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폭력성

본문내용

하기엔 수위가 너무 높아 눈살을 찌푸렸던 영화.
3) 올드보이 - 주인공이 가위로 자신의 혀를 자르는 장면. 망치를 들고 격투하는 장면
그밖에도 조폭 마누라, 주유소 습격사건, 친구, 공공의 적, 두사부일체, 특히 한국영화에서의 폭력적인 영화들이 많았다.
수많은 폭력영화들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병들어가고 있으며 폭력을 미화함으로써 나타나는 모방범죄의 위험성은 극도의 사회적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으며 각종 호러영화들에 드러나는 잔혹한 살해 장면들은 우리의 미풍양속과는 전혀 맞지 않을 뿐더러 이런 끔찍한 장면들은 미성숙의 청소년들의 가치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삐뚤어진 인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잔인한 장면들을 계속해서 시청함으로 인해서 살인 또는 폭력의 불감증으로 인해 크나큰 사회문제로 발전할 수도 있다.
결론.
이처럼 위에서의 사례들처럼 각종 미디어의 폭력성은 우리 주변에 둘러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은 카타르시스에 의해서, 미디어등 의 폭력물을 시청자가 보게 될 경우 시청자의 폭력성은 감소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카타르시스라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은 한 것으로 감정의 정화나 배설의 기쁨이란 뜻을 내포한다고 한다.
시청자나 각종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들은 폭력을 휘두르는걸 보면서 자신의 폭력성이 정화 된다고 보거나 혹이 폭력을 통해서 자신의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폭력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것을 보면서 저걸 따라하고 싶다.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아 시원하다" 라는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 이유는 내가 성인이고 또한 인성교육을 학교나 가정에서 잘 받았다고 생각이 든다. 적절한 인성교육과 올바른 윤리관이 이처럼 미디어의 폭력성 속에서 우리자신과 우리 주변의 청소년이나 아동들을 보호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어느 교사가 아이들의 인성교육이란 주제로 되 있는 글을 보았는데 그 글을 인용하면 '부모가 TV를 시청할 때 아이가 옆에서 같이 보아도 채널을 돌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 TV를 시청하는 아이는 미디어의 폭력성에 무 방비하게 노출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은 우리 주변에서 정말 흔히 있는 일이 빈번하다 아이가 있다하더라도 그러한 폭력물이나 혹은 미디어를 부모들은 당연하듯이 보거나 즐긴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미디어의 폭력성을 방송매체나 언론 매체의 탓으로만 돌릴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그것을 제한하는 것보다 적절한 인성교육과 올바른 윤리관이나 가치관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대리만족만 느끼는 선 미디어의 정보를 즐기는 편이 좋을 듯 싶다.
레포트를 끝맞치면서..
이번 미디어 비평과 이해라는 과목을 통해서 미디어의 폭력성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 주의에 미디어의 폭력성에 많은 노출이 되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TV, 대중가요, 인터넷, 영화 외에도 우리 주변엔 많은 미디어 매체들이 있지만 더 많은 자료를 찾지 못한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번 레포트를 조사하면서 평소 미디어의 폭력성에 노출이 되있었지만 그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 다시금 문제와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참고 문헌
동아일보 http://www2.donga.com/
네이버뉴스 http://www.naver.com/
스포츠 서울 http://sports.chosun.com/
엠파스 지식검색
네이버 지식검색
가장된 중립과 폭력영화 http://blog.naver.com/mrnew/120001597543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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