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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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청도지역 개관

※금천면의 밀양 박씨

※운강고택(종요민속자료 제109호)

※운강고택(종요민속자료 제109호)

※장연사터 삼층석탑(보물 제677호)

※청도 석빙고(보물 제323호)

※청도읍성

※청도향교(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7호)

※대적사 극락전(보물 제836호)

※봉기동 삼층석탑(보물 제113호)

※운문사

본문내용

국사에 대한 수업을 듣다가 수업의 일환으로 운문사를 답사 되었다.첨에는 운문사가 어떤 곳인지 명칭만 들어보았을 뿐 청도에 있다는 것, 비구니 사찰이라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몰랐다. 아침부터 날씨가 좋았다. 가서 볼 것이 있을지, 또는 배울 것이 있을지 기대반 의심반 의 생각을 가지고 답사길에 올랐다. 대구에서 출발해서 청도 운문면에 도착을 했다.주차장에서 내렸을 때 주차장 맞은편 산의 웅장한 바위 봉오리가 우리를 맞아주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동 호거산(운문산) 운문사. 270여명이 불법을 닦는 승가대학이자 국내 최대의 비구니 도량이다. 이승(여승) 도량답게 길목에서부터 흐트러짐 하나 없는 단아함이 엿보인다.
호거산 운문사와 운문승가대학이라 새긴 두 개의 돌기둥이 세워진 산문에 들어서면 울창한 소나무 숲이 눈길을 끈다. 절까지 가는 10여 분 길에서 오감 만족을 실감한다. 해묵은 소나무들의 미끈하게 뻗은 각선미, 간간이 들리는 새 소리, 발 밑에 구르는 솔방울과 낙엽의 살폿함, 바람에 묻어 오는 소나무 냄새도 기분 좋다. 이 숲은 서산 안면도의 해송밭, 경주 남산 삼릉계의 송림, 풍기 소수서원의 진입로 솔밭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솔밭으로 꼽힌다.
소나무 밑동에 커다란 도끼 자국이 있다. 일제 말기 대동아전쟁 때 송진을 공출하기 위해 도끼로 찍은 자국이란다. 이런 상처를 안고도 소나무는 여전히 아름답다.
기분 좋게 걷다 보니 운문사를 둘러싼 낮은 기와돌담이 보인다. 어른 허리 높이의 돌담 너머 보이는 절이 소담하고 정겹다.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의 장대함과 위엄보다는 정갈한 여인네가 잘 가꾼 집안 같은 느낌이 든다.
557년 신라 진흥왕때 세워진 운문사. 1,200년 전 원광법사는 당나라에서 돌아와 이곳에서 세속오계를 전수했다.58년 불교 정화운동 후 비구니 도량이 된 다음부터는 이승의 선맥을 세운 만성, 청풍납자로 유명한 광호 등이 운문사를 거쳤다
http://migiro.com.ne.kr/kita/chungdo2.html

http://tour123.co.kr/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22116&ar_seq=1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4092314453422104&linkid=4&newssetid=82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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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4.30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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