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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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효대사를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입을 열고 금강삼매경을 강설하였다.
사실 당나라나 인고의 불교도들로 원효 대사가 이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이 깊은 경전의 참 뜻을 알지 못하였던 것이다.
이 경은 '모든 분별력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다.'는 것을 밝혀주는 원효대사의 깨달음과 꼭 일치한다. 그래서 원효대사가 이 금강산매경을 강설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한다. 원효대사는 어려운 금강 삼매경을 쉽게 풀이하여 강설한 다음 한 마디 덧붙여 말하였다.
"얼마 전에 나라에서 100개의 서까래를 구할때는 소승은 감히 낄 수도 없었는데 이제 기둥 한 개를 구하게 되자 비로소 홀로 낄 수 있게 되었소."
원효의 말을 들은 고승들은 부끄러워 얼굴도 제대로 들 수 없었다고 한다.
원효는 불교의 가르침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 들려 주기도 하고, 노래로 지어 모든 백성들에게 퍼뜨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자신의 겉모습은 신경 쓰지 않고 불교의 가르침을 베푸는 데 더 뜻을 두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잔잔하고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 또 원효는 참 재미있는 스님이었던 것 같다. 요석공주 때문에 파계승이 되고 난 후 평민의 차림으로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놀아주고, 술꾼들과 어울렸다니, 내가 알고 있는 스님과는 좀 다른 이미지였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일반 백성들에게는 더 친근감 있게 느껴져 부처님의 가르침을 더 쉽고 재미있데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원효를 읽고, 난 모든 일은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읽은 책
<원효대사>, 이광수, 화남 출판사, 2006
<원효 - 신라에서 태어난 부처>, 오경문, 주니어랜덤, 2006

키워드

  • 가격7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5.03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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