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는길 cuisine food restaurant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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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가는길 cuisine food restaurant 방문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인도 가는 길
 1. 음식점의 메뉴
 2. 내가 선택한 음식
  ① 거트
  ② 커리
  ③ 비리야니
  ④ 짜이 & 라시

Ⅲ 나오며

본문내용

모양이 이상하거나 냄새가 강하면 잘 먹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걱정과는 달리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 음식점 특유와 냄새와 음식 특유의 향까지도 좋게 느껴졌다. 물론 거트는 맛만 보고 말았지만 말이다. 필자가 먹었을 때는 향신료가 강해서 거북하다기 보다는 향신료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는 그런 음식이었다. 인도를 가기 전 먼저 인도를 맛 볼 생각으로 찾았었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있었다. 완전한 인도 음식이 아니라 우리나라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조금씩 변형된 맛이라고나 할까? 현지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들었었다. 식당의 분위기는 더없이 인도풍이였지만 뭔가 부족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내년 2월 인도에 가서 직접 먹어보면 그때는 무엇이 부족했었는지 혹은 정말 우리 입맛에 맞게 맛이 바꾸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전까지 내 입이 커리와 비리야니, 짜이와 라시의 맛을 잊지 말아야 할 텐데...
인도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수저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먹는다고 한다. TV에서 많이 접했듯이 인도 사람들은 오른손을 음식을 먹는데 사용하고 왼손은 볼일을 볼 때 사용한다. 따라서 본인도 음식점을 찾아서 손을 사용해서 먹어보려고 했으나 남자친구의 만류와 주위의 시선에 의해서 결국엔 스푼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었다. 음식점에서도 스푼과 포크가 나왔었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내년 인도에 가서는 반드시 오른 손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어보리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웠듯 물을 마시는 요령이나 식사 중 이야기를 하지 않고 식사 후 손을 씻고 양치를 한 후 이야기를 하는 것 등을 그대로 해 볼 생각이다. 처음엔 불편하겠지만 차츰 익숙해질 것이니 말이다.
이번과제를 하면서 처음으로 인도음식을 접해 봤고, 과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음식의 맛이나 분위기를 잊어버릴까 조바심을 내면서 메모를 하면서 음식을 먹었었다. 다시 한 번 찾을 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한 번 가 볼 생각이며, 내년 2월 인도에 가서 직접 음식을 맛 볼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새로운 음식을 먹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닌 것 같다. 그게 음식이 되었건, 일이 되었건 간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새로운 음식을 접하게 해준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번 과제를 마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4.25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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