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루소 에밀의 줄거리
Ⅲ 루소 에밀에서의 중심사상 정리
Ⅳ 가장 인상 깊은 부분과 그 이유
Ⅴ 결 론(에밀에 대한 개인의견과 평가)
Ⅵ 에밀에 나타난 루소의 교육사상(참고)
Ⅱ 루소 에밀의 줄거리
Ⅲ 루소 에밀에서의 중심사상 정리
Ⅳ 가장 인상 깊은 부분과 그 이유
Ⅴ 결 론(에밀에 대한 개인의견과 평가)
Ⅵ 에밀에 나타난 루소의 교육사상(참고)
본문내용
스로 사물에 접해서 얻어져야 하고 발견해야 하고 스스로의 판단력을 배양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의 내용은 '생활에 유용한 경우에 뿐'이라는 공리주의를 택하였고, 독소로서는 오직 <로빈슨 크루소>만을 교재로 하였다. 직업인보다 자기의 능력으로 자기생활을 유지 개척하는 인간이 될 것을 바라고 그는 '에밀은 농부와 같이 일하고 철인과 같이 생각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4) 청년기(16세-20세) : 제 2의 탄생, 본격적인 지적교육 실시 / 성선설에 입각한 종교관 / 도덕적 가치 판단/이성발달시기
4편은 16세부터 20세까지로서 종교적, 도덕적 감성의 성숙의 시기이며 감정에 따라 이성을 완성하는 시기이다. 우정과 동정 등의 인간적 감정이 생기며, 성의 의식이 깊어지고 종교에 의하여 영혼의 교육이 완성되는 시기이다. 루소는 이시기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신체적인 변화의 예를 들어 제 2의 탄생이라 일컬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인간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며 보통 교육이 끝나는 이 시기야말로 정말 교육이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를 하였다. 종교에 의한 영혼의 교육에서 도덕성은 행위에 관해서 스스로 판단하는 속에 있으며, 순수한 도덕성에 의한 양심에 의해 신앙에 나갈 것을 강조하여 종교계의 배척을 받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년의 취미에 대해서 논하면서 끝을 마무리지었다. 이렇듯 4편에서는 청소년기의 교육법에 대해 다루어지는데 이 시기에는 유아기 때부터 쌓아 온 신체 및 감성, 오감을 토대로 잘 다듬어진 이성을 창출해 내는 시기로 그 중요성이 가장 강조되고 있다.
(5) 결혼기(성인기) : 여자교육론 포함. 남여의 상호협력 강조 / 여성의 수동적인 가정중심사상 내포. 남성중심/가정중심
제 5편에서는 청춘시대의 막을 고하는 결혼시기를 보여주는데 이 시기에는 생활을 수립하여 감정을 안정하고 내적인 자유를 낳는다. 루소는 이 5편에서 에밀의 배우자를 찾으면서 소피라는 여자인물을 내세우면서 『여성교육론』을 서술하였다. 소피의 성장과정과 그녀의 교육의 근간을 논하였으며 다시 에밀과의 결혼 직전에 있었던 그 사이를 서술하고 글의 마지막에서는 에밀과 소피 사이에 아기가 태어날 것임을 말하면서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느끼게 하였다. 루소는 여자들에 있어서는 그의 근본 사상에서 예외로 취급하고 있다. 즉 여자는 남자를 즐겁게 해주며 순종과 겸양의 미덕을 기르고 가사를 알뜰히 정리하는 것을 여자교육의 이상으로 삼았다.
2. 교육 방법
(1) 합 자연의 원리
감각은 이성보다 일찍이 발달하며 이성이 처음 작용할 때는 감각이 항상 선도자가 된다. 인간의 정신에 들어오는 모든 것은 감각을 통하여 들어오는 것이므로 인간의 최초의 이성은 감각적 이성이며 이것이 지적이성의 기초가 된다. 따라서 루소는 감각에서 이성으로, 신체적인 데서 정신적인 것으로, 대상에 의한 직관과 경험에서 관념의 형성으로 발전해간다고 했다. 교육방법도 그 같은 과정과 순서를 따르며,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진행한다. 이것이 자연의 질서라고 간주한다. 감각을 훈련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을 통하여 바르게 판단하는 것, 즉 느끼는 것을 배워야하는 것으로 우리들의 감각은 수동적이지만 우리들의 지각 또는 관념은 판단을 내리는 능동적 정신에서 생긴다고 보았다. 감각은 수동적인데 이성은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아동기에는 주로 감각에 의존하나 성장할수록 이성이 발달함으로써 능동적이 존재로 변화해 나가는 것이다. 또한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있어서도 신체의 발달과 건강을 우선하며 선행시키고 있다. 신체에서 정신으로 결국에는 도덕성의 발달을 지향하는 것이다.
