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 북한의 사회와 경제]24-E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에 관하여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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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과 - 북한의 사회와 경제]24-E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에 관하여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북한 주민의 하루생활

2. 생애과정

3. 조직생활
a. 소년단과 청년동맹
b. 노동당, 직업총동맹, 농업근로자동맹
c. 인민반의 가두조직

본문내용

어도 입당을 하지 못한 주민들은 각자의 직업에 따라 노동자는 직업총동맹으로 그리고 농민은 농업근로자동맹으로 소속을 옮기게 된다. 직업총동맹 산하에는 세부 직업별로 직업동맹이 구성되어 있다. 입당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하고 직장에 나가지 낳는 전업주부가 되면 나이와 관계없이 민주여성동맹으로 소속을 옮긴다.
직맹과 농근맹, 여맹의 조직생활은 당세포의 조직생활만큼 강하게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조직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소속에 따라 노동당과 청년동맹, 직맹의 구성원으로 별도의 조직생활을 하게 된다. 농촌의 경우에는 농근맹의 맹원으로 조직생활을 해야 한다.
c. 인민반의 가두조직
북한주민은 소학교에서 소년단에 입단한 이후 사망에 이르기까지 조직생활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노인이나 전업주부 등 직장이 없는 주민은 크게 노동당, 여성동맹, 그리고 인민반 조직에 가입하여 활동한다. 일반적으로 인민반에서 세포를 구성하는 당원들이 수는 많지 않다. 직장이 없는 노인이나 전업주부들 중에는 당원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노동당에 가입한 사람들은 노동당에서 조직생활을 하며, 전업주부들의 경우는 여성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인민반 생활을 등한시 할 수도 없다. 노인들은 인민반 내에서 노인분조를 만들어 조직생활을 하고 대다수 ‘가두녀성’들은 여맹활동과는 별도로 인민반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북한주민의 조직생활은 북한체제의 특수성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북한주민은 조직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는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공식적인 규제를 받기 때문에, 생활의 불편을 덜기 위해서라도 조직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조직 활동에 대한 평점을 잘 받아야 좋은 직장으로 옮겨갈 수 있으며, 직장에서의 승진도 마찬가지이다, 조직생활에 불성실할 경우 ‘자유분자’로 낙인찍히는 등 주민들로부터 배척받을 수 있으며 생활총화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북한주민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조직생활을 하나의 생활양식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참고문헌
김연철 박순성 편,[북한 경제개혁연구], 후마니타스, 2002.
김영윤 최수영, [북한의 경제개혁 동향], 통일연구원, 2005.3.
북한이해, 통일부 통일교육원, 2006
박석삼, [북한경제의 구조와 변화], 한국은행, 2004, 9.
김재호,[김정일 강성대국 건설전략], 평양출판사, 2000.
  • 가격3,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4.04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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