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오일쇼크와 2007년 유가상승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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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가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유가상승의 경제 파급 효과
유가상승이 물가•제조원가에 미치는 영향
유가상승의 거시 경제적 효과
오일 쇼크
유가상승의 경제에의 파급 효과
유가급등기의 특징
1973년 유가상승과 현재 유가상승의 차이점
유가상승 영향이 안온 이유에 관한 신문기사
인플레이션이 오면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본문내용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유가가 최고점을 기록했던 1980년 1월의 석유영향력 계수를 100으로 잡았을 때, 현재 두바이유 명목유가 60달러는 석유영향력 계수 53.7에 해당한다. 즉, 현재의 유가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2차 석유파동 당시의 절반이 약간 넘는 수준이라는 뜻이다. LG경제연구원 배민근 연구원은 “경제 성장에 따라 우리나라 1인당 석유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80년대 중화학·철강·조선 등 석유의존도가 높은 경제에서 2000년대 이후 상대적으로 석유를 덜 사용하는 전자·전기·정보기술(IT) 산업이 새롭게 급부상하면서 고유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총생산 대비 석유투입량을 보면, 2차 오일쇼크 때인 1980년에 100만원어치 생산하는 데 1.3배럴 정도 썼는데 80년대 중반 저유가 호황 때 0.8배럴로 떨어졌다가 지금은 1배럴 정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석유수입량은 예전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측면에서 산업구조가 효율화된 반면, 자동차가 대폭 증가해 석유수입량은 과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다수 중소기업은 아직 석유 소비가 효율화된 것이 아닌 만큼 우리 경제가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에서 IT 경제로 근본적으로 변화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LG경제연구원 배민근 연구원은 “미국을 제외한 여러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에서는 1인당 석유소비량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높은 소득 증가세와 더불어 1인당 석유 소비도 계속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고유가 충격을 완화하는 또 다른 요인은 ‘원-달러 환율 하락’이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달러당 930원마저 붕괴돼 199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환율 하락은 수입물가(원자재 가격)를 떨어뜨려 소비자물가 하락 효과를 낳게 된다. 고유가와 원화 가치 절상(환율 하락)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유가 상승분을 환율이 일부 흡수하고 있는 셈이다. 2005년의 경우 환율 하락에 따른 물가 하락 효과는 2.1%포인트인 반면, 유가에 의한 물가 상승 효과는 0.9%포인트로 나타났다. 그러나 삼성경제연구소 쪽은 “환율이 이미 적정 수준을 넘어 고평가(원화 가치 절상)된 상황에서 유가의 추가 상승은 경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원-달러 환율 하락이 기업 채산성을 악화시키고 수출 부진을 초래해, 고유가와 겹쳐 더욱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원-달러 환율 하락은 고유가 충격을 일부 흡수한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최근 유가상승을 보면 달러가치의 하락을 중요하게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즉, '달러가치하락=달러의 과도한 유동성' 이라는 요소도 있기 때문이다
달러가치의 하락 =>원자재 및 유가 상승
많은 유동성 자금의 실물 투자 확대 => 원자재 및 유가상승
낮은 금리하에서의 인플레이션 우려 => 원자재 및 유가상승
원자재와 유가의 상승은 세계 유동성의 심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볼수있다. 낮은 금리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이 지속적으로 원자재나 유가, 금 같은 실물 자산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며, 이는 실질수급/공급이라는 관점보다는 금리이상의 투자수익을 얻으려는 자금의 과잉공급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또한 환율을 결정하는건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되는데 과도한 유동성, 상대적 금리수준, 인플레 등으로 결정되는데 달러화 약세 역시 이와 마찬가지.. 즉, 과잉공급된 달러덕분에 달러의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자산의 가치는 수치상 올라 보인다는 말과 많은 유동성을 보이는 달러가 실물자산에 몰려 가격이 상승한다는 말은 다른관점에서 본 같은 말이라는 것이다.
최근 신문내용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도 한몫하고 있다. 물가가 오르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물투자를 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더구나 지금처럼 경기가 둔화되는 시점에서 나타나는 물가 상승은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경기 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부동산이나 주식보다 안전한 실물 자산, 즉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최근엔 미국 금리 인하로 인한 달러화 약세가 가세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부실 사태로 인한 국제 금융 시장의 불안을 해결하겠다고 내놓은 미국의 금리 인하 처방이 미국 달러화 약세를 부르면서 금값 상승을 초래하고 있는 것. 신한은행 상품개발실 유유정 과장은 “미국 달러화 가치와 금값은 반비례하는 상관 관계가 있다”며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 금값이 오르고,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금값은 내린다”고 설명했다.
다소 복합적이지만 원유 가격 상승에 의한 영향도 있다. 원유 가격이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수밖에 없으므로, 화폐 대신 금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진다. 8월 중순 1배럴당 70달러 내외였던 원유(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22일 82달러로 17% 올랐다.
[조선일보]
달러가치 하락시 금값이 상승하는 이유는 달러화 자산(국채 등)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므로 당연히 투자자는 달러보다는 금과 같은 현금화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임.
기사내용으로만 보자면 부동산과 주식(금융자산)은 인플레를 대비하는 안전한 실물자산이 아닌 것이다. 인플레가 오면 원자재(원유포함)나 금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IMF가 한가지 학습효과를 줄것 같은데 그건 바로 치솟은 금리때문에(돈은 없고 돈을 쓰려는 사람은 많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갔다고 생각함) 채권가격이 40%씩 할인되었다는 사실이다. 나라가 망하거나 회사가 망하지 않은한 채권은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서 IMF때 현금으로 채권을 구입한 사람은 많은 수익을 올렸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조중동반대로 하고 역사를 보며 교훈을 배우고 두 번 실수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과거를 보면 돈을 벌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산업자원부 경제지표
에너지 경제 연구원 유가지표
조선일보 기사
국정브리핑
한겨레신문 기사
유가상승에 따른 산업별 영향 및 중장기 대응전략 (지은이) | 산업연구원
국제유가 상승의 경제적 영향 및 대응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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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8.03.19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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