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식생활 문화의 특징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식생활과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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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향
5) 수저 사용 문화 : 습성 음식 발달
6) 저장음식 발달 (계절의 영향이 큼): 장아찌류, 젓갈류, 부각, 자반, 김장 등
7) 공간전개형 음식 서빙 : 한번에 모든 음식을 내옴.
3. 한국음식문화의 변천사
1) 선사시대 : 자연식품 채취시대
- 잡곡농사, 즐문토기와 맷돌 등의 유물을 통해 끓이기 형태의 조리법이 많이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음.
2) 부족국가시대
- 벼의 재배와 주부식의 분리 시대 : 조미료, 향신료 사용이 시작됨.
- 계층이 생겨나고 식생활의 이중적인 구조가 생겨남.
3) 삼국시대
- 벼농사가 정착되고, 식생활의 계층화(귀족식, 서민식)가 생기기 시작함.
- 주종관계 성립 : 여자가 주로 요리를 하게 됨.
- 발효식품, 저장식품의 발달시기
4) 통일신라시대 : 한국식생활 정립기
- 다채로운 식생활 발전기
- 차문화 성행
- 유물로 김치독 발견(선덕여왕, 속리산 법주사)
5) 고려시대 : 식생활의 변천시대, 우리나라 음식의 고유한 전통 완성기
- 불교의 국교화, 사찰음식의 발달, 차문화 성행
- 기름에 볶거나 지지는 조리법 등장(유밀과, 약과 등이 생김)
- 떡 종류가 다양하게 발달
- 주막이 생김(외식, 매식 문화 생겨남)
6) 이조시대
- 한식의 완성기
- 유교의 국교화 : 차문화 쇠퇴, 상차림의 격식 완성
- 16세기 : 임진왜란 후 고추의 전래로 오늘날과 같은 식문화 형성, 지금과 같은 형태의 김치가 만들어짐.
7) 조선후기
- 한글 조리서 편찬(규합총서, 음식디미방)
- 외국에서 다양한 식품 전래(호박, 고구마, 감자 등)
- 조리법 분화, 다양화(튀기기, 지지기, 볶기, 조림 등)
8) 개화시대 : 식생활의 다양화
- 서양요리, 식기, 식생활 풍습이 전래됨.
- 1930년 최초의 서양요리책 펀찬됨.
4. 한국 식생활의 특징
(1) 벼농사를 제일로 하면서 잡곡류, 콩을 생산
- 다양한 조리가공법이 발달, 장류를 가공하는 기술 개발
(2) 곡물의 상용화와 발효성 식품의 개발
(3) 일상식사는 주·부식 분리형
(4) 상차림은 좌식 차림, 1인용 외상이 원칙
(5) 상징적인 의례상차림
5. 한국음식의 종류
(1) 주식 : 밥 ,죽 ,국수장국 ,만둣국 ,떡국 ,수제비 등
(2) 부식 : 국 ,찌개와 전골 ,찜 ,김치 ,숙채 ,생채 ,구이와 산적 ,조림 ,전, 편육, 회, 포
(3) 떡. 한과. 음료
6. 한국음식의 접대와 식사예절
① 좌석의 위치
어른이나 손님이 상석에 앉는다.
② 앉는 자세
모서리를 피해서 앉으며, 척추를 바로 세워 반듯한 자세로 앉는다. 팔로 방바닥을 짚거나, 신문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③ 어른을 모시고 식사를 할 경우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드신 다음 아랫사람이 식사를 시작하며, 식사의 속도는 여러 사람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다. 어른보다 먼저 식사가 끝났을 때에는 수저를 국 대접에 걸쳐놓았다가 식사가 끝나면 수저를 내려놓는다.
④ 수저의 사용
숟가락과 젓가락은 한 손에 같이 사용하지 말고 하나씩 사용한다.
⑤ 식사를 권하는 인사말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 잡수세요.” “맛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라는 인사보다는 “정성껏 마련했으니 맛있게 잡수세요” 하고 권하는 것이 더 예의스럽다.
⑥ 내프킨의 사용
상차림에는 반드시 내프킨을 준비하여 놓는다.
⑦ 개인접시의 사용
여럿이 식사를 할 때에는 개인접시를 마련하여 자기가 먹을 양만큼을 덜어 먹는다.
⑧ 음식을 먹을 때
자기 기호에 맞는 것만을 골라 먹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한다.
⑨ 음식을 먹는 도중의 대화
한식 식사예절로는 식사중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정도의 가벼운 이야기는 해도 좋다. 전문적이어서 어려운 이야기, 불쾌한 이야기, 불결한 이야기 등의 화제는 삼가는 것이 좋다.
⑩ 식사 도중
식사 중에는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이 좋다. 미리 준비를 완전히 해 놓는다거나, 시중 드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시중 드는 사람이 한다.
⑪ 식사 후
식사 후 트림이나 양치질, 이쑤시개 사용, 화장 등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 쉬우므로 모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다.
한 나라의 문화를 알면 그 나라사람들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죠.
이번 주는 한국, 일본의 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 정리로 같은 아시아권에 있는 중국의 음식문화까지 함께 비교해 보겠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중국은 음식을 얼굴로, 일본은 눈으로. 한국은 배로 먹는다고 합니다.
중국은 눈으로는 음식의 색깔을 확인하고 코로는 냄새와 향을 입으로는 맛과 대화를 즐기며 귀로는 입속에서 잘게 부서지는 튀긴 음식의 즐겨 시각, 후각, 미각, 청각을 이용해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음식에 기름기가 많은 이유는 아열대성기후로서 날씨가 무덥고 습해 음식을 날로 먹을 수 없어서 불을 이용해 익혀먹는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고 그 기름을 제거하기위해 차를 즐겨 마시는 것입니다. 중국요리의 특징으로 기름성분은 물과 용해가 않되는 만큼 타민족과 어울리기 싫어하고 색깔이 맑고 투명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신뢰도가 떨어지며. 끈끈한 액체처럼 미지근한 태도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속을 알 수 없다고도 합니다.
일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그들의 요리를 보면 정말 먹음직스럽고 화려하나 보기와는 달리 맛은 밋밋하고 싱거운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은 요리 중에 특히 회요리가 많은데 그 이유는 옛날부터 불교의 영향을 받아 살생금지 즉 육류를 먹지 못하게 해 해안에서 생선을 잡아 먹으면서 그 문화가 발전되어 왔습니다. 일본의 회요리에 특징은 칼의 문화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긴장감과 냉기류가 흐르는 문화입니다.
끝으로 한국은 질보다는 양을 중시해 향상 배불리 먹어야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옛날부터 그리 넉넉하지 못했기에 ‘식탁이 풍성해야 먹음직스럽다‘라고 생각합니다.
실예로 뷔페를 즐기는 것만 봐도 질보다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그들의 문화를 알면 좀 더 그네들을 이해하게 되고, 또 그들의 입장에서 우리문화를 보다 잘 안내하고 이해시킬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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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3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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