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의미, 직업의 현대적 의의, 변화하는 직업 세계, 직업관의 의미와 유형, 직업변화에 따른 대비, 바람직한 직업관과 직업선택, 산업사회의 주역과 지식사회의 주역,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과제 분석

소개글

직업의 의미, 직업의 현대적 의의, 변화하는 직업 세계, 직업관의 의미와 유형, 직업변화에 따른 대비, 바람직한 직업관과 직업선택, 산업사회의 주역과 지식사회의 주역,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직업의 의미

Ⅲ. 직업의 현대적 의의

Ⅳ. 변화하는 직업 세계
1. 직업이 계속 분화․다양화되고 있다
2. 지식 정보화의 진전은 새로운 기업 환경과 산업 구조를 만든다
3. 사이버 공간을 통한 직업 활동이 증대된다
4. 삶의 질을 높이는 산업이 증대한다
5. 지식 기반 산업과 첨단 산업의 발전으로 산업 비중이 변화된다
6. 직업의 탄생과 소멸은 가속화된다
1) 새로운 직업
2) 사라진 직업
7. 평생 직장은 사라지고 평생 직업만 남는다

Ⅵ. 직업관의 의미와 유형
1. 자기 본위 직업관
2. 사회 본위 직업관
3. 일 본위 직업관

Ⅶ. 직업변화에 따른 대비

Ⅷ. 바람직한 직업관과 직업선택
1. 보수지향적 직업관
2. 기여지향적 직업관
3. 자아실현지향적 직업관

Ⅸ. 산업사회의 주역과 지식사회의 주역

Ⅹ.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과제
1. 일과 교육의 연계
2. 직업교육 행정체제 정비
3. 직업윤리 및 직업윤리 교육의 필요성
4.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문숭상의 전통이 남아 있어 학력이 능력보다 중요시되고 능력과 적성에 상관없이 무작정 고등교육을 선호하며 직업진로와 연결되지 않는 각종 학교교육으로 교육과 직업(일)이 상호 연계되지 못하는 현상을 빚고 있다. 우리교육은 하루빨리 실용성과 사회적 유용성을 증진시키고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교육체제 전반을 일과 학습의 통합이라는 관점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획기적인 교육개혁 방안이 시급히 마련, 추진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직업교육이 교육체계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아야 한다.
2. 직업교육 행정체제 정비
현재 우리나라 중앙정부의 인력개발 업무는 15개 정부부처에 산재, 중복되어 있는 실정이다. 양성을 중심으로 한 각급 학교의 교육을 관장하는 교육부와 고용 및 노동 수급정책과 관련기능, 전문인력의 양성 및 향상교육을 관장하는 노동부 및 각 전문분야의 전문인력의 향상, 계속교육을 주로 하는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등이 소관 분야의 인력개발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그러나 부처간 협력과 조정이 실제로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국가차원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인력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인력개발의 활용성과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는 인력 양성 및 관리, 고용, 재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영국의 교육/고용부, 호주의 교육/훈련/청소년부 등은 이러한 문제인식에 따라 중앙정부에 설립된 통합적 인력개발 부처들이다.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인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복, 산재되어 있는 인력개발 기능을 총괄할 수 있는 인력개발 전담기구의 설립이 시급히 검토되어야 한다.
3. 직업윤리 및 직업윤리 교육의 필요성
전문직업 사회에서 전문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직업윤리일 것이다. 모든 직업세계에는 그에 상응하는 직업윤리가 존재한다. 의료인에게는 의료인의 직업윤리가, 법조인에게는 법조인의 직업윤리가, 공무원에게는 공직자로서의 직업윤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최근 직업관이 바뀌면서 전직이 일상화함으로써 회사의 정보유출이 늘어나고, 그에 대한 죄책감은 희박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컴퓨터 해커가 전문 산업스파이로 등장하고, 정보를 주고 보상을 받는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직업윤리는 직업이 전문화, 다양화되어 감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다. 모든 직업이 존중되어야 하는 까닭은 모든 직업에는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범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직업교육에서는 직업내용에 관한 전문교육 못지 않게 직업윤리 교육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
4.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직업교육은 결국 국민이면 누구나 받는 교육, 학교와 일터를 오가며 평생에 걸쳐 받는 교육이다. 즉 개인의 생애설계와 경로설계에 따라 소질과 적성이 조기에 발굴되고 만족스러운 직업선택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며 직업정신이 생활화되어 있어야 한다. 정부는 5?31 ‘교육개혁안’에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직업교육을 받도록 하는 신직업체제의 구축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 안에서 평생 직업교육을 위한 많은 제도적 장치와 제도의 정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직 많은 제도가 정비되지 않았거나 미비된 상태에 있어, 국민 개개인이 실제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 결론
최근 지식·정보화의 진전은 산업혁명 이후 계속된 점진적인 변화와는 그 궤를 달리하는 변혁을 여러 측면에서 발생시키고 있으며 산업이나 직업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이러한 변혁은 산업혁명 이후 일반화되었던 생산·판매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 기업환경이나 산업구조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우선 기술수준의 발전이 빨라 상품생명주기가 가속적으로 단축되고 있다. 개인용 컴퓨터의 경우 기본 모형의 교체가 과거에는 수년만에 이루어 졌으나 현재는 몇 개월 단위로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상품생명주기의 단축은 기존의 대량생산 방식과는 다른 생산·판매조직을 필요로 하고 있다. 판매에 있어서도 고객의 요구가 일차적인 중요성을 갖게되어 수요 혹은 주문에 맞는 생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변적인 생산시설과 인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기업환경의 변화는 대규모의 기업단위 작업이 소멸되고, 각 생산과정마다 기업분화를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이버 공간을 통해 현재 많은 기업이 생산·판매 활동을 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경우 인터넷을 통하여 원료·부품의 국제적인 이동이나 생산을 분배하여 최적의 효율성을 얻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으로 사이버를 통한 판매가 일반화되고 있는데 점차 일부분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판매가 인터넷을 통하여 이루어지리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전통적인 상점은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예측인데 가장 큰 이유는 효율성이 비교할 수 없이 높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사이버에서의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발생되는 비용이 다른 약점을 능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낮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이버에서 거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과거의 국가 단위의 법체계로는 해소되지 않은 분쟁이나 문화간 차이에 따른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사이버 관련직업이 많이 출현할 것이며 이들은 공간적인 제약 없이 직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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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제 심리학 교재 ‘가족 이데올로기의 변화’
· 손준영, 직업윤리, 대왕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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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종하, 한국교육의 종합 이해와 미래 구상 한국개발원
· 한국교육개발원, 고등학교 진로교육지도안,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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