(2) 실물중심 교육
권위주의나 언어위주의 형식주의를 거부한다. 자기 스스로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실제 생활 속에서 행동하면서 지식과 진리를 발견하도록 하는 발견학습법을 강조했다. 참다운 교사는 경험과 감각이다. 자기의 경험이 교육활동의 주인이 된다. 경험의 존중은 곧 실제를 중요시하고 실물중심의 교육방법이 된다. 교육의 관찰·실험을 중요시하는 교육 방법이 여기서 도출된다. 교사중심이 아니라 아동중심 방법, 즉 아동의 활동이 언제나 강조된다. 모든 것은 사물을 통하고 실제적 활동에 의해서 배운다.
(3) 주정주의의 교육
암기식이나 주입식 교육을 거부하였다. "책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에게 생각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이성을 사용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믿게 할 뿐 무엇하나 알도록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여 아동까지 책을 읽는 것은 저주라고 보았다. 생활의 원리를 통한 교육과 감각훈련을 통해 느끼고 깨달아 가는 주정주의의 교육을 강조하였다.
(4) 소극적 교육
진리를 가르치고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진리를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이 더 중요하다. 방법을 가르치기 이전에 사물이나 주위 대상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는 것이 보다 중요하며 또한 그것에 애착을 느끼는 정신이 있음으로서 알고자 하는 욕구가 발생하는 것이다.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방법이 중요하다. 욕구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 관심을 끌만한 것을 아동의 손에 닿을 수 있는 곳에 놓아두고 교묘하게 욕구가 일어나도록 한다. 그리고 그 욕구를 만족시킬 수단을 제공해 주기만 하면 된다. 벌에 의한 교육방법도 거부하였다. 과잉 보호나 애정도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방해한다고 하였으며 사랑과 고통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신체적인 벌은 반대하나 자연의 벌은 존중하였다.
(5) 흥미위주의 자발성의 원리
아동의 자연성 계발을 위해서는 흥미위주의 자발성 존중, 자유교육, 개성존중의 원리를 중시하였다.
※ ≪ 참 고 문 헌 ≫
1. 『에밀』 / 장 자크 루소 지음, 박호성 옮김, 책세상 2005
2. 『루소의 교육론 (에밀)』 / 안인희, 양서원, 2002
3. 『루소의 자연교육 사상』 / 안인희. 정희숙 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2
4. 『루소의 자연의 개념을 통하여 본 소극적 교육의 의미』 / 이기영, 정지숙, 학술논문, 1998
(4) 청년기(16세-20세) : 제 2의 탄생, 본격적인 지적교육 실시 / 성선설에 입각한 종교관 / 도덕적 가치 판단/이성발달시기
4편은 16세부터 20세까지로서 종교적, 도덕적 감성의 성숙의 시기이며 감정에 따라 이성을 완성하는 시기이다. 우정과 동정 등의 인간적 감정이 생기며, 성의 의식이 깊어지고 종교에 의하여 영혼의 교육이 완성되는 시기이다. 루소는 이시기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신체적인 변화의 예를 들어 제 2의 탄생이라 일컬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인간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며 보통 교육이 끝나는 이 시기야말로 정말 교육이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를 하였다. 종교에 의한 영혼의 교육에서 도덕성은 행위에 관해서 스스로 판단하는 속에 있으며, 순수한 도덕성에 의한 양심에 의해 신앙에 나갈 것을 강조하여 종교계의 배척을 받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년의 취미에 대해서 논하면서 끝을 마무리지었다. 이렇듯 4편에서는 청소년기의 교육법에 대해 다루어지는데 이 시기에는 유아기 때부터 쌓아 온 신체 및 감성, 오감을 토대로 잘 다듬어진 이성을 창출해 내는 시기로 그 중요성이 가장 강조되고 있다.
