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미국사회 자원봉사 부흥의 전기
2. 활성화된 자원봉사의 사례
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나. 국가별 자원봉사 참여율
3. 미국 자원봉사문화의 뿌리
가. 선상규약
나. 미국의 남 ․ 북 전쟁 사건
4. 대학에서의 자원봉사 태동
가. 대학에서 태동한 자원봉사
나. 전직 대통령들의 자원봉사운동 부흥 전개
5. 자원봉사의 조직적인 단체구성
가. 미국봉사단 사례
나. 기업의 자원봉사 사례
6. 국가정책을 통한 자원봉사 장려
가. 교과과정의 봉사학습 의무화
나. 노인들의 자원봉사 참여
7. 미국사회의 기부문화
가. 시민들의 기부문화 조성
나. 갑부들의 기부 참여
8.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자원봉사
9. 느낀 점
2. 활성화된 자원봉사의 사례
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나. 국가별 자원봉사 참여율
3. 미국 자원봉사문화의 뿌리
가. 선상규약
나. 미국의 남 ․ 북 전쟁 사건
4. 대학에서의 자원봉사 태동
가. 대학에서 태동한 자원봉사
나. 전직 대통령들의 자원봉사운동 부흥 전개
5. 자원봉사의 조직적인 단체구성
가. 미국봉사단 사례
나. 기업의 자원봉사 사례
6. 국가정책을 통한 자원봉사 장려
가. 교과과정의 봉사학습 의무화
나. 노인들의 자원봉사 참여
7. 미국사회의 기부문화
가. 시민들의 기부문화 조성
나. 갑부들의 기부 참여
8.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자원봉사
9. 느낀 점
본문내용
며, 지역단위에서도 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많은 자원봉사단체가 특정문제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미국 민주주의의 특징이라고 한다.
7. 미국사회의 기부문화
가. 시민들의 기부문화 조성
미국인들의 기부참여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국민중 98%가 기부금을 내는데 2001년 IS조사에 따르면 2000년 미국인들이 낸 기부금은 총254조원, 가구당 평균기부액은 200만원에 달한다.
기부는 인종과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98년 IS 통계자료에 의하면 인종별 기부 참여율을 비교할 때 흑인 52%, 히스패닉 63%로 백인의 75%와 큰 차이가 없으며, 저소득층의 기부참여율로 매우 높다.
총소득에서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따져보면 2만달러 이하의 소득층이 내는 10만달러의 소득층이 내는 기부금보다 3배가 넘는 기부를 한다. 미국 기부문화의 기본을 이룬다고 말할 수 있다.
나. 갑부들의 기부 참여
미국의 독특한 기부문화는 스포츠자선이라는 신조어를 낳기도 했다. 마이클 조던, 타이거우즈 같은 스포츠스타들은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 재단을 만들어 매년 거액을 기부하고 있다.
각종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목적의 기부가 일상화 되어 있으며, 갑부들의 기부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 200억불의 재산을 기부해 빌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한 빌게이츠는 각종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그러나 갑부들의 기부는 또 다른 의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래서 자벌들의 자선 재단은 여론의 비난을 무마시키기 위하 이미지 메이킹이나 절세의 수단일 뿐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의 재벌가들은 자신들이 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의 도움 덕분이며, 그래서 그 부는 다시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8.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자원봉사
2002년 9월 11일 9. 11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던 뉴욕에서는 미국의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이들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를 바꾸어나가는 것이야 말로 시민의 가장 큰 권리라고 믿는다.
19세기 유명한 정치학자 포크빌은 미국시민들을 보고 미국사회의 자원봉사는 생존을 위한 삶의 방식이었다라고 말한다.
자원봉사와 기부문화는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축'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00년 기부 현황조사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이 무려 69%나 되었다.
이들은 주당 3.6시간을 자원봉사를 하는데 사용했으며, 자원봉사자들 전체가 봉사하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239조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98년도 미국의 자선기부금 총액이 1901억 6000만 달러였다. 이런 것을 볼 때 미국은 자원봉사와 기부문화가 생활화된 나라이며 이것이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아름다운 힘임을 알게 된다.
9. 느낀 점
순수한 마음에서 남을 돕는 자원봉사는 미국을 지탱해 온 힘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미국인들은 어린 시절 교육과정에서 부터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배우고 있으며, 제로 일상생활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국인들에게 자원봉사는 하나의“일상생활”이지“특별한 활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의 자원봉사 활동을 보면 남녀노소 경제의 빈부를 떠나 어린이부터 은퇴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별로 광범위하게 정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각자 가지고 있는 것을 중심으로 돈, 시간,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것도 자원봉사를 생활화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9.11뉴욕테러 참사가 났을 때도 인명피해가 그 정도가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인들의 자원봉사 덕분이다. 평소 자원봉사 훈련을 받은 주민들이 현장에 나와 구조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미국인들의 봉사는 체계화 돼 있어 긴급 재난시에는 정부 못지않은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럼 미국인들은 왜 자원봉사를 할까?
