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장강일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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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뿐이다.
‘나라는 내 나라요, 남들의 나라가 아니다. 독립은 내가 하는 것이지 따로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민족 삼천만이 저마다 이 이치를 깨달아 이대로 행한다면 우리나라가 독립이 아니 될 수도 없고, 또 좋은 나라, 큰 나라로 이 나라를 보전하지 아니할 수도 없는 것이다.’라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들면서 정정화 선생이 자신의 심정을 얘기한 부분이 있다. ‘나는 내가 못난 줄을 잘 알았다. 그러나 아무리 못났더라도 국민이 하나, 민족이 하나라는 사실을 믿으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쉬지 않고 하여 온 것이다.’ 고 하였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임과 동시에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얼마 전 31절이 지나갔고 얼마 후면 현충일과 광복절이 올 것이다. 우리는 이제 확실히 인식해야 하여야 한다. 국가 공휴일로서만이 아니라 그 날이 남긴 참뜻을 말이다. 부끄러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라가 어려울 때 제 한 몸 바쳐 싸우신 유명 무명 애국지사들의 뜻을 받들고 자신을 성찰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책임이며 후손들에게 이 나라와 함께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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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6.02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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