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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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신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위협 받고 있는 수중생태계!!
농약... 토양오염의 근본적주범!!
서울 대기오염,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줄어들지 않는 소음, 황사, 적조, 방사능문제!!
<<환경르포>>
죽어가는 환경, 보고만 있을 수 없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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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등 사회적 피해가 연간 10조원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대기환경개선대책과 관련한 미비점과 문제점이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수도권은 호흡기질환, 조기사망 등을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오염도가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국토의 12%인 수도권에 인구와 자동차의 47%가 집중돼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지역의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수는 연간 11,127명으로 추정된다.
23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수도권대기질 개선 정책에 대한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먼저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부 조기폐차사업의 집행률 저조를 추궁할 예정이다. 환경부 조기폐차사업 집행률은 금년 9월 15일 현재 2.7%에 불과하다.
신 의원은 배출가스저감사업과 관련, 수도권 미세먼지에서 경유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실제보다 고평가돼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면서 경유차 배출가스 규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대기질 개선대책의 실효성도 물을 예정이다.
또한 일부 저감장치 성능이 부실하다는 주장도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 매연여과장치(DPF)를 온도조건이 맞지 않는 청소차 등 저속주행 차량에 부착시 매연과다 배출 및 출력·연비저하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에 저공해자동차 보급 부진과 ▲대형사업장은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고 할당량 이내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엄격 관리하는 총량관리제 실시에 따른 산업계의 부담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위한 추가재원 확보 방안 등을 물을 예정이다.
열린우리당 김종률 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수도권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진행률이 저조한 것을 추궁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사업평가를 장치 보급대수에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얼마큼 기여했는가를 평가하는 구체적인 지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인천 부평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대수에만 급급해 저감장치 기능에 대한 점검이 없었다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꼬집었다.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은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할 예정이다. 단 의원은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을 바이오디젤의 보급 확산을 통한 연료대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고 계셨어요??!!
물질
기간
우유팩
5년
일회용컵
20년
플라스틱용기
50~80년
일회용기저귀
100년이상
알루미늄캔
80~100년
귤껍질
6개월
담배필터
10~12년
가죽구두
25~40년
칫솔
100년이상
양철캔
100년
스티로폼
500년이상
나일론천
30~40년
나무젓가락
20년이상
- A12 -
<각종 물질들의 토양에서의 썩는 기간>
죽어가는 환경,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시민들이 안한다면 우리라도 할 것이다.’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군인들이 두 팔 뻗고 나섰다. 현재 우리나라의 오염의 실정이 해양과 강, 그리고 수질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토양이나 대기 그리고 기타오염 등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물과 관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국방을 수호하는 장병들이 ‘죽어가고 있는 환경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듯 우리나라의 환경 개선하기 위해 바다와 육지에 한 몸 희생하였다. 이 날 많은 육군 장병들은 육지에 버려진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제거 및 수거하였고 해군 장병들 역시 바다의 해안에 밀려 올라온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제거, 수거하였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비추어 우리정부에서도 환경오염 이벤트 행사 마련이나 각 지역에 환경오염에 대한 회의 및 조치, 황사에 대한 중국과의 협의 논의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보조 또는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는 환경문제정책을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이 정도는 우리 어린이도
할 수 있어요.’
우리 어린이들이 학교 주위나 동네 근처 청소에 동참하였다.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환경상식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손수 이렇게 봉지와 집게를 들고 청소를 하는 모습이다. 그 환경상식에는 쓰레기 분리수거, 일회용품 쓰지 않기, 재활용을 많이 이용, 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기, 샴푸나 세제 등을 줄이기,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이 있었으며, 주위사람들로 하여금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닌 실천된 행동을 가지자는 것으로 열심히 청소를 하였다.
- A13 -
과학기술을 알면 환경과 경제가 산다!!
‘쓰레기 매립가스, 환경과 경제를 살린다.’
<가스자동차의 엔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가스로 발전 및 냉난방용으로 사용하고, 잉여 매립가스(LFG)는 자동차연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제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립가스정제는 매립가스(LFG)에 포함된 메탄(CH4)을 고순도(97%±1)로 정제하여 자동차연료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경유차량에 비해 매연이 거의 없고 배출가스는 70%, 질소산화물 63%, 소음 50%를 저감할 수 있는 청정연료다. 분당 약 30㎥의 매립가스 정제설비가 설치되면, 현재 수도권 쓰레기를 운반하는 청소차량 약 200대/일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으며, 압축 및 충전시설은 기존 CNG 충전소를 활용할 수 있어 추가시설 설치는 불필요하다. 시설설치비는 약 30여억원이 소요되며, 운영비 9억원을 제외하고도 연간 22억원의 경제적효과가 따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환경부와 협의중이며, 이는 국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저감 및 도심의 대기질을 개선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동준 기자
이 처럼 우리나라의 환경을 보존하고 오염을 줄이면 경제까지 살릴 수 있는 과학적인 첨단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며, 그러한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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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신문,   환경신문,   자연,   수중오염,   대기오염,   토양오염,   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