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전근대성
1)남아 선호 사상
2)여성 경시, 사회 진출을 가로막는 현실
3)학력 제일 주의
4)혈연주의, 연고주의
5)군대문화
6)스크린쿼터 보호 주장
7)나이 차별의 나라
8)주군과 가신관계인 우리 나라
2.근대성
1)핵가족화
2)과학만능적 사고
3)식생활의 서구화와 한국인의 신장 변화
4)성인병
3.탈근대성
1)동성애
2)동거
3)독신
1)남아 선호 사상
2)여성 경시, 사회 진출을 가로막는 현실
3)학력 제일 주의
4)혈연주의, 연고주의
5)군대문화
6)스크린쿼터 보호 주장
7)나이 차별의 나라
8)주군과 가신관계인 우리 나라
2.근대성
1)핵가족화
2)과학만능적 사고
3)식생활의 서구화와 한국인의 신장 변화
4)성인병
3.탈근대성
1)동성애
2)동거
3)독신
본문내용
Paris)
2004: 나쁜 교육 (La mala educacion),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ovar)
2004: 몬스터 (Monster), 파티 젠킨스 (Patty jenkins)
2005: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이 안 (Ang Lee)
2006: 왕의 남자, 이준익
2006: 후회하지 않아, 이송희일
텔레비전 속 동성애
퀴어 애즈 포크 (Queer as Folk) : 영국판 1999, 미국판 2000 (리메이크)
The L Word 2004
Six Feet Uner 2001
2.동거
동거란 사전에 한집에서 같이 삶. 정식으로 혼인하지 않은 남녀가 부부 생활을 함으로 정의 되어 있다.
결혼 전 배우자를 신중히 고르기 위해 '한 번 같이 살아보자'는 생각이 보편화되고, 경제적인 이유로 같이 사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동거는 눈에 띌 만큼 많아졌다. 그로 인한 사회적, 윤리적 문제(성의식 변화, 범쥐 등)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동거라는 단어로 검색하였을 때 모 사이트의 가페의 회원 수는 회원수: 226,489 으로 계속 증가 추세이다.
동거 설문 조사
대학생들이 이성간의 동거생활에 대해 상당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미 5%는 동거의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경북대신문이 신학기 들어 남·여 재학생 200명(남여 각 1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이성간 동거와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이성간 동거에 대한 찬반을 묻는 설문에 대해 42.5%는 「동거를인정하는 편」, 42.5%는 「아직 시기 상조」, 9.3%는 「절대 반대」, 2.1%는 「적극 찬성」한다고 응답, 동거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44.6%를 차지했다. 연인이 있다면 동거할 의향이 있느냐는 설문에 대해 동거해 보고 싶다」는 응답을 한 학생은 남자 42%, 여자 9%로 아직 남·여간의 입장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거를 할 경우 가장 힘든 점에 대해서는 66%의 학생이 「주위의 부정적인 시선」을 꼽아, 동거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도 대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성간 동거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상대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점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3.독신
독신 관련 설문 자료
결혼 대신 독신생활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느 결혼 정보회사의 조사에서 남성 62.4%, 여성 79.2%가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고 답했다고 한다.
◎직장인 설문조사/여 70%남 38%/“결혼은 선택”
20대에서 40대까지 대기업 직장인 남녀 96명에게 설문을 돌려 「독신에 관한 의식」을 조사했다. 직장 인력구조상 여자 응답자는 미혼이 대부분이었다.
47명이 「결혼은 해야된다」로 답해 「꼭 할 필요 없다」는 의견과 반반으로 갈렸다. 특이한 것은 남자에 비해 여자쪽에 「결혼 선택파」가 월등하게 많다는 점이다.
남자 38%가 「결혼은 선택」이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70%에 이르렀다. 이같은 생각을 지닌 여성 절반 이상(56%)이 『결혼은 시기와 당위성을 강요할 수 없는 개인 선택 문제』라고 단정했다.
하지만 남녀구분 없이 나이가 많을수록 결혼에 대한 집착이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20∼24세는 33%만이 「결혼 해야한다」고 답한 반면, 25∼29세 54%, 30∼34세 64%로 많아졌다.
