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 찬성적 입장과 반대적입장 조사, 서술 정리

소개글

한반도 대운하 찬성적 입장과 반대적입장 조사, 서술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이글을 쓰게 된 배경과 간략한 소개

본론
1. 운하란 무엇인가?
2. 한반도 대운하의 추진 배경
1)긍정적 측면
2)부정적 측면
가) 적합성 여부
나) 경제성에 관해
다) 안정성에 관해
3. 한반도 대운하의 역사 (그 시작과 현재까지의 현황)
가. 준비와 추진의 시기 (1966년 ~ 1979년)
나. 본격적인 추진의 시기 (1980년 ~ 1997년)
다. 운하사업 중단, 부정의 시기 (1998년 ~ 2007년)
4. 대운하 분석
가. 운하의 공간 구성
나. 운하의 구성 요소 (시설물)
다. 운하 수로의 높이차 극복 방법
라. 감문식 - 수위 조절을 통한 수심 증가, 수평이동
6. 예상 공사비 및 공사기간
7. 한반도 대운하의 장점
1) 지리적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다.
2)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미래형 산업 동맥.
3) 경제적 이익.
4) 사업성이 있다는 점.
5) 현명한 국가개조전략(SMART Deal).
8. 한반도 대운하의 단점
(1) 상수원 훼손문제
(2) 물류 대란문제
(3) 대홍수문제
(4) 환경오염문제
(5) 불법 체류자 급증 문제
9. 쏟아져 나오는 현재(2008년)언론현황
부정-(1)(2) 긍정-(3)
10. 운하는 수질을 개선할까, 악화시킬까
11. 경제성 논점

결론
1.정리및 견해
2.참고문헌

본문내용

더 쌓이고 수질은 악화될 것이다.
12) 물론 매년 준설을 통해 쌓여진 오염물질을 완벽히 제거해 주면 계속 종전과 같은 수질을 유지하겠지만, 오염물질 축적에 따른 부영양화도 고려하면 보를 건설하기 전보다 오염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박석순 교수의 물량 증대로 인해 오염이 희석되어 수질이 개선된다는 것은 증가하는(저수되는) 물도 똑같은 오염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립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보에 의한 유속의 약화와 보의 차단 역할로 인해 운하(강)의 오염물질이 퇴적 혹은 부유하여 수질을 더욱 악화될 수 있음도 예상할 수 있다.
운하에 의한 수질개선은 애초에 기대할 수 없으며, 운항 선박에 의한 오염물질 배출, 보에 의한 오염물질 증가로 인해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더 수질이 악화되어 식수로서의 사용을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11. 경제성 논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운하(Canal)란 항해학적으로 인공수로를 의미합니다. 그 전에는 강도 바다로 아니었는데 특수한 목적으로 혹은 물류상의 여러가지 잇점이 있어서(거리와 시간의 단축, 바다가 맞닿지 않는 곳으로 접속등) 육지를 인공적으로 준설하고 독, 갑문등을 만들어 선박이 안전하게 교행하게 만든 특수시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수에주운하, 파나마운하, 독일 킬운하등이 있습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는 기존에 없던 수로를 수계가 서로 다른 강들을 서로 잇고, 준설하고, 터널도 파서 하나의 통로로 만들려는 운하(Canal)가 맞습니다.
항해학적으로 선박이 항해할 수 있는 통로는 여러가지 표현을 하곤 하는데, 예를들면 Canal, Strait, Channel, River, Passage, Inland waters기타등으로 많은 표현들을 하는데 안위식선생님이 말씀하시고 있는 미국 남부의 여러수로들(미시시피강 계열)은 엄연히 강(River)이거나 혹은 Inland water(내륙수로)입니다. 따로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없었다는 점입니다. 미국 남부의 수로는 엄연히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세계적으로 제일 길고, 큰강에 댐, 독을 만들어 수로로 이용하는 강입니다. 자꾸 이것을 한반도 운하와 동일한 Canal로 착각하시는데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어떤 항해사가 미시시피강계열의 수로를 운하라 합니까? 안선생님도 다년간 선장생활 하셔서 그 차이는 분명히 아실겁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발전용 댐, 홍수 수위조절용 댐등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다 운하와 관련도 없을 뿐만아니라 미국 남부의 수로에 있는 모든 댐이나 독들이 운하 때문에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준설또한 꼭 운하를 팔때만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미국 남부와 여러 주에서 계획된 드렛징계획이 다 운하 파는 것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 소위 말하는 인공수로(Canal)를 만드는 댐, 갑문공사, 드렛징과 기존 강이나 수로 정비용 공사와는 분명 구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안선생님이 하고 계선 Tug boat를 통한 바지선 운송은 꼭 운하에서만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하고 있고(서해에서 허베이 스피리트사고도 바로 Tug가 바지를 끌고 내려가다 일어난 사고) 내륙이 아닌 전세계 대양이나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송형태입니다. Tug를 이용한 바지가 이산화탄소의 배기물질을 줄이고 석유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 운하가 경제성이 있다는 논점은 매우 잘못됐고, Tug를 이용하는 것만 해상에서의 경제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통칭해서 선박이라는 운송수단의 강력한 절대우위는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의 화물을 장거리를 운송할 수 있다라는 점인데 한반도 운하가 꼭 그 때문에 경제성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Tug를 이용해서 부산의 컨테이너를 인천으로 한반도 운하를 통하지 않고 연안으로 수송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경제성이 있는 것이죠. 또한 그것이 한반도 운하를 파야하는 당위성을 설명한다라고도 보여지지도 않거니와 설령 한반도 운하로 내륙지방으로의 운송이 트럭이나 철도에 비해 석유사용량, 배기가스배출등에서 절대우위에 있다 하더라도 한반도 운하를 판 후 이를 수용하고 경제적으로 운하를 유지할 물류 물동량이 확보되지 않거나 앞으로 충분한 잠재적 물류화물이 존재하지 않으면 운하의 경제적 가치는 소실되는 것입니다. 그 것이 운하경제성의 논점이고 핵심입니다.
결론
이제까지 대운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비교적 자세하며 포괄적으로 조사를 하면서, 특히 자료를 검색하면서 많은 점을 느끼게 해주었다.
대통령당선자의 제1공약 대운하 건설..난 개인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지식이 부족한 입장이지만, 한 국가의 원수로써 과감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국민들의 경제를 살리겠다는 말을 믿는다는 것이다.
물론 특정후보였던 자에 대한 예찬이 아니라.. 국가의 대표자로 선출된 이를 믿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대운하 건설로 인한 여러 장단점, 의견이 분분하지만 아직 시행되기 전이다.
이 준비과정에서부터 서로를 불신하며 공적인 감정이 아닌 사적인 감정의 개입에 바탕을 둔 논쟁은 이제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다.
대운하건설 준비과정에서 거론되었던 장점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침체경제에서 상승곡선을 그려줄 중요한 사업이라 생각하며, 믿으며 이글을 마무리 한다.
참고문헌
ⓒ www.fluvialnet.com
ⓒ www.rivernet.org
ⓒ www.cpepesc.org
ⓒ www.rolfleurcenterblog.net
@미디어 다음 아고라 토론방 (http://agora.media.daum.net)
@국토연구원(www.krihs.re.kr)
@건설교통부 (www.moct.go.kr)
ⓒ www.projetbabel.org
@대한민국대운하프로젝트 이병담외 | 모아북스 | 2007.10.13
@대운하 1 서하 | 로크미디어 | 2006.04.07
@한반도 대운하는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물길이다(대한민국 국운융성의 길, 한강과 낙동강 물길잇기) 한반도대운하연구회 | 경덕출판사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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