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성서][구약성서의 기록][성경을 기록한 목적][구약성경에 나타난 리더십][성경의 모순][성경의 오류]구약성서의 기록, 성경을 기록한 목적, 구약성경에 나타난 리더십, 성경의 모순 및 오류 분석 자료

소개글

[구약][성경][성서][구약성서의 기록][성경을 기록한 목적][구약성경에 나타난 리더십][성경의 모순][성경의 오류]구약성서의 기록, 성경을 기록한 목적, 구약성경에 나타난 리더십, 성경의 모순 및 오류 분석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구약성서의 기록
1. 구약성서의 세 구분
2. 율법서의 형성 Torah
3. 예언서의 형성
4. 성문서의 형성

Ⅱ. 성경을 기록한 목적

Ⅲ. 구약성경에 나타난 리더십

Ⅳ. 성경의 모순 및 오류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민수기 15:33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민수기 15:34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민수기 15: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찌니라
신약에서도 안식일에 대해 61번이나 언급이 되어 있다. 예수도 예외 없이 안식일(토요일)을 지키고 있으며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는 자신을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였다.
마태복음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사도 바울과 다른 사도들도 안식일(제7일, 토요일)에 종교적인 집회를 하였다는 기록이 84군데나 있다.
사도행전 13:14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그렇지만 예수가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라고 한 적도 없고, 성경 가운데 단 한 곳도 ‘일요일’을 지키라고 한 곳은 없다. 예수 사후, 그의 무덤에서조차도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가복음 23: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주일 중 첫 날’ 즉, 일요일에 관한 내용이 신약에 9개가 있는데 그 중 어느 하나도 예배일을 바꾸는 것과는 연관이 있지 않다. 그렇다면 왜 일요일을 지키게 되었을까?
1893년 9월에 출간된 ‘카톨릭 미러(Catholic Mirror)’라는 책을 보면 천주교에서 안식일을 변경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천주교 저술가의 기록들을 살펴보자.
문 : 어느 날이 안식일인가?
답 :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문 : 그러면 왜 우리는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가?
답 : 라오디게아 종교회의(AD 336년)에서 천주교회가 예배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었기 때문에 우리는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준수한다.
이 것은 Peter Geiemann이 쓴, 회심자 교리문답 50에 나온 내용으로 이 사람이 쓴 교리문답을 1910년 1월 25일에 법왕이 축복하였다. 또한, 천주교에서 출판한 다음의 기록, Our Sunday Visitor, June 11, 1950을 보자.
“개신교도들은 저들의 모든 공적인 교서들 가운데서 저들의 신앙은 성경, 오직 성경에 기초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저들 신조의 한 부분으로 어떠한 전통도 거부한다. ……신약성경 어디에도 그리스도께서 예배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시켰다는 기록은 없다. 그러나 모든 개신교도들은 일요일을 준수하는 문제에 있어서 전통을 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안식일 변경을 천주교회에서 자신들이 했다고 떳떳하게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교회의 힘과 권위, 즉, ‘교황권’(물론 성서상의 근거는 없다)의 증거로 삼으려는 행위인 것이다. 그리고, Our Sunday Visitor는 기독교가 천주교의 이 변경을 그대로 따라하자 모든 것을 ‘성경대로’ 한다더니 왜 천주교회가 변경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느냐고 비아냥거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기독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전통을 따를까? 이는 이미 천주교에서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한 후에 현재의 개신교가 갈라져 나온 것이기에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에 맞춰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의 문답을 보면 명쾌해진다.
문 : 안식일(토요일)에 내가 쉴 것 같으면 내 사업이 망하게 될 것이요, 안식일에 직장을 나가지 않을 것 같으면 직장에서 해고당할 터인데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마가복음 8:36)
문 : 주님이시여, 내 가족들까지도 나와 뜻을 같이 하지 않는데 가정 불화를 일부러 만들어야 합니까?
답 :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지 않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마태복음 10:37~38)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나의 제자가 되려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버려야 한다.(누가복음 14:33)
이제 우리는 율법을 따른다면 ‘안식일(토요일)’을 지키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십일조’와 같은 작은 율법을 따르기 위해서는 ‘안식일’과 같은 십계명은 당연히 따라야한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위의 문답과 같이 행동해야 한다. 성경에는 율법은 폐지되었다는 구절 또한 있다. 허나 율법이 폐지되었다면 ‘십일조’를 걷을 근거는 없다.
이 것이 우리나라 기독교와 같은 성서 근본주의자들에 대해 기독교도들이 ‘성경을 그렇게 신성시하면서 성경 말씀조차도 제대로 안 따르고 목사의 말에 휘둘리는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바라보는지 이유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십일조는 우리나라에서만 걷고 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예수님의 통렬한 비판은 우리나라 목사들에게 그대로 딱 들어맞는다.
참고문헌
김희보(1980) / 구약신학논고 / 서울 : 예수교 문서선교회
박수웅외 4인(1994) /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라 / 나침반사
박경미(1997) / 생명과 연민 / 녹색평론
이강근(2002) / 저자명 구약에 나타난 가정과 문명 문화와의 관계성 / 총신대 신학대학원 석 사학위 논문
양창삼(1988) / 조직행위론 / 서울 : 대영사
장명욱(1985) / 가정관리학」 / 교문사
정인석(1970) / 현대교육심리학」 / 재동출판사
조성진(2003) / 기독교 가정회복을 위한 가정사역의 필요성과 해결방안 연구 / 총신대학교 대 학원석사학위논문 신학과 실천신학전공
황의영(1993) / 교회의 직임과 리더쉽 / 서울 : 생명의 말씀사
황재석(1999) / 성경속의 순기능 가정과 역기능 가정에 대한 연구: 부모의 자녀양육태도를 중심으로 / 한세대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홍지영(1996) / 인간중심 환경윤리의 옹호 가능성 /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키워드

구약,   구약성서,   성경,   구약성경,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