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술과 미술관

목차

[ART]............
◎ 프랑스의 이미지 _내가 생각한 프랑스

◎ 프랑스 회화의 역사 _유명한 그림 이야기

◎ 그림이야기
(1) 벨라스케스 _국경선이 무색한 궁정화가
(2) 오달리스크 _묘한 매력의 누드화

[JOURNEY].................................................................
◎ 여 행 일 정

◎ 여 행 계 획

(1) 미술관 관람계획 (~20C)
① PARIS _ 루브르, 오르세 미술관등.
② NICE_ 마티스, 샤갈미술관 등
③ LYON_ 리옹미술관
④ 인상파의 고향

(2) 인상주의의 아틀리에
① 오베르,아를 (반고흐)
② 퐁타방 (폴 고갱)
③ 인상주의와 프랑스

(3) 프랑스 현대 미술(관) (20C~)

본문내용

히 근대 프랑스 회화에 강세를 나타낸다. 테로 광장 약간 북쪽의 코메디 광장에 있는 장엄한 분위기의 시청사도 볼거리. 멋진 안뜰로 유명하다.
- 오픈 : 수~월 10:30~16:00(월요일엔 오후만 개장), 화요일 휴관
- 요금 : 일반 3.50 유로, 학생 2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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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상주의의 아틀리에
①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1853~1890)
ㄱ.아를[Arles] _고흐가 있던 정신병원, 고흐까페
△고흐까페 △정신병원 △정신병원내부.
고흐의 그림에 있는 YELLOW, DEEP BLUE, GREEN의 색상으로 꾸며졌다.
ㄴ. [오베르 쉬르 와즈 Auvers Sur Oise] _고흐의 생 마지막에 머물렀던 곳
.
파리에서 30키로 정도 북서쪽으로 더가면 오베르 쉬르 와즈가 나온다. 이곳은 고흐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곳이다.정신질환에 시달렸던 고흐는 자신이 그렸던 <까마귀나는 밀밭>에서 권총자살을 하고 자신의 방으로 기어들어와 생을 마감한다.
오베르 시르 와즈의 <오베르 교회>, 고흐의 정신과 의사 <가쉐박사>등 고흐의 작품은 오르세미술관에서 볼 수가 있다. 고흐는 오베르에서 70여일을 살면서 72편의 그림을 남겼고 실제모습과는 아주많이 다르다고 한다. 실제 고흐의 방은 다락방에 빛이 새어들어오는 정도인데 그림속의 <고흐의 방>은 황색을 띤 밝고 활기찬 모습이다.
△오베르 교회 △<오베르교회> 분위기가 다른것을 알 수있다.
② 세잔 Cezanne, Paul, 1839~1906
세잔은 엑상프로방스에서 태어나 엑상프로방스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곳은 세잔이 생전에 그림을 그리던 아틀리에와, 즐겨 그렸던 생드빅투아르 산, 세잔의 별장이 있는 곳이다.
아틀리에는 세잔이 직접 설계한 곳으로, 그가 죽기전까지 약 4년동안 작업하던 상태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 <아틀리에> △<생드트빅투아르 산> 1897
주소 : 9 Av. Paul Cezanne / ☎ (04)42 21 06 53
오픈 : 4~9월 10:00~18:00, 10~3월 10:00~12:00, 14:00~17:00, 공휴일 휴관
요금 : 일반 5.50, 학생 3.80
교통 : 시청사에서 도보 15분
그 외에도 여행을 사랑했던 고갱(Gauguin, Paul,1848~1903),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지방의 퐁타방.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해 고갱은 퐁타방에서 수년간 그림을 그렸다.
△ 고갱<퐁타방의 춤추는 여인들>
③ 인상주의와 프랑스
또 다른 인상주의의 거장, 모네의 정원이 되었던 지베르니등이 있으며, 인상주의는 근현대의 미술사이기 때문에 화가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앞서 소개한 고흐는, 죽을 때까지 지독한 가난과 향수병에 시달렸는데, 그의 명성은 그가 죽은 이후 21세기에 이르러 점점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는 원래 네덜란드 사람이나 유명한 화가들을 만나 배우고 싶어 프랑스로 오게 된다. 프랑스에서 개인적으로는 외로운 말년을 보냈다. 하지만 미술사에 있어, 고흐는 프랑스에서 많은 것을 얻고, 또 죽은 이후지만 지금은 반 고흐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반고흐의 그림은 천문학 적인 숫자에 팔리고 있다. 이와 같이 시대의 걸출한 예술가들은 프랑스에서 태어나던지, 공부를 하러 유학을 오던지 거의 프랑스를 거쳐갔다. 이리하여 20세기 인상주의의 장을 프랑스에서 열 수가 있었는데, 사실상 인상주의의 유행이 지난이후로도 서양미술에 있어서 인상주의는 입체파, 야수파, 추상파등의 활동영역으로 넓혀준 토대가 되었다. 칸딘스키, 뭉크, 몬드리안, 잭슨폴락의 시대가 오기까지 인상주의라는 개념이 시발점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프랑스를 주 무대로 미술사가 발전했다는 것, 프랑스에서 인상주의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며, 이것이 현대미술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이다. 현대 미술에서는 미국의 앤디워홀같은 팝아트, 설치미술의 20세기까지 표현방식으로 나눈 양식보다 현대에 와서는 개념을 표현하는 양식이 성행하고 있다. 현대미술에 있어서 프랑스는 미국에게 패권을 넘겨주었지만, 프랑스는 서양미술의 기반을 굳혀놓은 것에 틀림이 없다.
(3) 프랑스 현대 미술 (20C~)
<근현대미술관 MUSEUM OF CONTEMPORARY AND MODERN ART>
미국과 유럽의 아방가르드 초기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곳 .
1960 년대의 아방가르드 작품들에 대한 수집과 상설 전시를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미국의 팝아트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 독일과 이태리의 전위예술가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다 .
전화 : (04) 93 62 61 62
주소 : Place Yves Klein , 06300 , Nice
오픈 : 10:00 - 18:00 월요일 , 공휴일 휴관
가는 법 : Bus 3, 5, 6, 16, 17, 25, bus stop : Promenade des Arts
홈페이지 : www.mamac-nice.org
<현대미술관 Musee d'Art Contemporain>
현대 조형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 영화상영이나 강연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주소 : Entrepot Laine 7 Rue Ferere 보르도
전화 : (05)56 00 81 50
오픈 : 12:00~19:00, 수 12:00~22:00, 월 휴관
요금 : 20F
마지막으로 프랑스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정말 많다. 문화의 꽃을 피운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은 프랑스가 많이 소장하고 있다. 왕이 지배하던 시기의 작품들을 주로 전시한 루브르박물관, 19~20세기 인상파들의 작품들을 많이 소장한 오르세가 있다면 지금도 발전 중인 현대의 미술관도 있을 것이다. 여행일정에는 넣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에 프랑스의 현대미술관도 꼭 가봐야 할 곳들이다.
자료 출처 : 미술문화 김광우지음 [프랑스 미술 500년]
랜덤하우스 중앙 이주헌 지음[이주헌의 프랑스 미술관 순례]
한길사 조영남지음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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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술,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