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구약신학 하나님의 계획

소개글

새로운 구약신학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하나님의 계획의 시작
제1장 여호와와 그 분의 목적에 관한 핵심 본문
제2장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초기 예고
제2부 하나님의 계획의 진행 : 전(前)왕정 시대
제3장 하나님의 계획 : 구원
제4장 하나님의 계획 : 계약 공동체
제5장 하나님의 계획 : 하나님에 관한 지식
제6장 하나님의 계획 : 땅
제3부 하나님의 계획의 시험 : 왕국시대
제7장 구원
제8장 계약 공동체와 새로운 직책들 : 왕 ․ 선지자
제9장 하나님 체험
제10장 생명과 땅
제4부 재확인된 하나님의 계획 : 왕국 이후의 시대
제11장 구원
제12장 포로기 시대의 계획과 공동체
제13장 하나님 체험
제14장 땅
제15장 하나님의 계획과 신약
< 서 평 >

본문내용

브라함에게, 그리고 두 번째는 포로시기에 그랬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신약의 반복된 말씀과 기대가 의미하는 약속의 인물이시다.
땅은 선물이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도 분명히 그렇다.
땅은 풍요와 안식이 있는 축복된 삶을 상징한다. 그렇기 때문에 땅을 차지하는 것은 특정한 삶의 양식을 요구한다. 그래서 예수도 독특한 삶의 방식을 따를 것을 요구하였다.
땅은 계시의 방편이다. 예수는 인간에게 중시는 하나님의 계시 중 가장 크고 최후에 주어진 말씀이었다. 게다가 ‘그 땅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어법의 유사점도 있다.
그러므로 땅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견한다.
제15장 하나님의 계획과 신약
1. 마태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나라
- 천국 : 하나님의 통치 '예수의 자료' 이적, 기사, 어록, 계시자 그리스도의 전기, 수난 기사.
2. 하나님의 계획과 로마서의 의
- 구약의 요약의 인상. 계약 공동체 (바울의 그리스도삶을 통해) 이방인에게 전면으 로나섬. 믿음 강조. 하나님 체험. 땅(삶과 생명늘 상징) = '죄의 삯은 사망....'
(롬 6:23)
- 삶의 양식. 영적 예배. 의로운 생활.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풍 부히 나타났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은 프리즘처럼 역사속에서 나 타났다. 그러나 역사를 넘어서 그 계획이 분명히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실현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구약 성경의 일괄된 묘사를 밝히려고 노력했다. 하나님의 계획은, 백성의 자유, 공동체 형성, 하나님 체험, 그리고 땅에서의 축복 영유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정해져 있으나 경직된 것은 아니었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계획이 초점을 벗어나지는 않지만, 주마등처럼 다양한 뉘앙스와 강조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구약에서의 하나님 계획이 지니는 국면들과 신약에서 예수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그의 메시지 사이는 아주 가깝다. 예수의 새로움을 축보시켜서는 안 될 것이지만 하나님 계획이라는 배경에서 보았을 때 예수의 메시지와 구약과의 연속성이 분명히 나타난다.
또한 로마서는 구약의 요약이라는 인상을 준다. 왜냐하면, 일차적으로 그 주제 때문이고, 또한 히브리서나 요한 계시록과 마찬가지로 로마서가 구약 인용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접 인용 외에도 바울은 종종 구약을 가리켜 말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라는 로마서의 주제는 구약의 구원이라는 주제의 반영이다. 마르틴 루터의 경험과 그의 로마서에 대한 주석 이래로, 보통 ‘의’라는 용어가 법정적 개념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의 내용을 법적인 개념으로, 심지어 법정 배경으로 이해하려 하며, 하나님께서 죄인을 정당하다고 선고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신구약은 일관성을 갖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신약을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은 일리가 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 계획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풍부하게 나타났다.
하나님 계획의 네 가지 요소 - 구원, 공동체, 지식(체험), 땅(삶, 축복) -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특별히 성취되었다. 그러나 그 계획이 완전히 성취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죄의 세력으로부터의 구원은 그리스도를 통해 결정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즉각적으로 전체가 그렇게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 백성과의 연합은 놀랍게 이루어졌지만 부정적인 측면과 고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의 지식은 부분적이다. 거울을 통해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땅이 상징하고 있는 풍요로운 삶을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으나 완전한 것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은 프리즘처럼 역사 속에 나타났다. 그러나 역사를 넘어서 그 계획이 분명히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실현될 것이다.
< 서 평 >
'하나님의 계획'(God's Design)이 구약 성경 전체 내용의 열쇠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구약 성경의 자료들을 통합한 체계적인 원리로 강조할 수 있는 이유는 출 5:22-6:8을 주석해 봄으로써 밝혀질 수 있다. 이 대화는 종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도 좋다는 바로의 허락을 받기 위한 모세의 첫번째 시도가 무위로 끝난 직후에 오간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돌아와 불평조로 도움을 청했다.(출 5:22,23)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구원은 미래에 그러나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며 또한 그 구원의 직접적인 집행자는 다름아닌 바로 자신이며 따라서 적당한 때가 되면 그가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땅에서 몰아낼 것이라는 내용이다. (출 6:1)
그리고 신약에서는 하나님 계획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풍부하게 나타났다.
하나님 계획의 네 가지 요소-구원, 공동체, 지식(체험), 땅(삶, 축복)-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특별히 성취되었다. 그러나 그 계획이 완전히 성취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죄의 세력으로부터의 구원은 그리스도를 통해 결정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즉각적으로 전체가 그렇게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 백성과의 연합은 놀라웁게 이루어졌지만 부정적인 측면과 고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 지식은 부분적이다. 거울을 통해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땅이 상징하고 있는 풍요로운 삶을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으나 완전한 것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은 프리즘처럼 역사 속에 나타났다. 그러나 역사를 넘어서 그 계획이 분명히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실현될 것이다.
E. A. 말텐스는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계약 공동체를 형성하고 하나님에 대한 전인적 지식을 소유함으로써 약속된 땅에서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계획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를 향한 태초부터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그래서 글을 마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싶다.
나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가지고 계셨던 계획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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