(5) 결혼기(성인기) : 여자교육론 포함. 남여의 상호협력 강조 / 여성의 수동적인 가정중심사상 내포. 남성중심/가정중심
제 5편에서는 청춘시대의 막을 고하는 결혼시기를 보여주는데 이 시기에는 생활을 수립하여 감정을 안정하고 내적인 자유를 낳는다. 루소는 이 5편에서 에밀의 배우자를 찾으면서 소피라는 여자인물을 내세우면서 『여성교육론』을 서술하였다. 소피의 성장과정과 그녀의 교육의 근간을 논하였으며 다시 에밀과의 결혼 직전에 있었던 그 사이를 서술하고 글의 마지막에서는 에밀과 소피 사이에 아기가 태어날 것임을 말하면서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느끼게 하였다. 루소는 여자들에 있어서는 그의 근본 사상에서 예외로 취급하고 있다. 즉 여자는 남자를 즐겁게 해주며 순종과 겸양의 미덕을 기르고 가사를 알뜰히 정리하는 것을 여자교육의 이상으로 삼았다.
2. 교육 방법
(1) 합 자연의 원리
감각은 이성보다 일찍이 발달하며 이성이 처음 작용할 때는 감각이 항상 선도자가 된다. 인간의 정신에 들어오는 모든 것은 감각을 통하여 들어오는 것이므로 인간의 최초의 이성은 감각적 이성이며 이것이 지적이성의 기초가 된다. 따라서 루소는 감각에서 이성으로, 신체적인 데서 정신적인 것으로, 대상에 의한 직관과 경험에서 관념의 형성으로 발전해간다고 했다. 교육방법도 그 같은 과정과 순서를 따르며,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진행한다. 이것이 자연의 질서라고 간주한다. 감각을 훈련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을 통하여 바르게 판단하는 것, 즉 느끼는 것을 배워야하는 것으로 우리들의 감각은 수동적이지만 우리들의 지각 또는 관념은 판단을 내리는 능동적 정신에서 생긴다고 보았다. 감각은 수동적인데 이성은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아동기에는 주로 감각에 의존하나 성장할수록 이성이 발달함으로써 능동적이 존재로 변화해 나가는 것이다. 또한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있어서도 신체의 발달과 건강을 우선하며 선행시키고 있다. 신체에서 정신으로 결국에는 도덕성의 발달을 지향하는 것이다.
(2) 실물중심 교육
권위주의나 언어위주의 형식주의를 거부한다. 자기 스스로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실제 생활 속에서 행동하면서 지식과 진리를 발견하도록 하는 발견학습법을 강조했다. 참다운 교사는 경험과 감각이다. 자기의 경험이 교육활동의 주인이 된다. 경험의 존중은 곧 실제를 중요시하고 실물중심의 교육방법이 된다. 교육의 관찰·실험을 중요시하는 교육 방법이 여기서 도출된다. 교사중심이 아니라 아동중심 방법, 즉 아동의 활동이 언제나 강조된다. 모든 것은 사물을 통하고 실제적 활동에 의해서 배운다.
(3) 주정주의의 교육
암기식이나 주입식 교육을 거부하였다. "책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에게 생각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이성을 사용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믿게 할 뿐 무엇하나 알도록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여 아동까지 책을 읽는 것은 저주라고 보았다. 생활의 원리를 통한 교육과 감각훈련을 통해 느끼고 깨달아 가는 주정주의의 교육을 강조하였다.
(4) 소극적 교육
진리를 가르치고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진리를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이 더 중요하다. 방법을 가르치기 이전에 사물이나 주위 대상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는 것이 보다 중요하며 또한 그것에 애착을 느끼는 정신이 있음으로서 알고자 하는 욕구가 발생하는 것이다.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방법이 중요하다. 욕구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 관심을 끌만한 것을 아동의 손에 닿을 수 있는 곳에 놓아두고 교묘하게 욕구가 일어나도록 한다. 그리고 그 욕구를 만족시킬 수단을 제공해 주기만 하면 된다. 벌에 의한 교육방법도 거부하였다. 과잉 보호나 애정도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방해한다고 하였으며 사랑과 고통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신체적인 벌은 반대하나 자연의 벌은 존중하였다.
(5) 흥미위주의 자발성의 원리
아동의 자연성 계발을 위해서는 흥미위주의 자발성 존중, 자유교육, 개성존중의 원리를 중시하였다.
※ ≪ 참 고 문 헌 ≫
1. 『에밀』 / 장 자크 루소 지음, 박호성 옮김, 책세상 2005
2. 『루소의 교육론 (에밀)』 / 안인희, 양서원, 2002
3. 『루소의 자연교육 사상』 / 안인희. 정희숙 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2
4. 『루소의 자연의 개념을 통하여 본 소극적 교육의 의미』 / 이기영, 정지숙, 학술논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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