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리더십의 분석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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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리더십

Ⅲ. 리더십 중심 정치의 요인

Ⅳ. 대통령의 권력을 좌우하는 요인들
1. 대통령의 입지
2. 공식제도상의 대통령의 권한과 이에 대한 견제
3. 대통령의 권력행사 수단
4. 정당성 없는 권력수단을 남용케 만드는 한국적 특수성들

Ⅴ. 리더십 중심 정치의 결과

Ⅵ. 한국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1. 이승만 - 가부장적 권위형 (1948~1960)
2. 장 면 - 민주적 표류형 (1960~1961)
3. 박정희 - 교도적 기업가형 (1961~1979)
4. 전두환 - 저돌적 해결사형 (1980~1987)
5. 노태우 - 소극적 상황적응형 (1988~1992)
6. 김영삼 - 공격적 승부사형 (1993~1997)
7. 김대중 - 계몽적 설교형 (1998~2002)
8. 노무현 - 토플러리즘과 포퓰리즘의 모순적 공존형 (2003~2007)

Ⅶ. 리더십 위기의 극복 방안

Ⅷ. 이명박 대통령 리더십

Ⅸ.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국제적으로 높아져 가는 우리의 위상을 반영하는 외교정책도 필요하다. 이미 이명박 대통령이 밝혔듯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달라진 위상에 걸 맞는 협조와 원조 봉사가 뒤따라야 하고 이를 정부가 체계적으로 뒷받침 할 것으로 믿는다. 오늘 출범하는 이명박호는 북핵 해결과 남북관계 진전, 균형 외교 추구를 위해 모든 지혜와 전략을 짜내야 한다.
백년대계인 교육도 새 정부에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영어 공교육, 자율형 사립고, 대입 3단계 자율화 등 취지가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도 준비가 미흡하고 부작용 방지책이 없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최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 특히 반대하는 쪽의 지적을 경청해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가계를 주름지게 하고 망국에 가까운 사교육비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이 대통령은 헌정사상 최초의 `CEO(최고경영자) 출신의 대통령'이다. 대기업과 서울시를 경영하면서 보여 준 그의 추진력과 자신감은 새 정부에 그대로 투영될 것이다. 그가 보여준 지금까지의 능력이라면 우리는 5년후 일류국가의 반열에서 부강한 대한민국으로 세계에 그 자부심을 나타낼 수 잇을 것이다. 그러나 자칫 지나친 자신감으로 인해 국정이 독단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
이런 점만 두루 살핀다면 그의 강력한 리더십과 '변화와 실용'이라는 국정 철학은 한국을 잘살고 따뜻하고 강한 나라로 이끌 것이다. 정치권은 비판할 것은 비판하되 이명박호가 순항할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 국민의 인내심도 필요하다.
이 대통령과 장관 내정자들이 초심을 끝까지 유지한다면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정부'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Ⅸ. 결 론
우리 역대 대통령들은 실제 통치권의 행사에 있어 헌법상에 규정된 것 이상의 권력을 행사해왔다.
이것이 제왕적 대통령제.
대통령이 정치권력을 왕권과 같이 행사하고, 국가와 법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제왕적 리더십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 시기에 이미 발아했다.
왕족의 후예, 최고의 엘리트라는 자부심에서 비롯된 그의 소명의식은 장기집권의 과욕으로 이어졌고 결국 국민은 4.19혁명으로써 그를 단죄했다.
이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박 전 대통령, 역시 군부 출신의 전두환 전 대통령, 노 전 대통령은 물론이거니와 민주화 세력이었던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대통령 개인의 절대적 카리스마에 의존한 정치를 펼쳐왔다.
17대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정치판에는 한바탕 박정희 신드롬이 몰아쳤었다.
유력 대선 후보들이 유세기간 중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는가 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선거 유세 기간 동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선글라스와 점퍼 차림의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과업 지향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강력한 추진력과 '하면 된다'식 그의 신념은 반대를 용납하지 않는 권위주의로 이어져, 18년간의 장기집권 끝에 심복에 의해 암살된다. 전문가들은 박 전 대통령의 성과는 18년이라는 긴 통치기간, 경제 개발에 대한 국민적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므로, 새 대통령은 변화된 시대상황과 5년 단임제의 한계를 명백히 인식할 것을 강조한다. 결국 대통령의 리더십은 시대상황과 개인의 자질이 맞아떨어질 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이다. 박정희 경제신화의 숨은 주역인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역시 인터뷰 중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민 경제가 도약하는 단계에서의 리더십으로서는 최선의 리더십이었습니다.
다만 과연 지금도 그런 개발 연대를 이끄는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리더십으로 국민을 이끌 수 있는가? 나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권력은 명령과 통제를 수단으로 삼지만, 리더십은 지도자와 추종자 간 설득과 자발성을 기본으로 한다. 전문가들은 이제 힘에 의한 정치는 끝났으며 타협에 의한 부드러운 정치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 원만한 여야 관계를 기초로 빠른 정책의 법률화를 이룩할 수 있는 '입법적 리더십'이야말로 시대가 대통령에 기대하는 리더십이다.
직선제 이후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보다 강력해진 의회에 직면하면서 3당 합당, 의원 빼오기 등 인위적으로 여소야대 정국을 돌파하려는 행태를 보여 왔다. 노태우 정권 시절 대통령 특별보좌역이었던 박철언 전 장관은 3당 합당이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극약처방이었다고 밝힌다. 그러나 여대야소 정국은 결국 불신과 반목의 정치를 불러올 뿐이므로 대통령은 여소야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설득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거듭 강조했다.
임기 초보다 오히려 퇴임 후 국민의 지지율이 더 높았던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의 경우 업무의 70%가 의원 설득 작업이었다고 할 정도로 반대파들을 설득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전해진다. NAFTA관련 법안 추진 당시 클린턴은 "마지막 남은 한 줌의 에너지까지 의회의 비준을 얻어내는 데 힘을 쏟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별 접촉을 통해 반대의견이 높았던 여론을 뒤엎고 찬성 234표, 반대 199표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입법적 리더십의 전형을 보여주며 여전히 국민적 지지를 얻고 있는 빌 클린턴- 그의 국정운영방식을 통해 성공한 대통령의 조건을 진단해보았다.
대기업 CEO시절과 서울시장 재임 시절 과감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불도저형 리더십'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부드러운 정치, 타협의 정치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감지하고 당선되던 날부터 '포용의 정치' '섬김의 리더십'을 여러 번 강조했다.
새 대통령의 불도저형 리더십과 섬김의 리더십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국민과 의회의 지지 속에 성공하는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 자료]
최진, 대통령리더십 총론, 법문사, 2007
송효익, 대통령리더십추적, 광화문, 2007
한국정치학회 관훈클럽, 한국의 대통령리더십과 국가발전, 인간사랑, 2007
김만흠, 민주화 이후의 한국 정치와 노무현 정권, 한울아카데미, 2006
최평길, 대통령학, 박영사, 2002
김인수, 시대정신과 대통령리더십, 신원문화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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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3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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