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한복 분석(서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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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용하여 답답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화려한 느낌이다. 상의는 저고리 형태가 아닌 망토의 모양을 하고 있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럽다.
(2) 색상
역시 전체적으로 크림색으로 이루어져있다. 치마는 모두 크림색과 아이보리 색 연한 베이지색의 여러 겹의 천들로 이루어졌고 상의는 톤이 다운된 올리브 그린이 사용되었다. 스타킹과 신발에서도 위의 옷들과는 달리 바이올렛이 아닌 퓨어 화이트가 사용되어 청순한 느낌을 준다.
(3) 소재
실크소재로 이루어진 치마는 바깥쪽은 광택이 나는 실크가 사용되었고 안감은 쉬폰 소재의 시원한 느낌의 실크가 사용되어졌다. 또한 상의는 위의 의상과 같이 테두리 부분에 퍼가 사용되었다.
(1) 디자인
전체적으로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그렇다고 해서 타이트하게 피는 되는 것이 아니라 바람과 소재의 특성을 이용하여 몸의 곡선이 살아나는 것이다. 한복을 입으면 인체와 어울려 입체감이 형성되고 나아가 부드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된다.
가슴부분은 탑의 모양으로 되어 시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섹시함이 풍기고 풍성한 치마는 그 길이가 너무 길지 않아 산뜻하면서도 우아하다.
(2) 색상
연한 크림색의 스커트의 옆 부분의 약간의 올리브그린색이 보인다. 의상과 조화를 이루는 자색의 구두에서 자연미가 느껴진다.
(3) 소재
하늘거리는 광택이 살아있는 실크로 만들어진 스커트이다.
(1) 디자인
풍성한 느낌의 원피스 드레스 이다. 가슴에서 피트 되어 아래로 갈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디자인의 스커트가 우아하고 화려하며 안정된 느낌을 준다. 어깨를 감싸는 끈의 굵기가 가늘어 여성의 곡선미를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2) 색상
코랄핑크색에 그레이를 섞은 듯한 다운된 붉은색 드레스이다. 겉감은 좀더 그레이에 가까운 연한색이고 속에 보이는 천은 다홍색에 가까운 붉은색이다. 가슴 윗 부분과 끈의 색 또한 스커트 안감의 색과 같은 다홍색으로 구성되어 통일성을 준다. 두색의 조화가 너무나도 잘 어울어져 보인다.
(3) 소재
실크소재로 만들어졌다. 위의 크림색 의상들보다는 광택이 덜한 느낌의 실크이다.
(1) 디자인
한복이라고 하기엔 위의 옷들에 비해 많이 변형되어 편안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받게 되는 디자인이다. 상의는 레이어드 되어 목 팔 아랫단 부분에 다양한 색상이 보여 진다. 스커트 또한 여러 겹 으로 이루어진 플레어 스커트 로서 여러 가지 색이 다양하게 보여 지고 있다. 여러 겹 레이어드 된 상의와 미니스커트에 가까운 짧은 길이의 스커트의 조화가 발랄해 보인다.
(2) 색상
스카이블루.톤이 다운된 회색빛이 감도는 바이올렛, 코발트 블루, 푸르시안블루 구성되었다. 상의와 하의에서 보여지는 스카이블루에서 점점 바이올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다. 레이어드된 의상의 디자인과 어울어져 다양한색감이 세련된 느낌이다. 스타킹에서 보여지는 세피아도 의상과 잘어울린다.
(3) 소재
상의는 광택이 조금 덜 한 실크이고 스커트는 광택이 나는 하늘거리는 느낌의 실크로 만들어졌다.
(1) 디자인
시원한 디자인의 탑과 내추럴한 맛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팬츠와 간단한 상의에 가볍게 걸치는 두루마기형의 아우터로 구성되었다. 몸에 꼭 맞는 탑은 시원하면서도 어깨가 드러나 섹시하다. 바지는 아래로 딱 떨어지는 몸에 살짝 피트 되는 디자인으로 상의와 잘 어울린다. 바지의 경우에도 마루폭 이외에 활동에 필요한 여유분을 주도록 사폭을 만들고, 이것을 다시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나누어 전후 좌우를 구분한다. 여유와 편안함을 배려한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들여다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복의 이런 형태는 우리나라의 자연적인 기후 조건과 민족적인 미적 감각을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아우터는 무릎정도의 길이로 앞부분에 퍼가 있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2) 색상
블루톤의 색상들로 이루어졌다. 아우터는 밝은 톤의 스카이 블루이고,상의와 하의는 그레이가 감도는 진한 푸르시안 블루이다. 다소 밋밋해 보이는 상의에 어두운 톤의 레드의 선이 그려져 포인트를 줬다. 한복이라고 청순함과 단아함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복에도 분명 섹시함과 요염함이 있다고 본다. 한복에는 소박함 외에 화려함도 있다. 왜곡과 은폐의 한복 디자인 경향에서 밀착과 노출로의 과감한 디자인 변화 역시 시도해 보고 옥색과 연분홍색등의 청순함에서 빨강과 보라, 자주 등으로의 과감한 이미지 변화를 해보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3) 소재
아우터는 광택이 많이 도는 실크이고 상의와 하의는 광택이 있기는 하지만 아우터에 비해 조금 덜한 실크이다.
(1) 디자인
한복의 기본디자인은 아니지만 언뜻 보기엔 이번 쇼에 소개된 의상들 중 가장 한복 같다는 느낌을 받은 옷이다 한복의 기본인 저고리와 치마라는 형식을 깨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무릎을 살짝 덮을 듯한 길이의 스커트에서 단아함이 느껴지고 저고리의 모양을 변형하지 않은 아우터 에서 고전의 미가 느껴진다. 상의에서는 면의 분할이 많이 보여 지는데 다소 딱딱하고 경직된 느낌이 든다.
(2) 색상
위 의상들과 비슷한 블루 톤의 의상이다. 그런데 상의의 색과 하의의 색의 대비가 조금 강한 것 같고 중심부의 레드는 너무 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너무 허리 중심부에 튀는 보색이 자리 잡고 있다보니 조금의 거부감이 든다.
(3) 소재
실크소재이고 저고리의 앞부분에 일부의 퍼가 달려있다.
(1) 디자인
하나의 천으로 이루어져 몸의 전체를 감쌌다. 아우터 또한 한복의 저고리처럼 길이가 짧지 않다. 모델의 머리모양 또한 이러한 옷과 잘 어울어 졌기 때문인지 마치 중국의 전통의상을 보는 듯하다
(2) 색상
전체적으로 블루 톤 으로 이루어졌다. 위의 옷들과 같이 역시 중간 중간에 레드가 보이지만 이 의상은 디자인 때문인지 블루 와 레드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나 아우터 의 겉감의 스카이 블루와 살짝 보여 지는 안감의 레드는 귀여운 느낌을 준다.
(3) 소재
실크소재에 퍼가 가미되었다.
이영희
(06/07 F/W 서울컬렉션)
과 목 명: 패션산업
학 과: 미술대학 공예과
학 번: 0412523
이 름: 조나래
제 출 일: 2006년 5월 25일 (목)
담당교수: 양숙희 교수님
  • 가격2,8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03.19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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