결혼해야만 하는 이유로 「결혼 필수파」중 64%가 「소중한 가정」(64%)을 들었다. 혈통을 이어야 한다는 생각과 가정 일원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중시하는 답이다.
그밖에 「사람이 성숙해지는 과정」(19%), 「외로움을 느끼고 싶지 않다」(8%) 「독신에 대한 사회 반응이 겁난다」(4%)는 답도 있었다.
노총각노처녀 해결책으로는 3분의1이 「결혼 여부와 시기는 본인 판단에 맡기는 게 가장 좋다」(33%)라고 답했다. 「적극적으로 설득해 빨리 결혼하도록 하겠다」(26%)와 「경제적 능력과 자신을 가졌다면 독신 생활도 권할 만하다」(22%)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특히 기혼 응답자는 75%가 「결혼 설득」을 주장해, 60%가 「독신 권유」로 답한 미혼 응답자와 큰 입장차를 보였다.
◇설문조사 협조:삼성,대우,제일제당,나산,대교.
독신의 증가
1.1.독신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
오늘날 결혼이라는 구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복과 사회적 성공을 위해 독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러 통계자료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사회에도 이제 독신이 가족 단위의 삶의 유형과는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삶의 유형으로 보편화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독신의 증가 현상은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 미국의 경우 1975년에서 1990년의 남성 독신율이 10.9%에서 16%로 증가하였으며, 여성 독신율은 23.6%에서 29%로 증가하였다(김정옥,1999). 최근 일본에서도 ‘결혼 안 하는 증후군’, ‘결혼 안 할지도 모르는 증후군’이 만연하고 있다.
1.2.독신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과 연구목적 및 문제 제기
앞에서도 본 바와 같이 최근에는 자유로운 경제 생활을 영위하고 자신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싱글족’이라는 용어가 생겼다.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고, 과거의 부부들처럼 결혼했다고 해서 희생하며 살지 않겠다는 독신자들의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독신율 증가로 인해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는 문제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 우선, 독신을 선호하는 사람들로 인해 출산율 감소라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960년 6.0명에서 1983년 2.1명으로 대체출산 수준에 도달한 이래 지속적으로 낮아져 1998년에는 1.48명으로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출산력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 초기 출산력 감소는 가족계획에 따른 출산억제에 기인되나, 최근의 출산력 감소는 미혼율 증가와 초혼연령 상승에 따른 젊은 여성의 출산 지연 및 단산(斷産)에서 찾을 수 있다.
2004: 나쁜 교육 (La mala educacion),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ovar)
2004: 몬스터 (Monster), 파티 젠킨스 (Patty jenkins)
2005: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이 안 (Ang Lee)
2006: 왕의 남자, 이준익
2006: 후회하지 않아, 이송희일
텔레비전 속 동성애
퀴어 애즈 포크 (Queer as Folk) : 영국판 1999, 미국판 2000 (리메이크)
The L Word 2004
Six Feet Uner 2001
2.동거
동거란 사전에 한집에서 같이 삶. 정식으로 혼인하지 않은 남녀가 부부 생활을 함으로 정의 되어 있다.
결혼 전 배우자를 신중히 고르기 위해 '한 번 같이 살아보자'는 생각이 보편화되고, 경제적인 이유로 같이 사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동거는 눈에 띌 만큼 많아졌다. 그로 인한 사회적, 윤리적 문제(성의식 변화, 범쥐 등)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동거라는 단어로 검색하였을 때 모 사이트의 가페의 회원 수는 회원수: 226,489 으로 계속 증가 추세이다.
