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론강의 1-3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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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서설

2장. 문법학의 형성

3장. 형태소와 단어

본문내용

더 기본적인 언어 단위이기도 하다.
어휘소와 어형
어휘소란 실제로 쓰이는 여러 모습의 단어의 추상적인 단위를 가리킨다. ‘웃는다, 웃고, 웃으니…’는 결국 한 단어의 여러 다른 모습인데 이때 이들 여러 모습을 어형이라고 하고 이들을 대표하는 추상체인 ‘웃다’를 어휘소라 하는 것이다. 어휘소가 이처럼 여러 어형을 대표하는 추상적인 단위라고 하는 것은 마치 형태소가 여러 형태 또는 이형태를 대표하는 추상적인 단위임과 같다.
어기와 접사
형태소가 단어를 형성할 때 어떠한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어기와 접사로 나누기도 한다. 어기는 단어의 중심부를 담당하는 데 반해, 접사는 그 주변부를 형성하는 형태소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접사는 새로운 단어를 파생시키는 일을 하느냐, 다만 한 단어의 굴절만을 담당하느냐에 따라 파생접사와 굴절접사로 나뉜다. 그리고 그 접사가 어기의 앞에 연결되느냐 뒤에 연결되느냐에 따라 접두사와 접미사로 나누기도 한다. 굴절접미사는 흔히 어미라고 부른다.
-선어말어미(-겠-, -었-), 선어말접미사(-히-, -기-)
어기는 그 일부를 다시 어간과 어근으로 나누어 보는 것이 편하다. 어간이나 어근이 모두 의존형태소인데 그 차이는 어미와 직접 결합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즉 어미가 바로 결합할 수 있는 것은 어간이며, 그렇지 못한 어기는 어근인 것이다. ‘웃-’은 ‘-는다, -어라’와 같은 어미가 바로 연결되므로 어간이며, ‘깨끗-’은 ‘*깨끗고, *깨끗으니’에서 보듯 어미가 직접 연결될 수 없으므로 어근이다. 결국 국어의 어기는 일단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로 나뉘고, 그 중 의존형태소는 어미와의 결합 여부에 따라 다시 어간과 어근으로 나뉘는 것이다.
- 국어에는 한자어계 어근이 대단히 많다. (木, 石, 手, 記 등)
단일어와 합성어
단어는 그 구성요소가 형태소 하나인가 그 이상인가에 따라 단일어와 합성어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합성어는 그 구성요소들을 둘로 나누었을 때 그 모두가 어기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시 구분할 수 있는데 구성요소 모두가 어기인 것인 복합어, 구성요소 중 하나가 접사인 것이 파생어이다.
단어의 구조를 파악할 때 어미가 결합되는 상태는 굴절법이라 하여 어미가 결합되기 이전까지의 모습의 구성방식인 조어법과 구별하여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단어를 그 조어법에 따라 구별할 때 어미 부분은 고려해 넣지 않는다. 따라서 ‘희다, 읽다’ 등을 단일어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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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3.25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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