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4대 기본조직-상피,결합,신경,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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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초신경계 아교세포 : 신경절 아교세포와 슈반세포가 있으며 모두 신경 외배엽성 세 포이다.
아교세포 유형
아교세포유형
위치
주요기능
희소돌기아교세포
신경관
중추신경계
마이엘린형성, 전기적 절연
슈반세포
신경관
말초신경
마이엘린형성, 전기적 절연
별아교세포
신경관
중추신경계
구조의 지지, 재생과정, 뇌혈관장벽, 대사물질 교환
뇌실막세포
신경관
중추신경계
중추신경계통 내강을 덮음
미세아교세포
골수
중추신경계
포식작용
신호의 전달
- 휴지상태에서는 나트륨 펌프에 의한 능동수송으로 세포막의 바깥쪽은 양, 안쪽은 음으로 대전되어 있다. 자극을 받으면 그 부위에서 능동수송이 일어나지 않아 나트륨 양이온이 뉴런의 내부로 들어가며 내부는 양, 외부는 음으로 바뀌는데 이를 흥분이라고 한다. 일단 이렇게 한 부분이 흥분돼 막전위가 역전되면 인접 부위에서도 같은 변화가 일어나며 흥분이 전도된다. 뉴런과 뉴런 사이에서의 자극 전달은 한 뉴런의 축색돌기 말단과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가 만나는 시냅스에서 이루어진다. 흥분된 뉴런의 축색돌기 말단에서 전달물질이 쏟아져 나오면 시냅스 틈을 두고 이와 마주한 뉴런이 이것을 받아 흥분돼 자극이 전달되는 것이다.
시냅스소포 시냅스 전 신경세포에서 흥분 전도 시냅스 도달
시냅스 소포가 터지면서 신경전달물질이 시냅스 틈으로 분비
시냅스 후 신경세포로 신경전달물질이 결합 흥분전달
신경전달물질
- 아세틸콜린 : 운동뉴런과 뇌의 일부 경로에서의 신경전달물질, 시냅스에서 아세틸콜린 에스터라아제에 의해 분비되는데 이 효소의 억제제는 강력한 족으로 작용한다.
- 노르에피네트린 : 뇌의 일부 경로에서 사용한다. 말초신경에서도 발견되는데 소화관 근 육을 이완시키고 심장박동을 증가시킨다. 에피네프린과 유사하며 같은 수용체에 작용하 는 경우도 있다.
- 도파민 :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이며 정신분열증에 관련되고 도파민 뉴런 의 소실은 파킨슨씨병의 원인이 된다.
- 히스타민 : 뇌에 비교적 적은 양으로 존대하는 신경전달물질, 수면에 빠지지 않도록 유 지하는데 관여한다.
- 세로토닌 : 통증조절, 수면과 깨어있음의 조절, 무드형성등 많은 시스템들에 관여하는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이다. 무드를 고조시키고 불안을 감소시키는 몇가지 약물들 은 세로토닌 양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가진다.
- ATP : 많은 신경전달물질들과 동시에 방출된다. 많은 수용체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다양 한 시냅스 후 세포의 반응들을 일으킨다.
- 아데노신 : 세포막을 통과하여 운반되며 시냅스 작용으로 분비되지 않는다 대체적으로 시냅스 후 세포에 억제작용이 있다.
- 글루탐산 : 가장 일반적인 중추신경계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다. 음식물에 들어있는 조미료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신경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글리신, GABA : 일반적인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다. 벤조디이아제핀이라는 약물은 불안 을 감소시키고 진정작용을 하는데 GABA의 작용을 흉내내기 때문이다.
- 엔돌핀, 엔케팔린, P물질 : 통각신경경로에 작용한다. 수용체들은 마약으로 활성화된다.
- 일산화질소 : 신경계에 널리 퍼져있다. 고전적인 신경전달물질은 아니다. 시냅스 작용 으로 분비되는 것 이 아니라 확산에 의해 통과하며 시냅스 후 세포가 시냅스 전 세포에 영향을 주는 수단이 된다.
중추신경계
- 중추신경계통은 대뇌와 소뇌, 척수로 구성되어있다. 중추신경 계통에는 결합조직이 거의 없으므로 비교적 부드럽게 겔과 같은 상태로 존재한다. 단면에서 대뇌, 소뇌, 척수는 백색질과 회색질로 나누어져 있으며 수초의 분포에 의해 이런 차이가 나타난다. 회색질에는 신경원의 세포체, 가지돌기, 수초가 없는 축삭의 시작부분 및 아교세포가 있다. 이 부분은 시냅스 가 나타나는 부분이다. 회백질은 대뇌와 소뇌의 표면에 위치 해 있어 대뇌피질과 소뇌피질을 형성하며 백색질은 중심부 쪽에 있다. 백색질 속에 묻 혀있으며 세포체가 밀집되어 형성된 회색질의 섬을 신경핵이라고 한다. 가로단면에서 척소는 주변에 위치한 백색질과 중심부에 위치한 H자 모양의 회색질로 구성되어있다. 이 H자의 가로선에는 중심관이 위치해있다. 태생기 신경관의 흔적구조인 중심관은 뇌실 막세포로 덮여있다. 척수의 신경원은 일반적으로 크고 다극세포이며 특히 앞뿔에서는 큰 운동신경원이 관찰된다.
말초신경계
- 말초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비슷한 시기에 함께 발생하게 된다. 배 발생에서 배엽이 생겼을 때 외배엽에 위치하는 신경판이 중추신경계로 발생한다. 이후 신경판은 몇 번 접혀 주름을 형성하며 신경관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이 때 모든 세포가 신경관으로 발 달하지는 않고 남는 세포가 생긴다. 여기서 남은 세포는 신경관 바깥에 언덕 모양으로 세로로 늘어서 배치되기 때문에 신경능이라 한다. 이 신경능에서 말초신경계 구조의 대 부분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일부 말초신경계는 머리 부분에 있는 외배엽에서 발생하기 도 한다. 동물에서 발달한 신경계는 신경세포가 모여서 만들어진 집합체다. 말초신경계 는 전체 신경계에서 중추신경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때문에 주 된 구성은 감각뉴런과 운동뉴런이 된다. 특히 감각뉴런과 운동뉴런에서 뻗어 나와 있는 축색돌기 다발을 주로 말초신경계라고 한다. 감각뉴런은 감각기관에서 발생한 자극 신 호를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입력역할을 한다. 운동뉴런은 중추신경계에서 만들어낸 자 극에 대한 반응을 근육 같은 반응기로 전달하는 출력역할을 한다. 말초신경계는 체성신 경계와 자율신경계로 다시 나눌 수 있다. 체성신경계는 일반적인 근육운동처럼 뇌가 직 접 제어할 수 있는 말초신경계를 말하고 자율신경계는 소화, 호흡 등에 관계하여 뇌가 직접 제어하지 않는 말초신경계를 말한다. 흔히 하는 말로 '말초신경을 자극한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실제로 말초신경계는 입출력의 역할만을 담당하고 있고 실제 흥분은 중 추신경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은 아니라 할 수 있다. 말초신경계는 중추 신경계에서 뻗어 나온 후 갈라져서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인간의 경우에는 이때 처음 말초신경이 출발하는 장소에 따라서 12쌍의 뇌신경)과 31쌍의 척수신경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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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1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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