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대체에너지][대체에너지개발][에너지위기][에너지정책]에너지의 개념, 에너지의 분류, 대체에너지의 개념, 대체에너지의 필요성, 대체에너지의 종류별 개발과 실태, 에너지위기 해결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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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대체에너지][대체에너지개발][에너지위기][에너지정책]에너지의 개념, 에너지의 분류, 대체에너지의 개념, 대체에너지의 필요성, 대체에너지의 종류별 개발과 실태, 에너지위기 해결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에너지의 개념

Ⅲ. 에너지의 분류
1. 외부(外部 : External)에너지
2. 내부(內部 : Internal)에너지
3. 열(熱 : Thermal)에너지
4. 기계적 에너지
5. 화학에너지
6. 핵(核 : Nuclear)에너지

Ⅳ. 대체에너지의 개념

Ⅴ. 대체에너지의 필요성

Ⅵ. 대체에너지의 종류별 개발과 실태
1. 자연에너지
1) 태양에너지
2) 해양에너지
3) 풍력발전
4) 지열에너지
5) 생물에너지(Biomass)
6) 소수력에너지
2. 화석에너지
1) 석유
2) 석탄
3) 천연가스
3. 원자력에너지
1) 원자력 발전
2) 핵융합
4. 신 에너지
1) 폐기물에너지
2) 수소에너지
3) 연료전지
4) 자기동력에너지

Ⅶ. 에너지 위기의 해결방안
1. 원자력 에너지
2. 재생가능 에너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게 될 것이다. 현재 한국의 일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일인당 국민소득이 한국의 3배가 넘는 일본이나 독일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일인당 전력소비량을 비교하면 한국에서는 5139kWh를 소비했는데, 장기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소비량은 앞으로 해마다 약 8%씩 증가하여 일인당 7200kWh에 달하게 되었다. 이 수치를 유럽의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과 비교하면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4230, 4300kWh를 이미 넘어섰고, 독일의 1997년 수치인 6430kWh와 같게 된다. 그런데 독일이나 스위스, 이탈리아의 경우 이미 전력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해 있기 때문에 소비량은 거의 증가하지 않거나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일인당 소득이 스위스의 4분의 1, 독일의 3분의 1, 이탈리아의 2.5분의 1밖에 되지 않을 것인데, 이를 고려하면 한국은 소득에 비해 전기를 엄청나게 과잉 소비하고 있다는 결론이 얻어진다. 전력 생산량이 이런 추세대로 증가하면 2010년에 한국은 산업국가 중에서 미국 다음으로 전기를 헤프게 쓰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인당 일차에너지 소비량을 보아도 한국은 3.93TOE로 일본의 4.08TOE와 거의 같은 수준이었는데, 이는 한국에서 전력뿐만 아니라 전체 에너지가 소득에 비해 엄청나게 과소비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전력생산 계획에 따르면 한국에서 증가할 전력 소비량은 거의 모두 원자력이나 화력으로 채우도록 되어 있다. 에너지 공급계획에서 재생가능 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는 전혀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전기수요는 필연적으로 늘어나고 이것을 화력이나 원자력을 대대적으로 확대해서 충당하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정책입안자들의 생각대로 전력 수요가 필연적으로 증가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설사 어느 정도 증가한다 해도 그 증가분을 화력이나 원자력으로만 채울 수밖에 없는 것도 아니다. 전력의 사용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수요관리를 하고,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적극 개발하면 수요증가를 줄일 수 있고, 화력이나 원자력의 비율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코드를 빼지 않은 채 껐을 때 전기기기에 흐르는 대기전력으로 쓸데없이 낭비되는 전기만 줄여도 원자력발전소 반개 내지 1개 정도는 필요 없게 되고, 제주도 같이 바람이 센 섬 지역은 모두 풍력발전으로 전력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은 중부 유럽지역보다 태양에너지 자원이 훨씬 풍부하기 때문에, 태양에너지를 제대로 이용하기만 하면 난방과 전기 생산에 들어가는 화석연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독일의 경우 태양에너지로 생산가능한 열생산량은 독일 전체 열소비량의 45%에 달한다. 그런데 한국의 일조량은 독일의 1.5배가 넘기 때문에 한국에서 태양에너지 잠재량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사용하면 열과 전기의 상당 부분을 태양에너지로 충당할 수 있다.
산업발달과 산업구조라는 측면에서도 재생가능에너지를 적극 개발하면 원자력산업 같은 거대 산업을 유지할 때보다 기술개발과 고용증대라는 측면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세계 풍력산업계에서는 앞으로 세계의 풍력시장이 4년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는데, 여기에 필요한 풍력발전기는 대부분 덴마크, 독일, 미국 같은 나라가 공급하고 있다. 만일 한국이 세계 풍력시장의 일부라도 점유할 수 있다면 이로 인한 부가가치와 고용창출은 대단히 클 것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전략이 성공하여 셸 시나리오나 세계 에너지 회의의 시나리오와 같이 2050년까지 세계 에너지 사용량 가운데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율이 50%에 달하게 된다 해도 에너지 위기가 지나갔다고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화석연료 사용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 기체는 감소할 것이다. 그렇지만 에너지 사용 절대량이 줄어들지 않고 인류가 계속해서 점점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할 때 장기적으로 다른 문제가 발생할 위험은 없는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예를들어 광전지를 이용해서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해야 한다고 할 때 건물 지붕이나 빈땅에 많은 수의 광전지 모듈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의 해안과 바다 여기저기에 대단위 풍력발전 단지를 많이 세울 경우에도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을 것이다. 생물에너지를 이용한다고 에너지 생산용 식물을 대규모로 재배할 경우에도 생태계에 좋지 않은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우리가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시스템으로부터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해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수소는 연소할 경우 물만을 생성한다. 지금은 수소를 저장하고 수송하는 데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화석연료와 같이 난방이나 취사 연료, 내연기관의 연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연료전지에 통과시키면 전기도 간단하게 생산할 수 있다. 그런데 우려할 만한 사태는 수소를 다량으로 연소시킬 때 많은 양의 수증기가 발생하여 대기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수증기는 중요한 온실기체이다. 그러므로 대기중의 수증기 농도가 증가해도 이산화탄소의 경우와 같이 온실효과가 일어난다. 화석연료 사용으로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여 지구의 탄소 순환 시스템이 교란되고 기후변화가 일어나듯이, 수소 사용으로 대기중 수증기 농도가 증가하면 지구의 물 순환 시스템이 교란되고 이에 따라 기후변화가 초래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 산업기술정보원편(1991) / 대체연료, 대체에너지 / 산업기술정보원
* 서태범 / 비산유국인 우리나라에서의 대체 에너지 활용의 의미 / 설비저널 제33권 제10호
* 송성수 편(1995) / 우리에게 기술이란 무엇인가 / 녹두
* 이필렬(1999) / 에너지대안을 찾아서
* 이필렬 지음(2004) / 다시 태양의 시대로 / 양문
* 윤천석(2004) / 대체에너지 / 인터비젼
* 유권종 / 햇빛발전의 세계시장과 전망
* Vaclv Smil(2005) / 기로에 선 에너지 Energy at the Crossroad / The MIT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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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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