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복지론]돌봄노동의 국가분담 이유와 가정문제 예방의 중요성 및 가정의 행복에 대한 견해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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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생활복지론]돌봄노동의 국가분담 이유와 가정문제 예방의 중요성 및 가정의 행복에 대한 견해와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개별가정의 돌봄노동부담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분담해야 할 이유
1. 가족(가구)구성의 변화
2. 혼인의 감소와 이혼의 증가
3. 출산율의 하락
4. 기혼여성 경제활동 참여의 증가

Ⅲ. 이혼으로 인한 가정해체의 예방 및 중요성 분석
1. 이혼에 대한 인식변화
2. 법제도의 개선
3. 사회적 지원체계 전문화
4. 심리적 지원
5. 경제적 지원 - 공적부조 확대실시
6. 사회복지 서비스
7. 자녀를 위한 지원

Ⅳ. 가정의 행복에 대한 나의 견해
1. 가정행복의 이론적 모델
2. 호혜적 이타주의와 친선의 규칙
3. 증여와 교환, 사랑의 경제학
4. 이타주의적 헌신과 개인주의
5. 모성적 사랑의 모델

Ⅴ. 가정행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사례 -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크 희아

Ⅵ.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로 바꾸어서 상대방에게 맞춘다는 게 어려운 일인데 희아는 가능해요. 놀라운 음악성을 갖고 있어요.
연주 이외에도 다른 공부에 호기심이 많다면서요?
희아는 기계 만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잠자는 시간 이외에는 움직여야 돼요. 요리도 좋아해서 떡볶이와 부침개를 잘 만들어요.
북한 음악회 이야기도 해주세요.
작년 9월 1일에 북측 장애우 들을 돕는 음악회를 했고 그 결과로 250대의 휠체어를 북에 보냈어요. 앞으로도 1004대를 보낼 예정을 하고 있어요. 지금 북한은 마취약이 없어서 그냥 수술을 하고 있고 2500만이었던 인구도 줄어서 1500만 명밖에 안 남아있어요. 이산가족이 살아야 얼마나 더 사시겠어요? 빨리 통일을 했으면 좋겠어요.2집 CD를 만들어주신 분도 재일교포시거든요.
이분 가족관계도 복잡해요. 본인 고향은 대구인데 동생이 월북을 해서 인민작곡가로 활동하고 있거든요.
또 CD에 실려 있는 아리랑도 평양만수대예술단에 계신 선생님의 편곡이에요. 조총련 사람들이 마음이 따뜻하고 훨씬 순수한 사람들인데 거기서 민족애를 많이 느꼈고 북측 음악회가 잘 되어서 올해 6월 15일 경에 북측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 아름다운 통일이라고 KBS에서 홈페이지를 만들어놨는데 같이 촬영도 해서 국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Ⅵ. 결 론
가정의 파괴는 원자폭탄의 폭발처럼 일순간의 어떤 사건의 결과가 아니라 몇 주일이나 수 개월 동안 신음하다가 어느 날 사망진단을 받는 것과 같이 결혼 생활도 부부 관계가 서서히 나빠지다가 이것이 누적되어 마침내 이혼의 결과를 낳게 된다.
이혼이란 육체적, 성적, 정신적으로 상대방의 필요를 인식하지 못하고 충족하지 못한 데서 비롯되는 불행한 결과이다.
오늘날 부부 관계는 그전과는 달리 많은 정서적 요구와 기대를 채워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그 과정은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고통스러운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사목이 되어서는 아니 되겠지만 언제까지나 이들을 우리의 관심과 눈길 밖에 방치해 두어야만 하는가? 가정 파괴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불조심 표어처럼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다가오기 때문에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사랑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왜냐하면 가정은 사랑에 의해서 세워지고 생명을 받는 인간들의 - 즉 남편과의 아내, 부모와 자녀 -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정의 내적 원리, 영원한 원동력, 최종적 목표는 사랑이다. 사랑이 없이 가정은 인간들의 공동체일 수 없고, 또한 사랑이 없이는 가정이 살아남고 성장하여 인간 공동체로서 완성될 수가 없다.
사랑이란 결혼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사랑이 중요함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랑의 전제 조건은 대화이다. 사랑의 첫 단계는 듣는 것임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사랑의 첫째가는 의무는 듣는 것이다"(폴 틸리히). 그래서 사랑을 하려면 먼저 상대를 알아야 하고 상대방을 알려면 상대방과 대화를 해야 한다. 대화는 신뢰를, 신뢰는 사랑을 낳는다. 하지만 사랑이 식어지면 신뢰감이 무너지고, 신뢰심이 없어지면 마음을 터놓고 배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없게 된다. 대화의 질·양은 사랑의 질·양에 비례한다.
대화에서 실패하는 가정과 부부는 곧 결혼 생활 자체에 실패하고 있다고 단정할 수 있다.
대화가 사실의 대화이든 의견의 대화이든 그리고 느낌의 대화이든 상대방의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집중하여 이야기를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랑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관심을 집중하여 들어주는 것이다.
사랑은 듣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마음에 이르는 길은 귀이다"고 볼테르는 말한다. 대화는 눈으로 상대방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하며 귀를 통해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은 상대방의 소리를 듣기보다는 보는 것이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그래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눈으로 말을 듣고, 조언이나 충고를 아끼며, 입술을 함부로 놀리지 않으며 다만 관심을 몸으로 표현할 뿐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함께 살아가면서 우리는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만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대화는 인간에게 주어진 사랑의 선물이며, 사랑의 방법이다. 그래서 대화의 상대가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삶을 살아가면서 이야기할 상대가 없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존재의 불행이다. 삶의 절망이다.
사랑의 비결은 배우자를 위해 대화의 시간을 내어 서로를 위로하고 축하 하는 데 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어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이나 배우자의 이야기기를 경청하는 데 방해되는 여러 요인들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있을 때, 좌절감에 사로 잡혔을 때, 마음속에 고민이나 문제를 지니고 있을 때,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거나 신체적으로 피곤할 때는 관심을 집중하여 듣기 어렵다.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함께하는 사람은 문제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문제에서 벗어날 시간이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시간의 흐름은 차차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되찾게 한다.
사랑의 들음은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자신을 개방하고 대화할 때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랑의 함께함, 사랑의 들음은 가장 좋은 사랑의 선물이자 방법이다.
배우자의 이야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어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속 느낌까지 나누고 싶어 할 것이고 그때 부부는 서로를 가장 깊은 사랑에로 초대하고 초대받게 된다. 대화는 부부 사랑의 열쇠이다. 사랑의 문이다.
[참고 자료]
채옥희, 현대사회와 가정복지, 신정, 2004
양옥경 외, 가족복지의 정책과 실천, 공동체, 2007
김혜경, 가족복지론, 공동체, 2006
Allie C. Kilpatrick, Thomas P, 유계숙, 신수진 역, 가족복지실천기술론, 시그마프레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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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02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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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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