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사서직의 고용불안정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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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이론적 배경
2.1 비정규직의 개념정의
2.2 비정규 근로의 특징
2.3 비정규직 노동자의 규모와 실태
2.4 고용불안정에 따른 문제점

3. 우리나라 사서직의 취업환경
3.1 도서관의 변화
3.2 사회의 변화 및 노동환경의 변화
3.3 사서직의 새로운 역할
3.4 도서관계의 취업환경

4. 비정규 사서직의 고용불안 실태조사의 의의
4.1 연구의 목적
4.2 선행연구 및 조사사례
4.3 조사방법

5. 비정규 사서직의 실태조사에 관한 분석
5.1 일반현황
5.2 근로조건
5.3 근무환경 및 향후전망
5.4 현장의 문제점들

6. 요약 및 결론
6.1 요 약
6.2 결 론
1) 비정규직에 대한 올바른 이해
2) 정규직 수요 창출을 위한 노력
3)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
4) 사서 자격 인증의 강화를 통한 사서직의 전문성 제고
5) 학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6) 비정규직 당사자들의 노력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갖고 있다. 이들의 절규를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비정규직 문제는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보호하는 목적이기에 앞서 날로 심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극심한 불평등구조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인식해야 한다. 또한 고용안정과 도서관업무 향상의 상관관계를 구명할 필요가 있다. 일선 현장에서 비정규직의 임금인상과 같은 처우개선안을 준비하고 싶어도 이론적 근거나 선행연구가 없어 무산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계에서는 조속히 비정규직 문제를 고용불안, 차별대우의 문제점과 더불어 '도서관 서비스 및 정보관리의 질 저하' 라는 관점에서 연구하여 이를 사서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대응논리로 개발해야 한다.
6) 비정규직 당사자들의 노력
어느 직종을 막론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제 몸 하나 돌보기도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문제를 남의 힘으로 해결되기를 마냥 기다려서는 곤란하다. 소극적인 태도나 패배의식은 문제해결을 더욱 더디게 만드는 요소임이 분명하다. 비정규직 스스로 전문직 사서이기 앞서 임금노동자임을 자각하여 자기 앞에 놓여진 부조리에 당당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비정규직이라는 고용의 형태를 가지고 자신의 신분으로 옭아매지 말자. 차별이 있을지언정 스스로 직장에서 주변인에 머물려고 하면 영원히 주변인에 머물게 된다. 비록 비정규직이지만 주인의식과 소속감을 갖고 내일 당장 그만두게 되더라도 퇴직 하루 전까지 최선을 다하였으면 한다. 한편으로 정규직, 비정규직 사서들뿐만 아니라 취업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주위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의 객관적인 능력을 계발하는 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대학을 졸업했으니까, 또는 사서자격증을 갖고 있으니까 프리미엄을 적용해달라는 것은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이다. 2003년이면 고교졸업생 수가 대학입학정원에 미달하게 될 정도이며, 현재도 대학은-경제적인 이유만 아니라면-가고 싶지 않아서 안 가는 일은 간혹 있어도 가고 싶은데 못 가는 일은 드물다. 대학졸업장의 프리미엄을 기대하기에 우리 사회는 이미 학력의 상향평준화시대로 치닫고 있다. 사서자격증도 마찬가지이다. 졸업만 하면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자격증을 어느 누가 인정하겠는가. 남이 자신을 인정해주기를 원한다면 그만한 내공을 쌓아야 한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과연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뭔가 다르구나"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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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4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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