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커밍스의 한국현대사 8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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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8 장 태양왕의 나라: 북한, 1953 ~ 현재

- '위대한 태양' : 북한의 조합주의

- 김정일의 권력 승계

- 북한의 경제

- 농장에서의 생활

- 떨어진 태양의 왕

- 결론

- 저자의 한국현대사 해석에 대한 개인적 의견

본문내용

시각으로 다루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러한 권력계승이 마치 동양 문화권에서만의 특징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서양의 왕국 국가도 모든 권력은 친자에 의해 계승되었고, 특별한 반란이나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더욱 그러했다는 것이다.
북한의 경제적 절대빈곤 상태의 문제를 정확히 집어냈다고 생각한다. 김일성 사후 북한에는 엄청난 자연재해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국가 간의 경쟁에서 홀로 낙오되어 북한은 헤어나올 수 없는 경제적 빈곤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북한 정권의 적극적 노력은 남한에서 볼 때도 제3자국의 입장에서 볼 때에도 수수방관적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국민의 빈곤 해결보다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 더욱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이다. 주민들의 기아 해결에 투입되는 자본보다 군사력 유지에 투입되는 자본이 더욱 많다.
저자는 북한 체제에 대한 열국들의 빗나간 예상을 지적하면서 결론을 내린다. 저자는 북한의 이체제가 ‘옳다’, ‘그르다’라는 평가보다 분명 이 국가는 세계에서 유일적으로 은둔체제를 유지하며, 냉전체제 이후의 세계에서도 지탱할 힘이 아직은 남아있음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저자의 견해에 나도 동의한다. 분명 북한은 존재하며, 김정일의 사망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향후 10년~20년(김정일이 살아있는 동안)동안에는 이 ‘태양왕의 나라’는 존재할 것이다. 또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군사적 히든카드(그것이 실질 적으로 존재 하던 안하던)인 ‘핵무기’를 사용해 서양과 동양의 열강들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이끌어 낼 것이다. 현재의 북한이 이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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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4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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