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발달][유아발달이론][유아지각발달][유아지식발달][유아성심리발달][정서발달][사회성발달]유아지각발달, 유아지식발달, 유아성심리발달, 유아정서발달, 유아사회성발달, 행동주의이론과 정신분석이론

소개글

[유아발달][유아발달이론][유아지각발달][유아지식발달][유아성심리발달][정서발달][사회성발달]유아지각발달, 유아지식발달, 유아성심리발달, 유아정서발달, 유아사회성발달, 행동주의이론과 정신분석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유아교육

Ⅱ. 유아지각과 지식의 발달
1. 지각 발달
1) 형태재인
2) 높이지각에서의 운동경험의 역할
2. 초기 지식의 발달
1) 탐색행동
2) 유아의 인지 발달에 관한 피아제의 관점
3) 대상영속성의 발달과 탐색능력

Ⅲ. 성심리 발달

Ⅳ. 정서 발달 및 사회성 발달

Ⅴ. 행동주의 이론과 정신분석 이론
1. 행동주의 이론
1) Ivan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Classical conditioning; 조건반응 학습; Learned Anxiety)
2) Skinner의 조작적 조건화(Operant conditioning; 시행착오 학습; 도구적 학습)
2.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 (Social learning theory)
1) 관찰학습에 대한 설명
2) 인지적 사회학습이론의 원리
3) 관찰학습의 네 가지 구성 요소
4) 논의점
3. 정신분석 이론
1)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이론
2) Erikson의 심리 사회 발달 이론(The Father of Psychosocial Developmen)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적인 경험과 부정적인 경험이 있는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경우 바람직한 성격이 형성되며 그 반대의 경우 성격적 결함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모든 인간은 양극단 중 어느 한쪽만을 경험 할 수는 없으며 두 가지 경험을 다 하게 되는데 이 둘 간의 적절한 비율을 경험함으로써 건전한 성격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① 신뢰성 대 불신감 (trust vs. distrust : 0～1세)
대개 출생에서 1세6개월경에 신뢰성 대 불신감의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 이 시기에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살핌을 받아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 아동은 자신과 주변에 대해 신뢰감을 형성하지만, 욕구좌절로 인한 부정적인 경험이 많은 유아는 근원적인 불신감을 일생을 통해 지속되며, 다음 단계의 성격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일단 형성된 불신감은 변화되기 어려운 비가역적 특성을 갖는다.
② 자율성 대 수치감 (autonomy vs. shame and doubt : 1～3세)
1세 6개월에서 3세까지의 아동은 신체적 및 생리적 성숙에 의해 최초로 대소변 가리기와 같은 자기 통제가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아동의 자기 통제 행동은 이들의 미숙함을 우려하는 부모의 규제를 받게 되거나 또는 스스로 실행해보는 과정에서 실패에 부딪치게 된다. 이와 같은 성공과 실패의 양극적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아동은 자기통제에 기본적인 자신감을 갖게 되어 자율성이 형성된다. 과도한 외부의 통제로 인해 위기의 극복에 실패할 때 아동은 통제능력을 상실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수치와 회의에 빠져들게 된다. 이러한 자율성대 수치감 간 위기의 극복양상은 일생동안 지속되는 자기통제력의 기초가 된다.
③ 주도성 대 죄책감 (initiative vs. guilt : 3～5세)
이 시기에 아동은 자신의 활동을 계획하고, 목표를 세우며,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놀이장면에서 정글짐을 필사적으로 오르는 행동은 주도성의 표출형태이다. 또래집단과 더불어 놀이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도성에 의한 자기주장이 나타나고, 경쟁에 몰입하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때로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 시기에 최초로 싹트는 자기 주도적 활동이 적절한 비율로 성공하게 되면 아동은 주도성을 확립하지만, 실패의 경험이 많을 경우 아동의 주도성은 위축되고 자기 주장에 대해 죄의식을 갖게 된다.
④ 근면성 대 열등감 (industry vs. inferiority : 6～11세)
자아성장의 결정적인 시기로서, 근면성 대 열등감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지적 및 사회적 기술을 요구하게 된다. 아동들은 학교에서 부과하는 여러 과제들에 꾸준히 주의를 기울이고 성실히 작업에 임하는 과정에서 근면성을 획득하게 되며, 이러한 근면성에 의해 전 생애에 중요성을 갖는 과업성실성을 갖게 된다. 이 시기의 아동들이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적절한 성취를 느끼지 못하면 열등감에 빠져들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에릭슨은 아동을 격려하며, 재능을 발견하고 북돋아주는 교사나 부모의 태도를 중요시하고 있다.
⑤ 자아 정체성 대 역할혼미 (identity vs. identity confusion)
청년기에 속하는 이 시기의 중심과제는 자아정체감의 확립이라고 볼 수 있다. 자아정체감 (ego identity)이란 자기동일성(sameness of self)에 대한 자각인 동시에 자기의 위치, 능력, 역할 및 책임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다. 이 시기의 청년들이 자기 자신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그 해답은 쉽사리 얻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민하고 방황한다. 이 고민과 방황이 길어질 때 정체감 혼미(identity confusion)가 온다는 것이다.
⑥ 친밀감 대 고립감 (intimacy vs. identity)
성인 초기에 속하는 이 시기가 되면, 직업을 선택해야 하고, 배우자를 찾게 되고 배우자인 상대방 속에서 공유적 정체감(shared identity)을 찾으려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친밀성을 이룩하는 일이 중요과업이 된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친밀성을 형성하지 못하게 되면 고립되어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게 된다.
⑦ 생산성 대 정체감 (generativity vs. stagnation)
성인기에 속하는 이 시기는 일단 두 사람간의 친밀성이 확립되고 나면, 그들의 관심은 두 사람만의 관계를 넘어 그 밖의 사람으로 확대되기 시작한다. 가정적으로는 자녀를 낳아 키우고 교육하게 되며, 사회적으로는 다음 세대를 양성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직업적인 성취나 학문적인, 혹은 예술적인 업적을 통해서도 생산성이 발휘된다. 어떤 이유로든지, 생산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안하게 되면 정체성이 형성된다.
⑧ 통정성 대 절망감 (integrity vs. despair)
노인기에 속하는 이 시기에는 신체적인 노쇠와 직업으로부터의 은퇴, 친한 친구나 배우자의 죽음 등으로 인하여 인생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게 되는 일이 많다. 이 시기의 성패는 신체적, 사회적인 퇴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에릭슨은 주장한다. 자신의 삶을 음미해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이 무의미한 것이었다고 느끼게 되면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삶을 토대로 하여 인생의 보람과 의의를 느끼게 되면 마침내는 인생의 참된 지혜를 획득하게 되며, 보다 더 높은 인생철학으로 통정(integration)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
참고문헌
김영진 외(2005), 보육학개론, 동문사
김성희, 허혜정(1998), 유아 발달교육과학사 p.197~203
김진환(2001), ‘인지 발달’, 학지사
김현재(1986), 피아제의 이론과 임상법의 실재, 배영사
서영숙 외(2004), 영유아보육론, 양서원
유아를 위한 언어교육의 이론과 실제 , 창지사
윤운성(2001), ‘교육 심리적 이해’, 양서원
이경영(1998), 유아를 위한 사회교육, 교육 과학사
이순형외 공저(2005), 「보육학개론」, 서울 : 학지사
최석란외 3명(2003), 유아 사회교육의 이해
차경수 외 2명(1997), 유아사회교육, 학문사
Wadsworth,Bar(1976), ‘피아제의 인지 발달론’, 배영사

키워드

유아발달,   유아발달이론,   유아교육,   행동주의이론,   정신분석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