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작은 정원 실내원예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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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실내원예

Ⅱ.실내원예의 기초
1. 마당있는 집의 추억
2. 무엇을 키울까?
3. 원예도구
4. 흙
5. 화분
6. 비료
7. 비료의 형태
8. 식물 고르기

Ⅲ. 이곳에 들러보자
1. 식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곳
2. 원예용품 파는 곳
3. 예쁜 소품 파는 곳
4. 실내원예를 배워보자

Ⅳ. 싱싱하게 키우기
1. 물주기
2. 온도조절
3. 햇빛 관리
4. 통풍
5. 공중습도
6. 비료주기
7. 비료의 종류
8. 병충해
9. 분갈이
10. 식물 다듬기
11. 계절별 식물 관리

Ⅴ. 원예에 관한 상식과 정보제안
1. 식물이 죽어가는 경우
2. 잎이 마르는 경우
3. 잎이 이상해요
4. 잎에 윤기가 없는 경우
5. 지렁이와 달팽이가 나와요?
6.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할때는?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물이 죽어간다면 흙에서 식물을 꺼내어 뿌리가 썩었나를살펴본 다음 썩은 뿌리를 잘라내고 깨끗하고 마른 배양토에 다시 심는다.
상태가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살아난다. 디펜바키아나 크로톤처럼 온도가 높아야 잘 사는 식물들은 온도가 낮으면 아랫부분의 잎부터 떨어지면서 차츰 식
물이 축 늘어져 죽게 된다. 이런 식물들은 겨울철에 실내로 옮겨 따뜻한 온도를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비료를 너무 많이 주어도 잎이나 뿌리가 검게타 버리는 경우가 있다. 비료는 생장기인 봄에 주는데, 정해진 양보다는 모자란듯이 주는 것이 더 좋다.
2. 잎이 마르는 경우
잎이 아주 얇고 연약한 트리안이나 아디안텀,푸밀라처럼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식물들은 조금만 물주기를 게을리하면 금방 잎이 말라버린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일단 물을 흠뻑 준 후에 물이 담긴 통에 화분째 담가두거나, 물을흠뻑 주고 충분히 스프레이를 해준 다음 비닐을 씌워 2~3일 두면 다시 살아나기도한다. 이렇게 했는데도 식물이 살아남지 않고 잎이 계속 마른 채로 있다면 마른잎과 줄기를 모두 바싹 잘라내고 물을 듬뿍 준 후 비닐을 씌워 이틀 정도 둔다.
보통 잎은 말라도 뿌리까지는 마르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닐을 씌워두었다가
꺼낸 다음 서서히 약한 빛을 죄어주면서 2~3주 정도 지내다보면 새순이 나오기시작한다. 잎이 말랐다고 식물이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할 수 있는조치들을 해주면 식물은 생명력이 강하기 대문에 신기할 정도로 다시 살아나는경우가 많다.
3. 잎이 이상해요
식물의 건강 상태를 가장 빨리 알려주는 것이 식물의 잎 상태이다. 각 식물마다다른 형태로 잎의 이상 증세를 보이는데 가장 흔히 발견되는 몇가지 현상들은다음과 같다.
1)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
보통 테이블야자 등 야자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수분 부족이 원인이다. 이러한현상이 생기면 갈색으로 변한 잎을 가위로 모두 잘라주고 물을 충분히 주어 스프레이를 자주 해준다.
2) 잎이 시들고 누렇게 되는 경우
시든 꽃과 잎은 발견 즉시 따버려야 보기에도 좋고 영양분을 시든 잎에 뺏기지않는다. 집에서 많이 키우는 벤자민은 겨울철 실내가 건조하면 잎이 모두 떨어지기 시작해 앙상한 가지만 남는 경우가 많다. 평상시 스프레이를 많이 해줘서공중습도를 높여주면 겨울철에도 싱싱하게 기를 수 있지만 혹시 잎이 모두 떨어진다 해도 봄이 되면 새 잎이 나온다. 만약 초여름에 식물 잎 전체가 누렇게 변했다면 이것은 그늘을 좋아하는 식물이 해빛에 노출되었기 때문일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즉시 그늘로 옮겨준다.
4. 잎에 윤기가 없는 경우
