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인류 최후의 고향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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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문

Ⅱ. 본문
▶첫 인상(1장)
1.탄생-도시의 기원과 원동력
(1)기원
▶도시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2장)
▶도시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3장)
▶도시 생활의 공통요소들(4장)
2.성장-도시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
(1)식량
▶전쟁, 그리스 그리고 로마(5장)
▶식량이 모자란 도시(10장)
▶숫자의 충격(11장)
(2)에너지
▶물 위에 지은 도시(12장)
▶태양을 향하여(13장)
(3)종교, 정치, 경제
▶신의 이름으로 그리고 이익을 위해(7장)
▶군주의 수도와 상인의 도시(8장)
(4)기반시설
▶지평의 정복(16장)
▶주택 정책(18장)
(5)도시 관리
▶얼마나 섬세하게 조종해야 가능할까(9장)
▶‘도시가 이제, 완성되었노라’(17장)
3.죽음-폐허가 된 도시, 그리고 남아있는 도시들의 문제점
▶거인들의 위업은 한낱 흙으로 돌아가고(6장)
▶영원한 숙제(14장)
▶군주의 위대함이여(15장)
4.미래-희망
▶미래 그리고 기회(19장)
▶우리는 지구를 너무나 혹사시키고 있다(20장)

Ⅲ. 결론

본문내용

쓰기에 부끄러운 결과물을 나았다. 하지만 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성공적인 재개발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눈부신 회생사례로 꼽히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베를린의 개발도 편의주의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지만 EU를 통한 유럽 단일권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베를린은 유럽의 수도로 발 돋음 하고 있을 만큼 도시의 위상이 엄청 나게 높아졌다.
▶우리는 지구를 너무나 혹사시키고 있다(20장)
현대에는 더 이상 과거의 문제가 크게 부각이 되지 않는다. 현시대의 고민거리는 ‘삶의 질’이다. 다각적 의미를 갖고 있는 이 개념은 한 세계적 인적 자원 컨설팅 회사가 매년 여러 도시들에 대해 발표하는 지수로서, 경제, 정치, 사회문화, 자연환경 상황, 기후, 주거, 공공 서비스, 교통, 의료 시설, 학교, 범죄, 검열, 소비재 입수 편의성, 식당의 수준, 여가활동 등을 정량적으로 조사하여 도시들의 순위를 매긴다. 1위인 취리히에서부터 꼴찌인 바그다드까지 격차는 상당하다. 도시 생성 당시부터 같은 조건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큰 차이가 생기게 된 것은 도시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상당히 관여를 하게 된다. ‘사람은 집을 만들고, 집은 사람을 만든다’ 라고 말한 처칠의 말처럼 ‘사람의 손에 만들어진 도시가 사람을 만들어’ 더 나은 도시는 계속해서 좋아지는 선순환을 하게 되고 그에 반대되는 악순환이 끊이지 않는 도시-책에서도 언급된 멕시코시티와 같은 도시-의 격차는 계속해서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강력한 사람들의 합의된 의지가 아니고서는 그러한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환경적인 문제는 삶의 질이 낮은 도시에서는 배부른 이야기라고 판단이 될 것이다. 따라서 환경적인 문제는 도시의 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도시인들이 고민하여야하는 전 지구적인 차원의 문제인 것이다.
Ⅲ. 결론
이 책에서 런던이 많이 언급되어진다. 마치 런던이 도시형성에 있어서 실험의 장이 된 듯 한 느낌을 받는다. 산업혁명을 가장 먼저 겪은 도시이기에 산업도시에서 생기는 여러 문제를 자생적으로 해결을 해야 했다. 그 때문에 실패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전통을 고수하는 국가 이면서 도시가 잘 짜여 있는 도시 중 한곳으로 꼽힌다. 그것은 실패의 역사를 통해 배울 것이 많기 때문이다. 저자가 런던에서 태어나서인지 런던에 대한 보다 더 사실적이고 심층적인 글을 접하게 된 기회를 얻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도시는 계속해서 진화해 간다. 그 속도가 다른 발전 속도와 비교하면 더디게 보일 수도 있다. 그것은 도시는 모든 분야를 담고 있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한 도시는 한 개념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 하며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생활도 도시의 일부분이며 그곳에서 방금 피어난 꽃도 도시의 일부분이다. 그것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하는 곳이 바로 도시이다. 너무도 복잡하고 변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예측이 쉽지도 않을뿐더러 속도가 느린 것이다. 그런데도 이 책은 이렇게 방대한 도시들의 공통분모들을 잘 요약하여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도시의 기원에서부터 도시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자원, 경제, 정치, 종교적인 요소들을 설명하면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보여준다. 하지만 도시에 살고 있다면 이러한 요소들은 우리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작가는 이 책으로 하여금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린 것들을 낯설게 만들고 그렇게 함으로써 도시에 사는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질문을 던진다.
도시가 새롭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서두에서 말했듯이 도시가 마치 생명체처럼 느껴진다. 태어나서 배고프면 먹고 배설하고 움직이고 죽는 과정을 겪는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 속에서 보다 더 높은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정신적인 영역에 대한 고민이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고민이다. 그 고민은 바로 도시에서의 ‘삶의 질’에 대한 문제라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지루하지 않은 새로운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다. 새로운 유토피아라는 것은 사람들의 다양성이 인정되면서 모두가 기본적인 욕구를 모두 만족을 시킬 수 있는 곳일 것이다. 그리고 그곳은 공기·물이 깨끗해야 한다...
◈ 책 소개
- 서 명 : 도시, 인류 최후의 고향
- 저 자 : Jhon Reader 지음 / 김명남 옮김
- 출판사 : 지호출판사
- 발 행 : 2006년
  • 가격3,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5.02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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