에 떨어지기 전에 모두 증발하고 말기 때문이다. 1시간여 동안 기름을 바다에 쏟아 부은 항공기는 결국 오후 4시 48분께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이어 오후 5시 5분께 이양은 곧바로 공항 의료센터로 옮겨졌으며, 이후 곧 정상을 되찾았다. 항공기는 버린 만큼의 기름을 다시 채운 뒤, 오후 6시22분께 다시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버린 항공기용 기름을 돈으로 따지면 약 4000만원 어치에 달한다. 또 이륙과 착륙 때 든 비용과 연결승객 관련 비용까지 합하면 이날 회항에 모두 5000여만 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3) 보잉사와 B787 드림라이너 공동 개발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사가 개발 중인 최신예 차세대 여객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 국제공동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서울에어쇼가 열리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서상묵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웨이드 코넬리우스 보잉사 사업개발 및 글로벌 전략 담당 부사장과 보잉 787 여객기 국제공동개발 참여에 대한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보잉사는 첨단 소재와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여객기보다 중량을 30~40% 줄인 연료절약형 여객기 B787을 개발 중에 있다. 이 사업에는 현재 보잉을 비롯하여 대한항공, 미국 보트사 및 스피릿사, 이탈리아 알레니아사, 일본 중공업 등 7개사가 기체부문의 국제공동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국내 항공기 제작사가 여객기 국제공동개발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잉사는 787 여객기 개발에 설계 및 제작 능력을 갖춘 파트너들과의 국제공동개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4) 유실물센터 운영
대한항공이 10월 10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본인 물품의 습득 여부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는 KAL 유실물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코너에서는 기내 청소 작업 중 습득된 물품을 사진과 함께 등재해 인터넷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품목별 검색과 기간별 조회도 가능하다. 본인의 것이라고 생각되시는 경우 보관하고 있는 공항 사무실로 문의하면 소정의 확인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발송해 준다. 단, 음식물이나 기타 일부 품목은 자체 폐기될 수도 있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현재 국내 공항을 중심으로 운영, 점차 해외 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5) 세계최초로 중국황산 직항편 운항
"산이란 올라갈 땐 타인이지만 내려올 땐 친구가 되는 곳"이란 카피문구로 잘 알려진 대한항공의 황산광고와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이 그 결실을 맺게 됐다. 대한항공은 황산이 위치한 중국 안휘성 툰시공항에 세계 최초로 국제선 항공편을 띄우는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중국 최대의 명산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유산에 속하는 황산은 기암괴석, 고송, 구름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으로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지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6) VIP고객을 잡아라.
대한항공이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대상별 고급화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하는 기념품을 '대한항공 테이블 아트 컬렉션'으로 명명, 그 첫 서비스 품목으로 은제 전통 수공예 티스푼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미주, 유럽 및 싱가포르/ 홍콩 노선의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하고 연내 국제선 전 노선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새로운 서비스 품목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하여 향후 일정한 주기별로 변경해 나갈 방침이다.
7) 2004 국제화물수송 세계 1위
대한항공은 지난 8월18일 오후 인천하얏트호텔에서 '2004년 국제항공화물 수송 세계 1위'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을 비롯하여 김덕규 국회 부의장 등 관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세계 1위 달성을 축하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메세지를 통해 국가 경제적인 쾌거를 달성한 대한항공의 업적을 높이 치하했다. 조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정부 지원과 우리 기업 경쟁력이 없었다면 오늘과 같은 영광스러운 세계 1위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회답했다.
참고자료
http://blog.naver.com/wrkim001?Redirect=Log&logNo=80012860966
http://blog.naver.com/fnt?Redirect=Log&logNo=14028265
http://blog.naver.com/sasoo107?Redirect=Log&logNo=3093979
http://blog.naver.com/kyoo68?Redirect=Log&logNo=120017971380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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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29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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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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