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영화

목차

1. 저자 소개

2. 역사와 영화 저서 소개

3. 본문 요약

4. 소감

본문내용

큰 영향을 미친 영화중 하나이다. 스페인 내전은 저항 영화를 탄생 시켰는데 이런 영화들은 흥행과 거리가 먼 혁명 영화들로서 소액 자금을 가지고 만든 것이다. 즉 우리는 어느 영화의 주제가 무엇인가 보다는 그 주제를 어떻게 다루는가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나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제 22장- 일상의 작은 사건과 역사의 글쓰기: 프리츠 랑의 ‘엠’)
일반적으로 역사가들이나 정치학자들은 정치 제도들, 기관들, 혹은 권력이나 반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에 접근 하거나 또는 경제적인 결정들 정당이나 국가 등의 조치에 대한 반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연구 한다. 소설이 맨 처음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지만 그러다가 영화가 이정보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찾아 들어가게 된다, 왜냐하면 영화는 관객을 훔쳐보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제 23장 -‘페탱’: 장 마르뵈프의 창의성)
정치적 교훈을 가지고 있는 영화는 분석적 측면과 영화적 측면에서 모두 독창적이다 이 점을 비평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다.
내가 느낀 점.
내가 이 책을 읽고 맨 처음에 느낀 것은 진짜 지루하다 지겹다는 것이다. 솔직히 책을 읽는데 페이지 수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왜 이리 지겨운지 책을 읽다가 잠만 잤다. 책을 다 읽는데 3일이 걸렸으니 말이다. 그리고 영화로 보는 역사가 바로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대하드라마 같은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근처에 접근도 안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지겨운데도 건진 것은 몇 가지가 있다. 영화로 역사를 보는 것은 그 시대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대 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게 재미있고 어떤 게 재미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그 영화를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고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것일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창의성의 문제이다. 역사는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지? ‘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 갈 것이다. 왜냐하면 보다 편리하고 진보적인 그리고 발전된 삶을 위해서 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이 접목 되지 않으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지금도 창의성이 더 중요시 하고 있는데 학교 교육만 가지고 창의력을 개발하기는 어렵다. 그리니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누구에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창의성을 개발하는 큰 무기일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역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몰라도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이 중국대륙까지 진출한 자랑스러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이고 일제 치하에 있을 때 그 지우고 싶은 역사도 우리의 역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우리의 역사를 다른 선진국에 비해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 역사가 좋고 나쁘고 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다 우리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보다 좋은 쪽으로 그리고 지우고 싶은 역사가 없게끔 창의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남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그런 마음을 버리고 이해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역사를 창조해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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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페로,   영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