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관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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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하면서 비록 과제물이라서 시작은 했지만 그래도 대학생활을 하면서 설문지도 직접 만들어서 설문조사도 해보고 그것에 대한 통계와 분류, 그리고 정리를 하고 또한 마무리까지 하면서 혼자 함으로써의 어려움과 힘든 점도 많았지만 마치고 나니 뿌듯함 감이 생기니 기분은 아주 좋다.
우선 설문조사에 진지하게 답변을 해주신 학생들에게 감사를 들이고 아직은 어린 나이 이지만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 한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고 최근 혼전동거 열풍에 확고한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 들어 의식구조가 많이 바뀌어 그런지 노총각과 노처녀의 나이가 30대 중반의 결과 와 여성들의 결혼 나이와 결혼 배우자 연령 선호도에서는 내생각과는 다르게 약간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대해서 부모님이 반대를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서 헤어진다라는 응답이 의외로 많았던 것에 관해서 여성들이 부모님의 의견을 아주 많이 수렴하고 있다는 것 과 모두에게 축복 받는 결혼을 꿈꾼다는 것들을 알게 되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하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질문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었는데 혼자 조사해야 하는 문제 가 있어서 설문제의 문항 수를 조금 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가령..혼전 성관계라던가, 자녀가 태어났을 때 의 교육비로 얼마가 적절한가..??, 배우자의 이상적 직업의 선호도 등 질문 수를 줄여야 하는 부분이 아쉬웠다.
다음에 이러한 기회가 다시 한번 있다면 여러 학생들과 같이 조를 이뤄서 좀더 많은 질문 문항과 깊이 있는 설문지를 만들어서 조사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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