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섭식장애-거식증 폭식증 폭식장애 비만증

목차

1. 신경성 식욕 부진증 (거식증)
1) 원인
2) 증상
3) 특징
4) 자가진단
5) 치료
6) 거식증과 관련된 기사

2. 폭식증
1) 원인
2) 증상
3) 특징
4) 자가진단
5) 치료

3. 폭식장애(Binge-eating disorder)
1) 원인
2) 증상
3) 특징
4) 치료

4. 비만증 (obesity)
1) 원인
2) 비만의 측정방법
3) 비만으로 인한 질병
4) 비만에 대한 운동요법
5) 비만증과 관련된 기사

본문내용

인한 자신감 부족, 열등감등으로 인해 대인기피증, 우울증, 적응장애 등이 올
수 있음
⑧ 산부인과적 합병증
비만여성의 경우 임신중독증, 태아사망, 출산 후의 과체중아가 많아 진통시간이 길고
제왕절개술의 빈도가 높음
월경불순(배란장애)이 나타남
4) 비만에 대한 운동요법
① 비만운동요법
유산소운동이면서 충격이 적은 운동이 좋음
- 에너지 소비가 효과적이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임
걷기와 계단 오르기는 가장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손상이 별로 없다는
장점이 있음
자전거 타기, 수영 등도 권장되는데 관절에 체중이 부하되지 않는 좋은 운동임
운동을 통하여 비만과 관련된 위험인자를 감소시킴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한 것 이며 처음부터 표준체중까지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은 아님
효과적인 운동요법은 3-6개월에 걸쳐 10-14% 체중 감량하고 감소된 체중에 대한 유 지 요법 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음
운동에 의한 체중 감량은 체중 저하 속도는 느리지만 체지방의 감소가 이루어져 합리 적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동일한 체중감량의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음
체중 조절을 위하여 가장 좋은 운동의 방법은 에어로빅 즉, 유산소 운동임
- 운동중에 필요한 에너지를 유산소적인 대사과정을 통해서 만든다는 것을 의미함
체중 조절을 위한 운동은 산소를 소비하는데 무리가 없어야 하며 오랜 시간 운동을 지 속할 수 있는 강도가 낮은 운동이여야 함
② 운동종목
걷기, 달리기, 자전거, 하이킹, 수영 등은 손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들임
유산소 운동도 강도를 높이면 무산소 운동의 성격을 띌 수 있으므로 적절한 강도로 운
동할 필요가 있음
운동을 하는 환경도 중요함
-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가급적 맑은 공기 속에서 운동을 하도록 노력해야 함
일주일에 한번 쯤은 야외나 숲속에서 달린다든지 자전거를 탄다든지 하는 것도 큰 도
움을 얻을 수 있음
③ 운동강도
운동을 계속해서 하면 지방 연료로 사용되는데 이와 같이 지방이 운동 에너지로 사용
될 수 있도록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며 운동을 지속할 때 당질보다 지방을 많이 이용하
게 됨
운동중에 지방을 주 연료로 사용하려면 대량의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숨이 차지 않 을 정도로 15-20분 이상 장기간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임
④ 운동빈도 및 지속시간
운동을 하면 할수록 체중조절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운동을 중지하면 원래의 상태 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퇴보하게 됨
- 운동을 규칙적으로 지속해 나가지 않으면 안됨
체중조절을 위한 운동은 피로를 느끼지 않는 한 매일매일 알맞게 하는 것이 좋음
- 시간이 허락하지 않을 때는 하루 이틀 정도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운동 시간은 하루에 최소한 30분 이상이여야 하며 1주에 3번은 운동을 함
운동시간은 강도가 높으면 비교적 짧게하되, 강도가 낮을 경우에는 길게 해야 함
⑤ 운동요법시 주의사항
비만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합병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운동하기 전 에 반드시 기본적인 의학검사를 받도록 함
처음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서서히 실시하여 차차 운동 강도를 높여 가며, 어느 정도의 체력이 육성된 시점에서는 걷기 운동 및 속보, 달리는 운동으로 점차 바꾸어 나가도록 함
체중에 기초해서 주당 약 1,750kcal(1.025kg)의 열량 소비를 목표로 함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한 체중조절은 주당 1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함
일상생활에서 신체 활동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함 (승강기대신 계단이용, 가까 운 거리는 걷는 습관을 들이도록 함)
정리운동 중 옆으로 눕는 자세를 취하면 실신을 방지할 수 있음
5) 비만증과 관련된 기사
<혼성그룹 거북이의 터틀맨 임성훈(38)이 지난 2일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
임성훈씨(키169cm, 체중100kg) 의 아버지도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셔서, 그에게는 가족병력이 있었고, 임성훈씨도 지난 2005년에 이미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근경색은 한마디로 심장의 근육인 심근층이 손상되어 죽어있는 상태를 뜻한다. 심장 근육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심장에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하는데 이 관상동맥이 동맥 경화증에 걸리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협심증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혈관이 혈전(피떡, thrombus) 등으로 완전히 막히면 심장 근육의 일부분이 파괴되어 죽어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흔히 심장 마비로 급사하는 경우는 심근경색 때문이다.
심근경색증의 원인은 대부분 동맥경화로 발생하며, 고혈압, 흡연,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증이 있으면 위험하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인하여 약 70%이상 막히게 되면 먼저 협심증이 생기고, 결국 좁아진 부위가 혈전으로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증이 유발된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협심증과 마찬가지로 가슴에 통증이 오는데, 협심증보다 통증이 훨씬 심하고 30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가슴이 조여드는 듯한 가슴통증과 함께 숨이 차고 구역질과 구토를 할 수 있다. 심한 경우는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기도 한다.
심근경색의 증후가 있는 사람은 가슴통증이 오면 즉시 병원으로 옮겨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시간이 지체되어 심장근육이 완전히 괴사하면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평소, 금연을 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심근경색 예방의 지름길이다.
참고문헌
허갑범, 비만증, 웅진출판사, 1999
이선옥, 구미옥, 김성재 공저, 생활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부, 2001
김완기 외7인, 성인의 건강관리, 태근 도서출판, 1998
심영자, 전세열, 전희정 공저, 현대인의 건강, 지구문화사, 1995
http://100.naver.com/100.nhn?docid=756559
http://healthcare.joins.com/info/info_encyclopedia_article.asp?ecIDX=47
http://blog.naver.com/gmlgh98?Redirect=Log&logNo=40017909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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