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의 실태 및 원인과 예방법

목차

Ⅰ. 서론 -------------------------------------------- 1

Ⅱ. 본론
1. 식중독의 정의 -------------------------------------- 1
2. 식중독의 발생현황 ----------------------------------- 2
3. 집단 식중독의 실태 및 원인, 예방법
1)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 4
2)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 5
3)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 7
4) 캠필로박터 식중독 ---------------------------------- 8
5)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 9
6) 포도상구균 식중독 --------------------------------- 11
7) 보툴리누스 식중독 --------------------------------- 13
8) 화학성 식중독 ------------------------------------ 15
9) 복어독에 의한 식중독과 독버섯에 의한 식중독 ----------- 15
4. 식중독의 예방법
1) 개인적인 차원 ------------------------------------ 17
2) 국가적인 차원 ------------------------------------ 18

Ⅲ. 결론 -------------------------------------------- 20

본문내용

과”라고 평가했다.
일본 식품안전위원회도 소비자 교육·홍보에 열중이다. 안전한 것으로 평가를 내린 유전자변형식품의 경우 위원회의 홈페이지에 자체 제작한 영상 홍보 자료를 올려 소비자를 안심시키고 있다.
Ⅲ. 결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식생활의 변화가 시작되면서 식품문화가 다양해졌고, 국제간의 교류도 증가하면서 식중독 발생원인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고 균들이 변이를 일이키면서 등의 이유로 불명의 식중독이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 식중독은 오염된 식품, 첨가물, 기구, 용기 및 포장 등에 의하여 급성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으로써 미생물로 인한 세균성식중독, 화학물질에 의한 화학성식중독, 동 식물 독소에 의한 자연독식중독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자연독식중독이나, 화학성식중독에 비해서 세균성 식중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상당한 연구, 보고가 있다.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과거에 환자발생수가 가장 적었던 해는 1984년에 364명, 위의 자료에 있는 연도별 식중독 발생 현황에서는 2003 ~ 2007년도 7월말까지 약 6,000 ~ 11,000명 정도이다. 과거와 비교해보면 상당한 수가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과거와 현재의 식생활이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남편이 돈을 벌고 부인은 집안의 살림을 맡았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간식이나 집에서 먹는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 명절에도 만두, 떡 등의 음식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했다. 그러나 지금은 만들어 먹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없고, 맞벌이부부가 되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간편하고 편리하게 가공된 식품들이 많이 나와 그것을 산다. 명절에도 만두, 떡 등을 만들어 먹는 집도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을 것이다. 제사 음식까지 사가지고 지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렇게 가공된 식품들은 간편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긴 하지만, 그 식품의 맛, 보존, 색등을 위해 식품첨가물 등의 화학물이 첨가되면서 과거에는 없던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난방시설 등의 발달로 인해 여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던 식중독이 연중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또 국제교역의 증가로 식재료가 다양해졌고 취급량이 증가를 했지만 기본적인 위생관리가 지켜지지 못했다. 그리고 외식산업과 단체급식이 증가하면서 식중독 발생 또한 대규모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 위생관리가 안되고 있고, 위생관리에 위반했을 때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할뿐더러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률이 낮아,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조리자나 취급자 등의 부주위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면서 이러한 결과를 낳다.
어른들에게 자주 들은 말이 있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 라는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간혹 장난을 치는 사람들로 인해 파장거리가 되고, 식중독, 장염 등 병을 앓는 사람이 생긴다. 그 예로 냉동만두가 몇 년 전만해도 큰 파장거리였다. 그 파동의 주제는 쓰레기가 음식의 재료로 사용했다는 점이였다. 과장의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법률상으로 썩거나 상한 위해식품을 제조한 것으로 식품위생법에 위반된 것이다. 이것 외에도 학교 급식소에서 바퀴벌레, 파리, 못, 철사 등이 나왔다는 보도도 많이 있다. 지금도 뉴스를 보면 “모학교 집단 식중독” 이라는 뉴스거리가 생각보다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이것 외에도 엄청난 사건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위생관리에 대해 심각성과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기 위해서는 상당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교육으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오로지 돈을 벌기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자에게 좋은 식품이라는 인식을 남겨주고, 더욱더 나은 품질을 제공하면서 돈을 벌도록 생각하여야 하고, 또 학교급식은 내가 혹은 친자식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조리하고 식품을 취급한다면 식중독의 발생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년 여름 때가 되면,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식중독의 주의가 필요한 시기에 TV 뉴스나 신문에서는 집단식중독이나 전염병 등 음식물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을 전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지만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무관심 또한 식중독의 증가 원인일 것이다. 식중독 발생현황을 살펴본 결과 아직까지 원인물질의 파악이 부족하고 정확한 신고체계가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보건관계부처에서는 식중독 원인규명과 발생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절한 식중독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람들의 식품위생법을 준수하도록 하고,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또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식품가공법을 개발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만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러한 것들 외에도 식품자체, 계절, 화학물질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고, 원인균들만해도 엄청 많았다. 상한 음식을 먹지 않고, 유통기한을 지키고,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품위생법에 위반되지 않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위생적인 환경도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리 자격증 시험에서도 음식을 만들 때, 채점 중에서 위생점수의 배점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조리를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배울 때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인 조리 습관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학교급식, 직장 등 단체급식의 보편화로 여름철 집단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데 항상 청결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보관 및 조리를 하도록 국가에서 보다 엄격한 감독과 법적 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나부터 위생, 청결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식품을 조리할 때는 우리 가족이 먹는 것과 같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조리환경에서 조리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위생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서 식중독을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한다면, 개인의 인식에 변화로 인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

키워드

식중독,   집단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의 실태,   식중독의 원인,   살모넬라,   대장균,   보툴리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