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감상문(광명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가족과 함께 하는 5월의 Jazz festival')

목차

머리말

감상문
1부
Home on the Range(언덕위의 집)
A Love Dream(사랑의 꿈)
어머니의 마음
우리가 서로 만나
개구리와 올챙이
노래의 날개위에
칸쏘네 모음찬

찬조출연 테너 최승원
내 맘의 강물
Granada
앙코르곡으로 My away
2부
I sing you sing
Walking down the street
Rain
In the mood
Fly me to the moon
봄이 오면
Jazz Halleluyah
앙코르곡으로 담뱃가게 아가씨

맺음말

본문내용

장하면서 노래를 마무리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2부도 막을 내리고 관중석에서는 앙코르를 외쳐댔다. 단원들은 모두 다시 무대로 입장하여서 앙코르 곡을 공연하였는데 제목은 '담뱃가게 아가씨'였다. 음악에 맞추어서 재밌는 표정과 동작을 했는데 모두가 즐거워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5월의 Jazz festival'은 나에게 있어서 많은 감동을 준 곡이었다. 음악회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딱딱한 분위기와 졸음이 쏟아진다는 것이었는데 이 공연은 그렇지가 않았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아는 곡도 많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나 또한 즐겁게 감상 할 수 있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음향상태가 고르지 못했던 것이. 더 좋은 합창을 들을 수도 있었는데...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하지만 지휘자와 단원들 간에 상호 관계성이 뛰어나서 음향 상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번 공연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재즈 풍이었고 많은 소품사용과 함께 자리배치도 계속 바뀌고 춤도 추는 색다른 도전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공연을 보는 내내 새로웠고 다음에도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꼭 가고 싶다.

키워드

광명시립,   합창단,   합창,   합창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