동거 설문 조사
대학생들이 이성간의 동거생활에 대해 상당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미 5%는 동거의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경북대신문이 신학기 들어 남·여 재학생 200명(남여 각 1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이성간 동거와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이성간 동거에 대한 찬반을 묻는 설문에 대해 42.5%는 「동거를인정하는 편」, 42.5%는 「아직 시기 상조」, 9.3%는 「절대 반대」, 2.1%는 「적극 찬성」한다고 응답, 동거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44.6%를 차지했다. 연인이 있다면 동거할 의향이 있느냐는 설문에 대해 동거해 보고 싶다」는 응답을 한 학생은 남자 42%, 여자 9%로 아직 남·여간의 입장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거를 할 경우 가장 힘든 점에 대해서는 66%의 학생이 「주위의 부정적인 시선」을 꼽아, 동거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도 대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성간 동거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상대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점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3.독신
독신 관련 설문 자료
결혼 대신 독신생활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느 결혼 정보회사의 조사에서 남성 62.4%, 여성 79.2%가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고 답했다고 한다.
◎직장인 설문조사/여 70%남 38%/“결혼은 선택”
20대에서 40대까지 대기업 직장인 남녀 96명에게 설문을 돌려 「독신에 관한 의식」을 조사했다. 직장 인력구조상 여자 응답자는 미혼이 대부분이었다.
47명이 「결혼은 해야된다」로 답해 「꼭 할 필요 없다」는 의견과 반반으로 갈렸다. 특이한 것은 남자에 비해 여자쪽에 「결혼 선택파」가 월등하게 많다는 점이다.
남자 38%가 「결혼은 선택」이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70%에 이르렀다. 이같은 생각을 지닌 여성 절반 이상(56%)이 『결혼은 시기와 당위성을 강요할 수 없는 개인 선택 문제』라고 단정했다.
하지만 남녀구분 없이 나이가 많을수록 결혼에 대한 집착이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20∼24세는 33%만이 「결혼 해야한다」고 답한 반면, 25∼29세 54%, 30∼34세 64%로 많아졌다.
결혼해야만 하는 이유로 「결혼 필수파」중 64%가 「소중한 가정」(64%)을 들었다. 혈통을 이어야 한다는 생각과 가정 일원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중시하는 답이다.
그밖에 「사람이 성숙해지는 과정」(19%), 「외로움을 느끼고 싶지 않다」(8%) 「독신에 대한 사회 반응이 겁난다」(4%)는 답도 있었다.
노총각노처녀 해결책으로는 3분의1이 「결혼 여부와 시기는 본인 판단에 맡기는 게 가장 좋다」(33%)라고 답했다. 「적극적으로 설득해 빨리 결혼하도록 하겠다」(26%)와 「경제적 능력과 자신을 가졌다면 독신 생활도 권할 만하다」(22%)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특히 기혼 응답자는 75%가 「결혼 설득」을 주장해, 60%가 「독신 권유」로 답한 미혼 응답자와 큰 입장차를 보였다.
◇설문조사 협조:삼성,대우,제일제당,나산,대교.
독신의 증가
1.1.독신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
오늘날 결혼이라는 구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복과 사회적 성공을 위해 독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러 통계자료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사회에도 이제 독신이 가족 단위의 삶의 유형과는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삶의 유형으로 보편화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독신의 증가 현상은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 미국의 경우 1975년에서 1990년의 남성 독신율이 10.9%에서 16%로 증가하였으며, 여성 독신율은 23.6%에서 29%로 증가하였다(김정옥,1999). 최근 일본에서도 ‘결혼 안 하는 증후군’, ‘결혼 안 할지도 모르는 증후군’이 만연하고 있다.
1.2.독신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과 연구목적 및 문제 제기
앞에서도 본 바와 같이 최근에는 자유로운 경제 생활을 영위하고 자신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싱글족’이라는 용어가 생겼다.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고, 과거의 부부들처럼 결혼했다고 해서 희생하며 살지 않겠다는 독신자들의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독신율 증가로 인해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는 문제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 우선, 독신을 선호하는 사람들로 인해 출산율 감소라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960년 6.0명에서 1983년 2.1명으로 대체출산 수준에 도달한 이래 지속적으로 낮아져 1998년에는 1.48명으로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출산력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 초기 출산력 감소는 가족계획에 따른 출산억제에 기인되나, 최근의 출산력 감소는 미혼율 증가와 초혼연령 상승에 따른 젊은 여성의 출산 지연 및 단산(斷産)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