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FTA:Free Trade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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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유무역협정(FTA:Free Trade Agreemen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송의영 서강대교수·경제학 - 조선일보

개방,선택인가 필수인가 2007-04-19

현오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 조선일보

본문내용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앵커: 한미 자유무역 협정이 발효되면 우리나라 각 부문에서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 구체적으로 돈 액수로 계산해 본 분석자료가 나왔습니다.
지영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미FTA가 발효되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11개 국책 연구기관들이 국내 총생산, GDP가 10년에 걸쳐 6% 늘어날 거라고 합니다.
분석한 바에 따르면 국내총생산 GDP가 10년에 걸쳐 6%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연평균 0.6%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2018년 기준으로 약 80조원의 이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고용은 10년 동안 34만명 연평균으로는 3만 4000명씩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우선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 같습니다.
미국에 대한 수출은 10년 동안 133억달러, 세계에 대한 수출은 234억달러쯤 늘어난다고 합니다.
수출에 비해서 수입증가폭은 훨씬 적어서 흑자가 꽤 날 것 같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한미FTA 이행으로 향후 10년간 대미 무역수지는 연평균 4억 6000만불, 그리고 대세계 무역수지는 20억불 정도의 흑자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기자: 하지만 산업별로 보면 희비가 엇갈립니다.
혜택을 보는 건 아무래도 제조업이겠죠.
자동차가 매년 2조 8500억원, 전자가 1조 1900억원, 그리고 섬유와 화학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 같습니다.
반대로 농업은 타격이 큽니다.
농업생산은 연평균 6700억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축산, 그 중에서도 쇠고기가 가장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과수도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제약업도 연평균 생산이 900억에서 1600억원 정도 줄어들고요.
소비자 혜택도 100억에서 1300억원 정도 감소가 예상됩니다.
이 정도 금액을 소비자들이 약값으로 더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연구결과는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번 결과를 액면 그대로 믿어버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인터뷰: 고용부문하고 각 부문별로 가져간다면 무수히 많은 문제점들이 있고 그렇지만 일일이 다 언급할 수는 없는 거죠.
기자: 따라서 앞으로 대책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FTA효과가 상당 부분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FTA 추진 초기의 예상보다 효과도 적고 피해도 적게 나타났습니다.
협상과정에서 이것저것 예외를 두면서 개방의 폭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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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08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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