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SWOT분석과 경영전략

본문내용

제휴카드, 유통경로 등)
끊임없는 Brand Value R&D
(상품 개발자 & 상품 기획자, 브랜드 사업팀장 &신규 브랜드 개발자)
패밀리 레스토랑의 급성장
음식문화 변화 (웰빙, 슬로우 푸드)
주 5일 근무제
중국 진출 가능성 증가
한식에 대한 세계의 관심 증가
사회 트렌드에 따른 외식업의 수요증가
‘외식산업진흥기본법’ 제정추진
주방기기와 로봇기술의 발달
CJ 푸드빌의 핵심전략은 고객 만족 중심 서비스의 강화 및 글로벌 표준기준에 맞춤으로써 한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세계 곳곳에 CJ푸드빌의 브랜드를 유치 및 확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자사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고 끊임없는 다점포 전략을 유지하면서 신규 상품과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다.
(1)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는 기업이 소비자 불만·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사후구제를 할 수 있는 내부체계 시스템이다. 기업 내에 소비자불만·피해처리 관련 업무 체계를 갖추고 임직원에게 소비자 관련업무의 명확한 지침 등을 제시해 소비자피해 사전예방 및 신속한 사후구제를 도모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절감 및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 제도는 기업을 글로벌 스텐다드에 맞춰 운영하는데 있어 CS분야에서 마땅하게 내세울 만한 국제적인 공인된 기준이 없이 글로벌화를 지향하던 CJ그룹에겐 필요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것을 기업이 도입함으로써 국제적 기준에 한발 더 맞춰나갈 수 있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형태를 갖춰 나갈 수 있다. CCMS 도입한 기업은 전 임직원의 고객에 대한 인식 제고, 소비자 비용의 급격한 증가 완화, 글로벌 경영에 맞는 CS 기준 마련, 소비자 신뢰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J그룹이 이 프로그램을 받아들임에 따라서 계열사이자 CJ그룹이 95%지분을 가지고 있는 CJ푸드빌도 이 제도를 도입하여 글로벌 표준기준에 한 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2) 끊임없는 Brand Value R&D
상품개발자& 상품기획자, 브랜드 사업팀장 & 신규브랜드 개발자는 푸드빌의 핵심인재들이다. 메뉴 개발에 있어서 창작성이나 독특성을 위해 특급호텔 출신들을 선출하고 브랜드 개발자에 있어서 전체 상황을 아우를 수 있는 유연성 있고 통합적인 인재를 사용하고 있다.
① 상품 개발자 &상품 기획자CJ푸드빌의 R&D 센터는 각 메뉴에 대한 원가 등을 고려해 고객만족과 함께 최적의 수익률을 고려하는 상품 기획자와 트렌드에 맞게 메뉴를 개발하는 상품 개발자로 구분, 기획자와 개발자가 상호 업무 협조를 통해 최종 메뉴를 만든다. 특히 상품 개발자는 특급 호텔 조리사 출신들을 선호한다. 일반 외식업체 조리사들의 경우 동일 레시피로 표준화된 음식을 만드는 데 익숙해 있어 메뉴 개발 시 창작성이나 독특성이 부족한 반면 특급호텔 출신들은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단, 부족한 원가관리 능력 등은 상품 기획자와의 협조를 통해 해결한다. 특급 호텔 조리사들의 경우 헤드 헌팅 사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동 업계 조리사들 간의 네트워크가 강해 인맥을 통한 채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반면 상품 기획자는 수치 개념이 뛰어나고 해당 업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어야 하다 보니 사실상 원하는 상품 기획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② 브랜드 사업팀장 &신규 브랜드 개발자브랜드 관리자와 새로운 브랜드 개발 담당자도 푸드빌의 핵심 인재중 하나다. 수치적인 감각부터 시작해 상품(메뉴 등)에 대한 감각, 매장 운영 노하우, 사업 기획력,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콘셉트를 기획하는 능력 등 총체적인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브랜드 사업팀장과 신규 브랜드 개발자 역시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3) 이어지는 해외진출
CJ푸드빌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미 지난 2004년 미국 로스엔젤리스에 진출한데 이어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에 점포를 오픈했다.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타이 등에 상표등록을 마친 뚜레쥬르는 중국에서 성공을 거둔 뒤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시젠도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 오도구에 매장을 오픈했다. 뚜레쥬르 매장 인근에 위치한 시젠 베이징 점은 베이징대, 칭화대 등 유수의 대학이 밀집돼 있어 일평균 3.5~4회전을 기록하며 현지 젊은 층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푸드빌은 내년에 중국에 CK공장을 설립해 뚜레쥬르와 시젠의 매장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쿡, 카페소반 등도 미국과 중국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진구 대표는 “뚜레쥬르와의 통합으로 기존 외식 브랜드에 베이커리 브랜드를 추가, 사업의 시너지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 미국 등 해외 사업을 대폭 강화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고 말했다. 뚜레쥬르의 통합으로 CJ푸드빌은 올해 매출이 4,000억 원이 넘을 전망이다.
<참고자료>
www.food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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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서비스품질 속성이 고객만족 및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이승헌2004
외식산업:패스트푸드,패밀리레스토랑업계 - 김창주, 하나경제연구소, 2004
2003한국외식산업연감 - 데이코산업연구소, 2004
외식산업의 이해 - 나정기, 백산출판사, 2003
외식산업관리론 - 김기영 외, 현학사, 2003
21세기 외식산업의 현황과 전망 -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2001
외식통계의 현황과 개선방안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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