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한반도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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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서론
이글을 쓰게 된 배경과 간략한 소개

본론
1. 운하란 (사전적 포괄적으로서의 운하)
2. 한반도 대운하의 추진 배경 (긍정적 측면)
3. 한반도 대운하의 역사 (그 시작과 현재까지의 현황)
4. 운하란 무엇인가? (운하에 대한 간략한 이해)
5. 한반도 대운하란?
6. 예상 공사비 및 공사기간
7. 대운하의 장점
8. 대운하의 단점
#사례
고대 사례 1. 중국의 대운하(수나라)
사례2. 중국의 대운하
사례 3. 프랑스의 운하확장포기

결론
1.정리및 견해
2.참고문헌

본문내용

맺고 있었다. 운하 건설이 예정된 지역 사람들은 대운하 건설 계획이 진척될 때마다 반대 시위를 벌였다. 1995년 4월 브장송에서, 1996년 3월 돌에서, 1996년 6월 다시 브장송에서, 1997년 몽벨리아르에서 각각 5명에서 1만2천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가해 시위를 벌였다.
사회당-녹색당, 대운하 백지화... "그렇지 않았으면 치명적 환경 손실 생겼을 것" 이들의 시위 덕일까? 30여 년 동안 계속된 '라인강-론강 대운하' 건설 논란은 1997년 리오넬 조스팽 사회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단 막을 내렸다. 사회당과 녹색당의 합의에 따른 조치였다. 운하 계획 백지화는 경제성 부족, 환경 파괴 우려 등 기존에 지적된 문제들뿐 아니라 1997년 당시 정세와도 관련돼 있었다. 그해 5월 총선에서 사회당은 더 왼쪽에 있는 세력인 녹색당, 공산당 등과 연합하고자 했다. 녹색당은 핵심 조건으로 사고가 빈발하던 말빌의 오래된 원자력발전소 폐기를 내세웠고 사회당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이 과정에서 대운하 건설안도 폐기 대상으로 함께 묶인 것. 득표율 6.81%를 기록한 녹색당의 선전에 힘입어 좌파연합이 40.28%의 지지율로 승리하자(당시 사회당 23.53%, 공산당 9.94%), 조스팽 총리는 취임 직후 약속대로 말빌 원자력발전소 및 대운하 계획안 폐기를 선언했다. '대운하 건설 협회'는 이미 800헥타르의 토지(전체 구매 예정 토지의 약 20%)를 구입해 놓은 상태였지만, 정부는 토지매입 및 대운하 건설을 위한 인력 고용 등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대운하 건설안을 폐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녹색당 소속의 도미니크 브와네 환경부 장관은 2006년 4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나는 여러 해에 걸쳐 수십 개의 지역협회 및 수십만 명의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말도 안 되는 이 운하 계획을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다행히 조스팽 정부가 들어서면서 계획이 철회됐는데,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 환경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올 뻔했다." 당시 브와네 환경부 장관은 쥐라 지역의 의원을 겸하고 있었는데, 이 지역은 대운하가 관통할 예정이던 프랑슈-콩테에 속해 있다. 자기 지역의 자연 파괴를 막기 위한 브와네 장관 등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대운하 계획은 그대로 진행됐을지도 모른다. 자연환경 보존 문제가 대운하 계획 폐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다. 프랑스에서 대운하 건설을 반대했던 이들은 막대한 건설비용과 낮은 경제성, 자연파괴 우려까지 감안할 때 무리한 대운하 추진은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운하가 건설될 이곳은 추운 지방이다. 겨울에는 강이 얼어붙어 배가 다닐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런데도 수로운송을 장려하겠다고? 웃기는 소리다." '살아있는 손강 연합' 대변인 질 세네의 질타다.
<그럼에도 여전히 배회하는 대운하의 유령>
운하 계획을 반대한 하천 생태 전문가들은 댐을 건설할 필요가 거의 없을 정도로 기복이 심하지 않은 평지와 물이 많은 북서유럽 같은 곳과 달리, 두(Doubs) 계곡처럼 기복이 심한 지역에서는 운하 건설이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론강-라인강 대운하 건설이 감행될 경우, 파괴된 자연을 복구할 길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운하 건설 때문에 자연이 파괴된다면, 자연히 외국 관광객들을 잃게 돼 오히려 심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도 높았다. 기자가 보기에도 도로운송을 보충하는 계획으로 철도운송처럼 좋은 방법이 없으며, 리옹과 뮐루즈를 잇는 기존 철도망도 아직 충분히 이용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운하 건설은 무의미할 뿐이다. 또한 알자스와 부르고뉴 지방에서 철도, 도로, 수로를 다양하게 잇는 방법으로 이미 론강과 라인강의 수로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운하 건설 계획은 무의미하다는 게 해당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여론이었다. 대운하 건설안은 이러한 다수 여론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프랑스의 대운하 건설 계획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2006년 3월, 우파인 드 빌팽 정부 소속의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 국토정비부 대표가 다시 대운하 건설안을 들고 나왔다. 현재 운하 확장안이 실행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새 정부가 들어서면 이전 정부가 결론을 지어놓은 사안이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불씨는 아직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
결론
이제까지 대운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비교적 자세하며 포괄적으로 조사를 하면서, 특히 자료를 검색하면서 많은 점을 느끼게 해주었다.
대통령당선자의 제1공약 대운하 건설..난 개인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지식이 부족한 입장이지만, 한 국가의 원수로써 과감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국민들의 경제를 살리겠다는 말을 믿는다는 것이다.
물론 특정후보였던 자에 대한 예찬이 아니라.. 국가의 대표자로 선출된 이를 믿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대운하 건설로 인한 여러 장단점, 의견이 분분하지만 아직 시행되기 전이다.
이 준비과정에서부터 서로를 불신하며 공적인 감정이 아닌 사적인 감정의 개입에 바탕을 둔 논쟁은 이제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다.
대운하건설 준비과정에서 거론되었던 장점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침체경제에서 상승곡선을 그려줄 중요한 사업이라 생각하며, 믿으며 이글을 마무리 한다.
참고문헌
ⓒ www.fluvialnet.com
ⓒ www.rivernet.org
ⓒ www.cpepesc.org
ⓒ www.rolfleurcenterblog.net
@미디어 다음 아고라 토론방 (http://agora.media.daum.net)
@국토연구원(www.krihs.re.kr)
@건설교통부 (www.moct.go.kr)
ⓒ www.projetbabel.org
@대한민국대운하프로젝트 이병담외 | 모아북스 | 2007.10.13
@대운하 1 서하 | 로크미디어 | 2006.04.07
@한반도 대운하는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물길이다(대한민국 국운융성의 길, 한강과 낙동강 물길잇기) 한반도대운하연구회 | 경덕출판사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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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10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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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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