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방법론] 대학생의 음주문화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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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론
Ⅰ. 연구주제의 제목
Ⅱ. 주제를 선정한 이유
Ⅲ. 주제에 대한 조사결과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
Ⅳ. 연구주제와 관련 검증하고자 하는 가설 설정

제2장 이론적 배경
Ⅰ. 술의 개념
Ⅱ. 선정된 주제와 관련된 기존 조사연구 List와 요약

제3장 연구방법
Ⅰ. 검사 도구(설문지)의 타당화 절차
Ⅱ. 표본 선정 및 조사 방법
Ⅲ. 분석 방법

제4장 결과 및 해석
Ⅰ.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Ⅱ. 가설 검증
Ⅲ. 변수에 따른 교차분석

제5장 결론 및 한계점
Ⅰ. 결론
Ⅱ. 한계점 및 문제점
Ⅲ. 정책적 시사점 및 개선방안

제6장 후 기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다.
5) 주거형태에 따른 후유증 횟수
주거형태에 따른 한달 평균 후유증의 횟수를 교차분석 해 본 결과 Pearson의 카이제곱 값이 0.012로서 두 변수 사이의 상관관계 설명력이 아주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라고 보여 진다. 즉, 자택이나 친척집에서 주거하는지 자취나 하숙, 기숙사 등에서 생활하는지에 따라 후유증의 횟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자택이나 친척집에서 통학 할 경우 한달에 7회 이상의 후유증 증상을 보인 경우가 4.8%에 그쳤으나 자취생이나 하숙생들의 경우 18.5%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자취생이나 하숙생의 경우, 평소 술의 빈도는 높은 반면 저녁을 거르고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신 뒤 해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평소 영양을 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 후유증 횟수를 높게 나타내는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음주 후의 후유증은 몸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후유증이 나타날 경우 금주나 절주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또한 후유증이 자주 그리고 심할 수록 알콜 중독에 대해서 심각하게 우려해야 한다.
第 5 章 결론 및 한계점
Ⅰ. 결론
본 조사연구는 대학생들의 음주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과정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음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하였고 부경대학교 학생들의 음주실태를 조사하여 향후 학생들이 올바른 음주인식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더 나아가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조사연구는 음주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파악하는데 개인적 성향, 주변 환경의 영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파악하였다. 먼저 개인적 성향부분에서 남여의 구분에 따른 한달평균 음주비용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나타났다. 또한 개인 용돈의 차이에서 한달평균 음주 횟수의 분석에서 한달 용돈이 적을수록 음주빈도가 높다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학점과 한달평균 음주 횟수의 관계분석에서는 관련성이 떨어져 학점에 부정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주변 환경의 영향에서 부모님의 주량에 따른 자신의 주량과의 관계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주량에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주거형태에 따라 한달평균 음주 횟수와의 분석에서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고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대학문화는 음주문화이고 이러한 음주문화가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면이 높지만 조사결과 학생들은 음주가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음주의 부정적인 측면 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부정적인 요소를 스스로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Ⅱ. 한계점 및 문제점
끝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에 대해 언급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첫째, 표본의 수가 모집단에 비해 작아서 모집단의 정확한 특성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부경대학교 학생 178명을 대상으로 하여 부경대학교의 음주실태를 조사하고자 하였으나 표본의 수가 178개라는 점에서 부경대학교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향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한계점이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는 표본의 수를 늘려 신빙성 있는 정확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둘째, 표본의 비율이 모집단의 비율과 차이가 있었다.
대학별 구분의 경우 인문계열의 학과와 자연계열의 학과의 표본의 비교적 균등하게 나타났으며, 주간과 야간의 경우, 주야간 학우의 모집단과 비례하여 표본이 나타났다. 그러나 표본의 선정에 있어서 남여의 분배와 학년별로의 고른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한계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 표본 추출 시 비례층화표본추출 등의 모집단 비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셋째, 설문지 상에서 문항의 수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연구내용이 심도 있게 조사되지 못하였다. 음주실태를 판단함에 있어 조사대상자들 개개인이 갖는 상황이라든지 성장환경 등의 특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들의 개개인적인 요인을 고려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음주 실태에 대한 연구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보다 더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조별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조원들의 참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시험기간이라는 압박과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누군가가 할 것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Ⅲ. 정책적 시사점 및 개선방안
지금까지 음주문제에 관하여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형성에 관한 정책적인 노력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대부분의 학생의 경우 바람직한 음주문화 형성에 관한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하였으나 개인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음주의 부정적인 면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정부나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체제가 절실히 필요하다.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이나 상담실의 운영, 음주의 피해나 건전한 음주 문화에 관한 홍보,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는 음주에 관한 강의를 개설하는 제도적인 장치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학생들이 20세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의 음주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술을 자주 접하게 되는 대학시절 건전하고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습득하여 사회에 나가서도 음주의 부정적인 측면을 배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第 6 章 후 기
※ 참 고 문 헌
1) 김병길, (2000) "대학생의 음주와 대인커뮤니케이션의 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 언론학회 봄철 정기 학술 발표대회
2) 한성열 신행우, 최일호, (1997). "대학생의 음주행동과 사회 변인과의 관계." 고려대학교 교육 대학원, 교육논총 27, 31-57
3) 홍종필, (1989), 대학생의 술에 대한 기대가 음주 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 석사학위논문.
4) 강인희, (1985) 우리 식생활과 술에 대하여, 명지대 논문집 8집,
5) 제대 신문 (2002) 대학생의 음주실태 연구보고서
6) http://www.kodcar.or.kr 한국 음주문화연구센터
7) http://www.bacchus.or.kr/ 전국대학생 알코올 문제 예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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