식물의 잎이 싱싱해 보이지 않고 윤기도 없어 보인다면 몇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있다. 우선 잎에 먼지가 많이 끼어 있는 경우다. 잎이 넓은 식물들은 가끔 부드러운 천을 적셔서 잎의 앞뒤에 쌓인 먼지를 닦아주어야 기공이 막히지 않아 광합성을 할 수 있다. 잎에 광택을 내고 싶다고 맥주나 우유를 묻혀서 닦는 경우가있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선인장이나 아프리칸 바이올렛처럼 잎에 잔털이 많은 식물들은 부드러운 솔을이용해 살살 먼지만 털어준다. 화분속에 뿌리가 꽉차서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잎이 윤기가 없고 시들해진다. 적당한 시기에 분갈이를 해주어야식물이 싱싱하게 자란다. 겨울철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는 경우에도 식물들의 잎이윤기가 없어지며 시들시들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식물들의 월동 할 온도를 참고해실내로 옮기는 등 대책을 강구한다.
5. 지렁이와 달팽이가 나와요?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을 기르면서 물을 자주 주다 보면 어느 날 화분 밑으로 지렁
이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사실 지렁이는 땅속을 돌아다니면서 흙을 잘게 부수는역할을 하기 때문에 흙의 통기성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 따라서 실외 화단에서 지렁이가 나오면 식물이 자라기에 좋은 토양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집안에서 식물을 기를때 지렁이가 너오면 꺼림직할 수도 있다.
또 크기가 한정된 공간이 화분 속의 지렁이는 식물 뿌리에 상처를 줄 수도 있고,수분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다. 일단 지렁이가 발견되면 그 안에 다른 유충들이있을수 있으므로 화분에서 식물을 꺼내 뿌리에 붙은 흙들을 잘 제거한 후 새로운배양토에 다시 심어준다. 축축한 흙에서 자라는 식물을 기르다보면 달팽이가 생겨서 식물의 잎을 갉아먹는 경우도 있다. 달팽이는 밤에 주로 활동을 하므로 저녘에 화분 주변에 젖은 솜이나 무 또는 오이조각을 놓아두었다가 달팽이가 밖으로 나오면 잡을 수 있다. 분갈이를 할때 고온으로 멸균 처리된 위생적인 인조토양(화원에서 판매하는 배양토)을 사용하면 벌레가 덜 생긴다. 화분의 물빠짐 구멍에그물망을 깔아두면 화분속으로 달팽이가 들어가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을것이다.
6.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할때는?
휴가나 특별한 일이 있어서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가 있다. 2~3일 정도 집을 비울
때는 미리 물을 충분히 주고 욕실에 놓아두면 되지만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엔
걱정이 된다. 이럴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본다.
우선 화분이 쉽게 옮길 수 있는 것들이라면 욕실의 욕조에 물을 2~3센티 채우고흡수성이 좋은 수건을 담근 다음 그 위에 화분을 올려 놓는다. 이렇게 하면 식물들은 젖은 수건으로부터 필요한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다. 수건 위에 화분을 올릴때는 너무 사이를 띄우지 말고 바짝바짝 붙여놓아야 수분 증발이 덜 된다. 만약화분이 너무 커서 욕실까지 옮기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음료수 페트병에 물을 채운후 작은 구멍을 내서 화분위에 올려 놓는다. 작은 구멍사이로 물이 새면서 자연스럽게 수분이 공급되므로 얼마동안은 충분히 식물에게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줄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실내원예를 통한 재배교육활성화에 관한 연구
전주교육대학교초등교육연구소 ㆍ 최홍규 유순
실내원예조경의 현황과 방향
한국실내조경협회 ㆍ 윤평섭
실내원예
한국화훼협회 ㆍ 김초은
실내원예의 발달과정과 현황에 관한 연구
경희대 대학원 ㆍ 방대원
실내 원예식물의 역할과 활용에 관한 연구
동아대 대학원 ㆍ 김정숙
생활속 의 늘푸른 작은 자연 ; 실내원예
난과생활사 ㆍ 강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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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12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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