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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의 50㎜인 것을 알고 왜 이렇게 부재가 타이트 할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절삭된 칩들은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최소량의 부재로 원하는 물체를 가공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 밀링은 부재를 가공할 때 항상 마주보는 면의 상호관계를 염두해 두고 작업을 해야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반을 실습하고 있을때 밀링을 실습하던 후배가 ‘이쪽면을 가공하면 반대쪽이 안맞고 그쪽을 가공하면 이쪽면이 안맞고 어렵다’라고 했던 얘기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
이번 밀링 실습은 조원도 4명이고 해서 선반때보다는 빨리 끝났지만 빨리 한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는 것과 항상 작업을 할때는 신중을 기하고 차근차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점들을 고려하면서 작업에 임해야 된다는 것을 얻게 되었다.
이번 밀링 실습은 조원도 4명이고 해서 선반때보다는 빨리 끝났지만 빨리 한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는 것과 항상 작업을 할때는 신중을 기하고 차근차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점들을 고려하면서 작업에 임해야 된다는 것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