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의 현황, 동물산업의 생명공학과 식물, 미생물 산업의 동향 및 FTA가 생명공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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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바이오산업 및 조사 목적
2) 세계 바이오산업 현황
3) 국내 바이오산업 현황

2. 본론
1) 동물산업의 생명공학
2) 식물 산업의 동향
3) 미생물 산업의 동향
4) FTA가 생명공학 분야에 미치는 영향

3. 결론
1) 우리의 과제
1) 우리가 나아가야 할길.

본문내용

벤처기업에서도 게놈연구와 bio informatics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생명공학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를 시작하려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당면하는 문제는 bio informatics 전문 인력의 부족이다. 일부대학과 생물정보학연구소 (소장 원세연) 등에서 강좌를 개설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국가적 인 차원에서 인력 양성 계획을 시급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민간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슈퍼컴과 초고속 통신망으로 무장 한 고도의 생물정보 Net-work 구축함으로써 전국 어느 곳에 있는 연구자들이나 벤처기업은 물론 소비자들 까지 접근할 수 있는 생물정보인프라의 획기적인 확충 요구된다. 개별기업들이 각각 이에 대한 투자를 한다면 전혀 이익을 낼 수 없으므로 국가에서 투자해야한다. 이러한 지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대학과 연구소, 병원의 전문 인력은 물론, 민간의 창의력을 끌어들여 새로운 수많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 대학과 연구기관의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제도 정립이 시급하다.
미국의 신경제 호황을 가져오게 한 인터넷, 광통신, 생명공학 기술은 그 원천기술이 대학에서 개발되어 민간으로 이전, 산업화됨으로써 가능했다할 수 있다. 즉 창의력의 원천이 고급두뇌와 기초과학기술로 무장한 대학에서 발원되어 벤처 등 민간기업에서 활짝 꽃피게 된 것이다.
생명공학산업이나 제약 산업은 장기간의 투자와 시장보호가 필요하여 특허권 보호 없이 신기술을 상업화한다는 것은 너무나 많은 위험성이 따르므로 특허권으로 보호되지 않은 기술이 민간 기업으로 이전되기는 어렵다는 속성이 있다. 따라 서 기술이전은 대부분 특허 등 지재권으로 보호되어 이전된다.
미국의 경우 Bayh-Dole법 (1980) 시행으로 정부예산을 활용한 연구개발 결과의 기술이전이 획기적으로 촉진되었다. Bayh-Dole법은 특허법의 한 부분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국가예산을 사용하여 대학과 벤처중소기업들이 발명을 완성 할 경우에 투자한 돈보다는 창의력을 더 중요하게 여겨 소속기관에 특허권을 귀속시켜 주도록 하였다. 스탠포드 대학의 경우 유전자재조합 기술의 특허권을 민간에 이전시켜 순수 로얄티 수입만 2억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을 뿐만아니라 제넨테크사 등 벤처산업의 창업으로 이어져 미국의 생명공학산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Bayh-Dole법과는 성격이 다른 점이 있지만, 우리나라도 지난해 12월에 기술이전 촉진법이 제정되었으나 이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너무도 부족한 실정이다.
2)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에게 대학은 생물분야 박사급 고급인력의 70%이상이 모여 있고, 정보통신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지식이 아울러 축적되어 있어 이들이 서로 협력하여 발명을 완성하고 특허권을 확보하여 벤처기업을 창업하거나, 기존의 벤처기업들이 이러한 기술을 이전받아 상품화하는 전략이야말로 바이오산업 육성에 매우 중요하다. 귀중한 국가예산을 투자하여 경제선수들인 벤처기업인들이 몇 배로 그 열매를 거두게 함으로써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게 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도의 지식산업인 생명공학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효과적인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시스템이 갖추어져 연구결과가 신속하게 상업화되는 한편, 발명자들에게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재투자될 수 있는 순환구조의 기술개발 체계가 하루빨리 구축되어야 정부의 투자에만 의존하지 않는 자생력을 갖춘 바이오산업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생명공학육성을 위해서는 생명공학특유의 전략적 다분야 접근이 요구된다. 생명공학은 보건의료, 농업, 환경, 전자, 정보 등 거의 전산업분야에 파급되고 새로운 분야로 가지 벌림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의 한편에서는 통합화가 진전되고 있다. 예를 들어 생명공학의 발전은 이종간의 유전자 교환을 가능케 했으며, 따라서 동/ 식물, 미생물 등 연구영역이 연구대상을 중심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생물체에서 유용유전자를 찾고 그 기능을 밝혀 특허화 하고 산업화하는 유전자 수준에서의 통합화된 지식기반이 중요해 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의약을 연구하든, 혁신적인 농작물을 연구하든 각각 의 학문분야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하여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연구 분야의 인력이 집적화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다양한 산업분야를 연결하는 고리, 다양한 생물계(미생물, 동물, 식물)의 상호작용을 유전자 분자 수준에서 연결하는 고 리, 기초-응용-산업 등 산학연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 그러한 연결고리를 가짐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 그야말로 국가 생명공학 혁신시스템으로서 기능하는 상호작용의 창출을 위한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바이오산업은 미래 최고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 확실히 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주요 과학 선진국들은 동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와 지원을 집중적으로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고급 인력 및 지식을 활용하므로 우리나라의 여건에 적합하며, 국제경쟁력 강화로 catch-up이 가능한 산업이므로 한국이 미래 바이오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분야별 특화 분야 선정하여 필요한 핵심기술의 좌표를 명확히 파악하여 파급효과가 큰 기술분야에 집중 투자함으로서 우리의 총체적 기술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s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앞으로
1) “국가기술지도”에서 제시한 국가비전과 전략을 이행하고 관련 핵심기술을 중점개발하며,
2) 산업화 성공단계까지 기술물류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기술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3) 사업화 과정에서 가교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벤처의 전략적 지원과
4) 바이오기술 수요가 가장 큰 제약산업의 육성을 통하여 기술 시장을 확대하여 개발기술의 출구를 확충해나가는 한편,
5) 민간투자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초원천기술 또는 종자기술의 확보를 위한 선행연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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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25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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