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문화][미국 영화문화][음식문화][미국 술문화][미국 음주문화][미국 팁(Tip)문화][미국 자동차문화]미국의 영화문화, 음식문화, 술문화, 팁(Tip)문화, 자동차문화에 관한 고찰(미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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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문화][미국 영화문화][음식문화][미국 술문화][미국 음주문화][미국 팁(Tip)문화][미국 자동차문화]미국의 영화문화, 음식문화, 술문화, 팁(Tip)문화, 자동차문화에 관한 고찰(미국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미국의 영화문화

Ⅱ. 미국의 음식문화

Ⅲ. 미국의 술문화

Ⅳ. 미국의 팁(Tip)문화

Ⅴ. 미국의 자동차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법권 비슷한 것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노인은 건들지 말아야 한다. 젊은 사람은 사고가 나도 일하러 다니는 게 유익하다. 그러므로 웬만한 소액사고는 보험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미국처럼 할증제도를 엄밀하게 부과하는 나라는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인이나 무직자는 보상에 재미를 갖는다. 이 점은 우리 나라의 경우와 별로 다를 바 없다고 보겠다.
경찰 차에는 호스가 실려 있고, 연료통 밑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 연료가 떨어진 차가 있으면 교통에 방해가 된다. 이 경우 연료통 구멍을 통해 기름을 대주기도 한다. 여기서 우리는 교통경찰의 임무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고속버스의 통행이 우선이다. 승용차가 고속버스를 마치 흑싸리 껍데기처럼 알고 추월해대는 우리나라의 실상과 비교하면 너무나 대조적이다.
주차장에서 부서진 차량이 있으면 주차업자가 물어준다. 여기에도 보험이 있다. 공공주차장에서 제일 좋은 자리는 장애인용이다. 그 다음은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자리이고, 기사가 딸려있는 차는 고급차량이라고 할지라도 맨 뒷줄에 주차해야 한다. 기사가 있으니까 멀리 있어도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관행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합리적인 요소가 얼마나 많은지를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후진중 사고의 대부분은 제대로 뒤를 보지 않고 거꾸로 나오는 데에 있다. 그래서 차는 전면을 확인한 후 가급적 머리를 돌려 뒤로 주차해야 하고 나올 때는 앞만 보고 나오는 것이 좋다. 미국 차량의 대부분은 오토매틱인데 오토매틱의 변속구조가 P-R-N-D순으로 되어 있어 앞을 확인하고(D) 후진(R)하여 파킹(P)함이 타당한 순서로 되어 있다.
미국에는 지역마다 렌트제도가 발달되어 있어 어디에서든지 편리하게 자동차를 임대할 수 있다. 따라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무리하게 장거리를 운행할 이유가 없다. 출고시 딸려있는 옵션이외에 불필요한 치장은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차량 내부에 별도의 실내 거울 및 펜던트를 다는 등 자동차내부를 꾸미고 있는데 멋만 알았지 안전에 지장을 준다는 사실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자동차생활을 소개한 친구가 양쪽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사고감소 방안을 내놓았는데,
첫째 직업운전자의 비율을 줄여야 되고, 둘째 멋을 내려는 태도의 금지, 셋째 자동차에 대한 비합리적 투자의 억제를 제시하였다.
직업운전자는 본질적으로 빨리 가려는 성향이 있고 이에 비해 자가용 운전자는 사고를 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사고원인이 비정상적인 난폭운전에 기인하고 있는 만큼 선진국처럼 직업운전자의 비율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자가용 운전자들중 특히 초보운전자들은 대개 직업운전자를 모방하려는 데에서 사고가 많다. 처음 차를 타는 단계에서의 우쭐대는 태도와 쓸데없는 치장 등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는 삼가해야 할 것이다.
좁은 도로상황에서 자동차는 날로 증가하고, 짧은 운전문화에 물든 운전자들의 경쟁적 성향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당연히 차가 밀리는 상황에서 짜증을 내고 난폭운전을 하기도 한다. 사고 낸 자가 더 말이 많고 미안함을 모를 때가 있다. 어떻게 보면 상황이 잘못되어 발생한 사고인데도 사고 낸 한 사람만 공공재판식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문제의 해결책은 사고발생시 불평보다는 어떻게 상황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가 하는 자세에 있다. 즉 교통 문제는 개별적인 이익의 관점에서 볼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시각에서 해결할 문제인 것이다. 이같은 태도를 합리적 정신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교통문화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100년이상의 전통 속에서 다듬어진 합리주의가 스며있슴은 틀림없다. 제도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제도를 만든다고 한다. 따지고 보면 문화란 개개인 공동의 결실인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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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완(2004), 애니메이션 경제학 2004, 커뮤니케이션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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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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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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