그 것은 미국인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nablesse oblige) 정신이 미국인의 정신에 스며있기 때문이다. 즉, 어려서부터 남을 위해 베풀 줄 알아야 한다는 의무감을 심어주는 교육이 미국인들의 머릿속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것, 부와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남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바탕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미국인들의 자원봉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은 매년 열리는 전, 현직 대통령은 물론 수천명의 지역대표 인사, 헐리웃 스타 등이 망라돼 참가하는 "Make A Difference Day" 행사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 요즈음 인터넷 등 통신의 발달로 자원봉사의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묵묵히 봉사하는 이들이 있기에 미국이 지구촌 최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고,도덕적 규범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가페 세상을 꿈꾸고 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세상일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미국의 자원봉사와 기부문화가 한국에도 빨리 정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원봉사는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이며 생활의 일부다. 흔히 자원봉사라면 자연재해나 대규모 행사 현장 등 큰 상황이 벌어졌을 때 필요한 일시적인 참여와 봉사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만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도서관의 서고 정리와 책 대출 보조를 하는 사람, 병원에서 환자를 수발하는 사람, 주말의 특별활동 학교 교사, 관공서의 안내원 등 생활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를 마주치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자원봉사자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근간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원봉사자가 없다면 미국의 수많은 단체와 조직은 운영 자체가 힘들 정도다.
미국 사람들은 자원봉사를 사회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고, 사회로부터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줘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많은 미국인을 자원봉사에 나서게 하고 있는 것이다.
7. 미국사회의 기부문화
가. 시민들의 기부문화 조성
미국인들의 기부참여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국민중 98%가 기부금을 내는데 2001년 IS조사에 따르면 2000년 미국인들이 낸 기부금은 총254조원, 가구당 평균기부액은 200만원에 달한다.
기부는 인종과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98년 IS 통계자료에 의하면 인종별 기부 참여율을 비교할 때 흑인 52%, 히스패닉 63%로 백인의 75%와 큰 차이가 없으며, 저소득층의 기부참여율로 매우 높다.
총소득에서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따져보면 2만달러 이하의 소득층이 내는 10만달러의 소득층이 내는 기부금보다 3배가 넘는 기부를 한다. 미국 기부문화의 기본을 이룬다고 말할 수 있다.
나. 갑부들의 기부 참여
미국의 독특한 기부문화는 스포츠자선이라는 신조어를 낳기도 했다. 마이클 조던, 타이거우즈 같은 스포츠스타들은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 재단을 만들어 매년 거액을 기부하고 있다.
각종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목적의 기부가 일상화 되어 있으며, 갑부들의 기부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 200억불의 재산을 기부해 빌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한 빌게이츠는 각종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그러나 갑부들의 기부는 또 다른 의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래서 자벌들의 자선 재단은 여론의 비난을 무마시키기 위하 이미지 메이킹이나 절세의 수단일 뿐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의 재벌가들은 자신들이 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의 도움 덕분이며, 그래서 그 부는 다시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8.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자원봉사
2002년 9월 11일 9. 11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던 뉴욕에서는 미국의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이들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를 바꾸어나가는 것이야 말로 시민의 가장 큰 권리라고 믿는다.
19세기 유명한 정치학자 포크빌은 미국시민들을 보고 미국사회의 자원봉사는 생존을 위한 삶의 방식이었다라고 말한다.
자원봉사와 기부문화는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축'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00년 기부 현황조사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이 무려 69%나 되었다.
이들은 주당 3.6시간을 자원봉사를 하는데 사용했으며, 자원봉사자들 전체가 봉사하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239조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98년도 미국의 자선기부금 총액이 1901억 6000만 달러였다. 이런 것을 볼 때 미국은 자원봉사와 기부문화가 생활화된 나라이며 이것이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아름다운 힘임을 알게 된다.
9. 느낀 점
순수한 마음에서 남을 돕는 자원봉사는 미국을 지탱해 온 힘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미국인들은 어린 시절 교육과정에서 부터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배우고 있으며, 제로 일상생활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국인들에게 자원봉사는 하나의“일상생활”이지“특별한 활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의 자원봉사 활동을 보면 남녀노소 경제의 빈부를 떠나 어린이부터 은퇴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별로 광범위하게 정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각자 가지고 있는 것을 중심으로 돈, 시간,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것도 자원봉사를 생활화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9.11뉴욕테러 참사가 났을 때도 인명피해가 그 정도가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인들의 자원봉사 덕분이다. 평소 자원봉사 훈련을 받은 주민들이 현장에 나와 구조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미국인들의 봉사는 체계화 돼 있어 긴급 재난시에는 정부 못지않은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럼 미국인들은 왜 자원봉사를 할까?
그 것은 미국인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nablesse oblige) 정신이 미국인의 정신에 스며있기 때문이다. 즉, 어려서부터 남을 위해 베풀 줄 알아야 한다는 의무감을 심어주는 교육이 미국인들의 머릿속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것, 부와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남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바탕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미국인들의 자원봉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은 매년 열리는 전, 현직 대통령은 물론 수천명의 지역대표 인사, 헐리웃 스타 등이 망라돼 참가하는 "Make A Difference Day" 행사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 요즈음 인터넷 등 통신의 발달로 자원봉사의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묵묵히 봉사하는 이들이 있기에 미국이 지구촌 최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고,도덕적 규범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가페 세상을 꿈꾸고 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세상일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미국의 자원봉사와 기부문화가 한국에도 빨리 정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원봉사는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이며 생활의 일부다. 흔히 자원봉사라면 자연재해나 대규모 행사 현장 등 큰 상황이 벌어졌을 때 필요한 일시적인 참여와 봉사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만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도서관의 서고 정리와 책 대출 보조를 하는 사람, 병원에서 환자를 수발하는 사람, 주말의 특별활동 학교 교사, 관공서의 안내원 등 생활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를 마주치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자원봉사자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근간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원봉사자가 없다면 미국의 수많은 단체와 조직은 운영 자체가 힘들 정도다.
미국 사람들은 자원봉사를 사회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고, 사회로부터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줘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많은 미국인을 자원봉사에 나서게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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