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전의 이해)장 자크 루소 - '에밀'에 대한 감상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교육고전의 이해)장 자크 루소 - '에밀'에 대한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 루소와 그의 저서인 '에밀' 의 배경지식

Ⅱ. 본 론 - 장 자크 루소의 <에밀>에 대한 감상
1. 전체적인 내용 정리
(1)제 1권 유아기(0~2세)의 교육론
(2)제 2권 소년기(3~12)의 교육론
(3)제 3권 소년기 후기(12~15)의 교육론
(4)제 4권 청소년기의 교육론(사부아 보좌신부의 신앙고백)
(5)제 5권 결혼기의 교육론
2.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자신의 소감
3.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과 그 이유

Ⅲ. 결 론 - 에밀에 대한 평가의견

본문내용

것이다. 쉽게 생각해보면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데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니 도움이 필요한데 그것을 가지고 복종,재배개념을 쓰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적으로 나쁘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할 것은 루소의 에밀에서는 인위적 학습방법이 아닌 자연상태의 학습방법이 되야 한다고 하는데 자연상태라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교육시키지 않고 자기스스로 터득해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만약 내가 생각한 이 내용이라면 아이는 퇴보하는 단계의 인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자연의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려는 원칙중 2원칙을 보면 아이의 욕구가 육체적일 경우 부족한 면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맞는 말 같다. 아무리 자연의 원칙이 중요하다고 해도 육체적으로 성숙된 단계가 아닌 상태에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아직 성숙한 단계는 아니지만 도움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또 그렇게 해야하고 말이다. 그리고 말을 시키는 때의 적당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굼하다. 물론 그 시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먼저 말을 터득했다고 해서 나쁜지 생각해보면 그건 아닌 것 같다.
또한 나는 청소년기를 살펴보면 사회적 도덕적 삶에 처음으로 다가선다고 말한다. 아이가 어른으로써 모든 것을 알아가고 하는 단계이다. 그렇지만 이 이전의 단계에서 동정심이나 연민 혹은 자기 자신만의 고통을 몰랐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에는 다른 사람의 고통은 잘 감지하지도 또는 느끼려 하지도 않았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한다. 하지만 소년기 여기서 말하는 한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 사이에는 다른 사람의 고통도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해하려고 함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이 교육론이 1700년대에 씌여지긴 했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시기에 사고능력이 꾸준히 발달해 나가는 과정은 맞는 것 같다. 알지 못했던 것을 더욱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루소가 잘못 생각한 것이 있는 것 가타 아동기에서 보면 유년시절에 사고하지 않는 것은 평생토록 사고하지 않는다는 내용인데 그럼 여기서 사고능력이 꾸준히 향상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하는 다시 한번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양심은 종교적인 그리고 도덕적인 의식에 대한 최고법정이라고 말했는데 이것에 대한 나의 생각도 같다. 양심이 그 사람의 도덕성에 얼만큼 미치는지는 많은 사람이 알기 때문이다.
이 글을 요약하고 다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정리하였지만 아직 나의 생각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 많은 것 같았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이 글에서 의미하는 것을 잘못 이해한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에밀의 교육론을 쓴 루소에 대하여 현재 배웠던 교육에 대한 내용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Ⅲ. 결 론 - 에밀에 대한 평가의견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의문점과 의구심을 남겼다. 책을 읽는 내내 어려워서 한 참동안을 생각해 야 했고, 서문에서 작가가 생각나는 대로 썼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더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다. 읽으면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문구들도 많았으며 읽다가 덮고 다시 읽을 때 솔직히 앞내용도 잘 생각나지 않는 등 이해해가며 읽는다는 게 무척이나 힘들었다. 그래서 각각의 장마다 요점을 정리 한다는 게 힘이 들어서 앞의 전체내용은 자료들을 참고해서 적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그 시대에는 아주 훌륭한 교육 지침서가 되었을 진 몰라도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에서는 도움은 되겠지만 100% 우리 현실에 맞는다고는 생각 되어지지 않았다. 물론 우리 한국 사회의 부모들의 아이에 대한 과잉보호는 좀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 여서 영. 유아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주라고 가르치고 있는 루소의 말에는 수긍이 갔다. 그리고 루소의 아이들을 다룸에 있어 엄격함은 좀 지나치다 싶은 정도 였지만, 요즘 부모들의 지나친 과잉보호로 방종 해져가는 아이들에게는 꾸지람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5장에서 주로 다루어 지는 여성에 관한 내용에서는 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님에도 이상적인 여성과 그에 관한 교육을 읽을 땐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요즘 같은 여성과 남성의 평등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지만 다른 좋은 내용 들은 우리가 수긍하고 받아들여 우리 교육현실을 더욱 좋은 쪽으로 발전시키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듯하다고 생각 되어졌다.
참고문헌
『에 밀』
지은이 : 장 자크 루소 지음
옮긴이 : 박호성 옮김
출판사 : 책세상
출간일 : 2005/03
  • 가격3,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4.11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069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