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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복제(배아복제, 줄기세포)의 개념, 인간복제(배아복제, 줄기세포)의 목적, 인간복제(배아복제, 줄기세포)의 문제점, 향후 인간복제(배아복제, 줄기세포) 윤리적 과제, 인간복제(배아복제, 줄기세포) 개인적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간복제란 무엇인가
1. 추상적 의미의 인간복제
2. 인간개체복제
3. 인간배아복제(human embryonic cloning)
4. 장기복제(organ cloning)

Ⅲ. 복제관련 용어
1. 줄기세포
2. 배아
3. 배아줄기세포
4. 체세포복제
5. 이종간 핵이식

Ⅳ. 인간(혹은 동물)을 복제하려는 목적
1. 우량 동물의 번식과 보전
2. 멸종 종들의 보전
3. 특정 영양물질의 생산
4. 치료용 생체물질의 생산
5. 장기이식용 동물 생산
6. 질병모델 동물의 생산
7. 세포, 유전자 치료

Ⅴ. 인간복제의 문제점

Ⅵ. 인간복제의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
1. 인간복제의 긍정적인면
2. 인간복제의 부정적인면

Ⅶ. 인간복제의 윤리학적 과제

Ⅷ. 인간복제에 관한 개인적 견해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덕적 개인으로서 지니고 있는 평등한 도덕적 가치와 존엄성을 침해하는 것이다.
Ⅶ. 인간복제의 윤리학적 과제
윤리적 가치판단은 대중적 다수결의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즉흥적이고 피상적이며, 단편적 일수 있는 대중적 정서를 넘어서 지적, 이성적, 이론적 검토의 전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첫째, 삶의 객관적 현실의 여러 조건들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초적 연구가 필요하다.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생물학, 인류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 역사학, 종교, 의학, 생물학, 생명공학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와 검토를 해야한다. 범 사회적 합의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복제실험은 소영웅주의 내지 실용주의적 이기주의로 비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지식 그 자체가 윤리적 가치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둘째, 이러한 연구와 지식에 기초하여 우리가 택해야 할 삶의 가치를 재검토하고 우리가 선택해야할 ‘가장 합리적인’ 가장 보편적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리고 실제로 모든 경우에 다같이 적용될 수 있는 행동의 지침, 윤리적 규범을 구상해내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실질적인 제도를 통하여 연구범위의 한계를 정하거나, 그 응용범위에 있어서도 확실하게 제한시킬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이 같은 학문적 작업을 통해서 구체적 생활에 적용되어야 한다. 윤리적 문제는 궁극적으로 실천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나의 ‘운동’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현재 빠져있는 윤리적 악몽을 의식시키고 윤리적 감수성을 예민화 시켜서 그들이 보다 일관성 있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각자 스스로가 윤리적 규범을 고안해 내도록 해야한다. 그리하여 사회와 정부에 대해서 생명윤리와 관계된 발언을 하고 의견을 제안하며 때로는 항의도 해야할 필요가 있다.
Ⅷ. 인간복제에 관한 개인적 견해
나는 인간복제에 관하여 무조건 반대한다. 내가 만약 장기 이식을 위해 내 자신을 복제했다고 하자. 그리고 그 복제인간의 장기만 뽑아 쓰고 난 뒤에는 그를 죽일 것이다. 이는 나를 위해 나 아닌 나를 죽이는 행위다. 자신의 목숨을 위해 남을 희생시킨 아주 잔인한 행위다. 부모 몸 속에서 나거나 인공 수정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해서만 인간인 것은 아니다. 복제를 통해 태어난 사람도 인간이다. 그들의 존엄성, 정체성 역시 우리처럼 무시되어서는 안된다. 태아가 될 것이 확실한 배아 세포를 14일 전이니 장기 형성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법을 위반하지 않겠다고 멋대로 소각시킨 행위는 인간으로써 할 짓이 못 된다. 자신이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알기는 하는지 죄책감은 느끼는지 모르겠다. 인간이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동물은 아니다. 어쩌면 지금 어느 연구실 한 구석에서는 한 복제인간이 종처럼 부림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과학자들의 병을 치료하고 인간 생명을 더 연장해 보겠다는 그 의도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 허나 자신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과 상업적 목적, 유명세에 관심이 더 있어 하는 것 같다.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 어떻게 사용될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노벨이나 원자 폭탄을 만든 사람이 자기가 만든 물건이 그렇게 사용될 줄 알고 만들었던 것은 아니다. 어쩌면 인간복제하는 행위로 인해 그보다 피해가 더 커질지도 모를 일이다. 몇 개만 꼽아 보더라도 대량 인간 생산을 통한 범죄, 인간 신체의 상업적 전락 등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나를 위해서 또 우리를 위해서 인간복제에 관해 강력하게 반대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인간복제를 무조건 비인간적이고 부도덕하니까 막겠다는 것보다 그 위험 요인을 충분히 인식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미리 검토해서 찾아내야 한다. 인간복제를 포함한 생명 복제 기술이 갖는 정당성과 부정적인 의미를 충분히 검토해서어느 정도까지 활용할 수 있고 어느 범위는 왜 안 되는지를 미리 밝혀 둘 필요가 있다. 생명 복제의 기술이 발달하는 데 따른 도덕성의 문제가 중요하다.
그러나 도덕적인 가치라는 것은 사회가 바뀌면 그에 따라 바뀌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도덕이 항상 시대에 뒤쳐지는 현상이 심하다. 그러다 보니까 도덕은 항상 관념에 머물고 현실적으로는 이해 관계를 따라서 이 세계가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도덕적인 의식을 우리 사회 현실 문제에 보다 잘 적응시킬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가야 한다. 도덕에서 우리 현실에 효율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도덕 규범과 체제를 사회 내에서 찾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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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진수. 2005. 생명 공학 시대의 인간복제와 생명 윤리. pp28~29
4. 김훈기. 2000.『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서울: 궁리, 경기
5. 데이비드 로비크. 1997. 복제인간-허구인가 사실인가. 사이언스 북스
6. 스티븐 제이 굴드 외, 클론 앤 클론, 1999. 그린비
7. 이은희. 2002. 히라히라의 생물학 카페. 궁리 출판사PP67
8.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 「안종주」. 궁리
9. 인간복제 그 위험한 도전. 예영커뮤니케이션
10. 장혁호의 외. 2002 . 맞춤 인간이 오고 있다. 궁리 출판, pp28~45
11. 제임스 왓슨, 스티브제이굴드. \'인간복제 무엇이 문제인가\'. 울력
12. 지나 콜라타, 이한음 역. 1999. 『복제양 돌리』. 서울: 사이언스북스
13. 진교훈. 1997. 「생명조작과 인간복제에 대한 철학적 고찰」. 『과학사상』(가을), pp. 78-93.
14. 임종식. 「인간복제 허용할 것인가」
15. 인간복제의 몇가지 고유한 쟁점들. 1998. 고려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16. 정기철. 2000. 「인간복제 시대의 인간의 정체성, Die Personale Identitat in der Postmoderne」.한국기독교학회
17. http://ipcp.edunet4u.net/~tecedu/what.htm `복제인간의 탄생은 축복인가 죄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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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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