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로 보는 타이타닉, 그 새로운 고찰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주안점

Ⅲ. 다시 보는 주요장면(시나리오 첨부)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와서 여배우가 된 로즈의 젊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로즈는 타이타닉이 침몰한 그 바다에서 숨을 거둔다. 그 후 로즈의 영혼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침몰한 타이타닉이 예전의 타이타닉으로 바뀌는 장면은 백미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고통 속에 죽어갔던 모든 사람들이 웃으면서 로즈를 기다리고 있고, 로즈도 젊은 시절 ‘그때’의 로즈로 돌아가 있다. 그리고 예전 약속했던 ‘시계탑’에서 로즈를 기다리고 있는 잭 도슨. 영화 초반에 ‘시계탑에서 만나자’라고 했던 장면과 매우 잘 연결되는 마지막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Ⅳ. 결론
영화 타이타닉은 그 화려한 영상과 흥행수입 이외에도 시나리오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카데미 11개 부문 수상도 결코 흥행에 대한 보상으로 평가받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야기의 흐름이 매우 자연스럽고, 그것이 음악과 함께 매우 잘 어울린다. 사랑, 이별, 욕심, 바람, 그리고 미련...까지 여러 가지의 감정들을 잘 표현하고 있는 영화 타이타닉. 다시 한번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참고문헌
1997년 개봉, 영화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

키워드

타이타닉,   영화감상문,   시나리오 분석,   영화,   문학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