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커뮤니케이션 기법][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의 정의, 기능과 과정, 모형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고찰(커뮤니케이션의 의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소개글

[커뮤니케이션][커뮤니케이션 기법][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의 정의, 기능과 과정, 모형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고찰(커뮤니케이션의 의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커뮤니케이션의 정의

Ⅲ. 커뮤니케이션의 의미

Ⅳ.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Ⅴ. 조직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의 기능
1.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2. 커뮤니케이션의 목적
3. 커뮤니케이션의 목적과 기능

Ⅵ. 커뮤니케이션의 과정과 모형

Ⅶ.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1. 적극적인 경청
2. 상대를 존경하고 신뢰감을 조성
3. 장애물 제거
4. 감정 공감
5. 피드백
6. 강압이나 조작 회피
7. 상대방을 수용하려는 자세
8. 소문 활용
9. 1 대 1로 의사소통
10. 자신과 상대방을 신뢰
11. 공감
12. 긍정적 사고와 능동적 자세
13. 관심 기울이기
14. 조하리의 창 ; 4개의 마음의 창문
15. 지배성 - 사회성

본문내용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해지기 전에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으며, 또한 타인들의 경험을 공감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는 것이다.
좋은 자세, 시선의 접촉, 즉각적인 언어 반동 등은 모두 바람직한 관심 기울이기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세 가지 기본적인 행동이다. 몸 자세를 잘하는 것으로 몸을 상대방 쪽으로 적당히 고개를 숙인다던가, 다정한 몸짓 등이 관심 표명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동안 신체적으로 이완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상대방과의 부드러운 시선의 접촉 또한 관심 기울이기 행동의 핵심적 부분이다. 즉각적인 언동 반응이란 상대방의 말이 끝난 직후에 간단한 말이나 상대방에게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언동은 우리들이 상대방에게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은 관심 기울이기 행동은 상대방에게 우리의 관심과 존경을 전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대인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해 줄 뿐 아니라 생산적인 인간관계 형성과 발달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는 것이다.
14. 조하리의 창 ; 4개의 마음의 창문
인간은 4개의 마음의 창문-조하리의 창(Jo. Hari-Window)을 통하여 비춰진 자기의 자아상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자기개선의지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확대하고자 한다.
4개의 마음의 창문이라는 모형을 처음으로 개발한 두 명의 심리학자 조셉 루프트(Joseph Luft)와 해리 잉햄(Harry Ingham)의 이름을 본따서(Joe+Harry=Johari) 조하리의 창이라 명명되었다. 이는 ‘퍼스낼리티’(personality)의 부문에서 다루어지기도 하고 커뮤니케이션의 부문에서 다루어지기도 한다.
그만큼 이 모형은 자기(전달자)와 타인(수신자) 사이의 동태적인 상호작용을 통하여 커뮤니케이션이 개선에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도구로서 이용되고 있다.
4개의 창문 즉 유형 Ⅰ(open area:공개적 부분)은 자기와 타인이 서로를 잘 알고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막힘이 없는 유형으로 공공영역이라고도 하는데 이 부분이 클수록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가 원만해진다.
유형 Ⅱ(blind area:맹목적 부분)은 내가 자신에 관하여 잘 알지 목하고 오히려 타인이 나를 더 잘 알고 있는 경우이다. blind area는 장님(blind man)이 살고 있는 곳이다. 장님은 타인은 물론 자기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눈이 멀어 볼 수 없는 신세이기 때문에 남이게 노출되어 있는 무방비 상태이다.
유형 Ⅲ(hidden area:비공개적 부분)은 나는 타인을 잘 알고 있으나 타인은 나를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써 남이 나를 알아줄 때까지 기다린다면 스스로 미덕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대와 같은 스피드시대에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므로 대화를 갖고 자신을 정당하게 PR할 줄 알아야 한다.
유형 Ⅳ(unknown area:미지적 부분)는 나도 너도 모르는 영역을 말한다.
초면의 대인관계에서는 피차가 서로 열려진 창문(open area)을 통해서 상호경험을 교환하게 되면서 나만이 알고 있는 경험의 창문(hidden area)을 열고 대화를 하는 동안 타인의 이미지(image)가 타인만 아는 영역의 창문(blind area)을 통해서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나타낸다.
15. 지배성 - 사회성
두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의 유형(communication style)이 비슷하면 전달자와 수신자는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고 장애요소와 편견(bias)이 적어지고 그만큼 의사소통이 효과적이 된다.
의사소통의 유형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으며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에 기반을 두고 타인을 판단한다. 존슨(D.W. John)은 ‘지배성’의 차원을 중심으로 낮은 지배성과 높은 지배성의 두 범주의 연속선상의 어디에 속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지배성 지표 체크리스트에 따른 지배성이 강한 사람의 특징
명령하거나 타인을 지휘하기 좋아한다.
충고를 자주 하고 남을 믿지 않는다.
의지력이 강하며 확실한 견해를 갖고 있다.
독립성이 강하고 지배욕이 강하다.
설득적이며 보고를 자주 한다.
또 하나의 연속차원은 타인과의 관련성을 좋아하는 성향으로서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높은 사회성을 가진 경우와 자신의 느낌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낮은 사회성을 가진 두 범주의 연속선상의 어디에 위치한다는 전제에서 사회성을 측정하려는 것이다.
사회성 자료 체크리스트에 따른 사회성이 강한 사람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좋아하고 감정을 넣어서 표현한다.
말할 때 감정을 나타내며 타인을 사적으로 친절히 대한다.
비공식적 발언을 잘 하고 의사소통을 먼저 시작한다.
타인과 느낌을 공감하며 의사소통을 자주 한다.
처음에 인사를 나누기 쉽고 주의력이 강하다.
이들 두 개의 연속선을 결합하여, 즉 지배성을 횡축으로 그리고 사회성을 종축으로 하여 단순한 네 개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지배성과 사회성이 모두 높은 경우 - 감동형(emotive style)으로서
행동지향성 ?비공식성을 즐김 ?선천적인 설득력을 지님
지배성은 높고 사회성이 낮으면 - 지도형(director style)으로서
심각한 태도를 보임 ?의견을 강력히 제시함 ?몰인정함
지배성이 낮고 사회성도 낮으면 - 사려형(reflective)으로서
심사숙고한 신중한 자세 ?조용하고 다른 일에 열중 ?질서정연함을 좋아함
지배성은 낮은 데 사회성이 높으면 지원형(supportive style)으로서
주의있게 경청함 ?권력에 의존하지 않고 다정하고 설득적임 ?의사결정은 신중하게 행해지고 발표한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어느 유형이 바람직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다른 사람이나 관리자의 그것과 일치 조화시키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이 어떤 것인가를 파악하는 일이며, 자신이 관계하고 있는 다른 사람이나 상급관리자의 의사소통 유형에 접근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일, 타인의 요구에 자신의 유형을 조정하여 일치시키는 일이다.

키워드

커뮤니케이션,   대화,   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기법,   대인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