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감상문

소개글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이에서의 이야기, 일반사람이라면 꿈도 못꾸는 나와는 다른 사람의 세계로 생각되어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강조된 점은 이 책을 읽고 정말 그녀처럼 살아보고자 조금은 조언을 얻고자 본 사람들은 지쳐버리고 말것이다. 나도 그녀의 행적들을 보고는 숨이 턱 막혔다. 그녀에 대해 평가하는 책이 아닌만큼 그녀의 월등한 능력이 묘사된 부분이 크다. 단지 이책은 힐러리 처럼 똑같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길잡이인 멘토인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밌었던 부분은 저자의 언급내용 중 조금더 알고 싶다고 생각한 부분이 어김없이 뒤 챕터에 이어졌다는 점이다. 특히나 재클린-힐러리로 이어지는 멘토링과 존 스튜어트 밀 식의 독서방법은 나를 무지하게 자극 시켰다. 누구나 그렇듯이 나약하기도 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미래를 걱정하기도 했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야심있고 당당한 여자로 거듭난 힐러리. 이 책에서 소개한 ‘힐러리 스타일’은 두고두고 내 이생의 지침서로 자리잡을것만 같다. 그동안 너무 현재에 안주하며 살았다. 대한민국, 20대, 여성, 대학생, 이모든 굴레를 벗어버리고 ‘꿈을 품은 한 인간’ 으로 거듭나야 겠다고 다짐했다. Wanna be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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